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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19년 12월
평점 :

이 작품을 다 읽고 난 후, 개인적으로 서평을 쓸까 말까? 고민을 며칠 동안 하게 되었어, 서평을 미루게 되었다.
웬만하면 당일 바로 쓰는 편인데, 왜? 이 작품을 미루게 되었을까?아마 이작품을 읽어본 독자들은알것이다.
이 작품은 바로 히가시노 게이고의 초기작인 레몬이라는 작품인데, 몇 년 전에 레몬이라는 타이틀로 R.H.k 출판사에서 출간을 하였으나, 계안 기간이 완료되어서 최근에 재인 출판사에서 판권을 계약을 하게 되면서 제목과 역자, 표지가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 곁으로 다가온 것이었다. 수정한 제목은 분신이고 원래 역자님은 권일영 님께서 하셨는데 내가 좋아하는 김난주 역자님께서 하셨어 개인적으로 기쁨 마음이 들었다. 김난주 역자 선생님께서 대부분의 이 작가의 작품들을 번역하셨기 때문에 더욱더 신뢰감이 컸어 망설임 없이 구매하였어 읽게 되었다.
역시나 펼치는 순간부터 줄거리가 이해가 잘 되었을 뿐만 아니라 몰입도가 장난 아니게 재미있었다.
아무리 좋아하는 작가라고 해도 역자와 안 맞으면 중간에 스톱할 뿐만 아니라, 짜증이 나기도 하고 혼자 중얼중얼 하게 된다.
며칠 동안 말이다. 그러면서 이 저자가 신간을 출간하여도 안 맞은 역자가 번역했다면, 구매하고 서재에 꽂혀둔다.
아무튼 분신이라는 작품도 초기작이라서그런지 충격적인 스토리전개와 비극적인 결말과 인간의 지나친탐욕을 보게되면서 ,공감하게되었고, 과연 내앞에 나랑똑같이 닮은 사람이 있다고하면 어떨까?아무래도 소름과 묘한느낌이들것같다는생각이들었다. 끝으로 이작품도 처음읽게되었는데, 조만간 재.독을할생각이들었다.
간략하게줄거리는이렇다.일본의 한마을에 마리코라는 한여성이 살고있었다.그녀는 일본에서유명한 의학대학에서
교수인 아빠와엄마이렇게 한가족은 행복한 하루를보내게된다. 그러던어느날 , 그녀는 본인도모르게 왠지모르게엄마와 거리감이 느껴지면서 불안감이 몰려오게된다. 세월이 지난후 추운겨울이 되던해 그녀의 엄마가 그녀를 집에부르게된다. 그이유는 동반자살을 하자고하게되고, 그러자 그녀는 아빠한테 이러한사연을 말하고엄마의 목숨을 건지지만 결국엔 엄마는 끝내 세상을 떠나고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