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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크 머리를 한 여자
스티븐 그레이엄 존스 지음, 이지민 옮김 / 혜움이음 / 2022년 4월
평점 :

넬레 노이하우스 작품들이 후, 머리가 무겁고 두통이 오는 작품을 정말 오랜만에 만난 것 같다. 그 작품은 혜운 출판사에서 출간 스티븐 그레이엄 존스라는 저자의 엘크 머리를 한 여자이었다.개인적으로 읽기 전 이 작품이 왠지 공포 스릴러가 아닌 머리만 엘크고 인간으로 생활하는 한 여성의 이야기로 하여 판타지 와 로맨스 하여금 결말에 독자들의 마음을 울컥해버린 것 같아는 생가이 들었지만, 아니나 다를까? 간략하게 책의 표지 문구를 보니 공포물과 소름이 끼지 정도로 탄탄한 스토리와 피가 철철 흐르는 냄새가 진동하는 순간 잠시나마 책을 덮고 난 후 화장실에서 헉 구역질을 하면서 잠시나마 멈 추게 되었다.
다시 마음 사로 잠은 후 읽기 시작했는데 초반에는 아무 사건사고 없이 무난하게 스토리가 전개 나가며 약간의 유머감각도 있으며 웃으면서 읽게 되었다. "이게 공포, 스릴러라고 말이 돼? 하며 말이다. 중반부쯤 지내게 되자 드디어 이 작품의 실체가 드러나게 된 것이다. 한마을 네 명의 인디언 부족은 예전부터 엘크(사슴) 사냥을 즐기며, 사냥한 사슴을 조상들에게도 받치게 되며 살아게 되며 하루하루를 보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마을에 뜻밖에 행운이 찾아오게 되는데, 그 행운은 엘크 머리를 한 아름다운 여성이 우연히 마을에 방문하게 되고, 그들은 환영식을 해주게 되지만 그녀와 온 이후부터 순탄치 않은 생활이 되고 말았던 것이었다. 살인사건과 무자비한 복수를 하게 되면서 이 마을 온통 엉망진창 하게 되는 모습을 보며 한 여성 때문에 행복한 마을이 한순간 망가질 수가 있나? 하며 의문 가지게 되고 한편으로는 오싹하기도 하며 뭔가 엘크를 죽인 저주를 받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 이 들었다. 또한 이작품에서 살인자도 자식을 지키고자했던 마음을 알게되었고, 옛전통과 현대적인삶이 충돌하며벌어지는 정체성호란을 담아내는 모습을보면서 정말 이작가대단하다는 것을느꼈고, 인간의 정석적깊은죄책감과 기인한 감정을 느끼게된것같았다.
끝으로이작품은 지금읽는것보다 무더위가 시작할 여름에 읽으면 정말 지금 여름인가? 착각할정도로 읽는동안 정말 시원하게될것이다. 마침 카페에서 시원한 빙수를 먹는것처럼말이다. 아무튼 이작품은 지금 읽으면않되고, 꼭여름에읽기를 바란다.그리고또한가지 이작품에등장하는 캐릭터들의매력에 빠져 시간가는줄모르게될것이다.
간략하게 줄거리는 이렇다. 어느 한 인디언 마을에 사냥을 잘하는 네 명의 인디언이 살고 있었다. 그들은 하루하루를 사냥을 하며 보내게 된다. 그리고 며칠 후 그들은 갑자기 조상들에게 대접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엘크를 사냥을 해 조상에게 밭치게 된 며칠 후 뜻밖에 아름다운 엘크 머리를 한 한 여성이 나타나게 되는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받았지만 본인의주관적인견하여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