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 (양장)
백온유 지음 / 창비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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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마지막주말은 어떤작품으로 마무리를 할지 고민하던도중, 몇일전 서점에서 신간코너에서본 유원 이라는 작품을 선택하였다. 이작품을 선택한계기는 사전에 읽은 독자들의 반응과국내에서 유명한 작가, 감독 등뜨거운호평의소문이 들려서 읽어보기로하였다. 우선 책을 읽은도중 유원이라는 주인공덕분에 많은위로와 감정을추수리수있었던것같았고, 인생을 삶아가가면서, 한번씩은 좌절을하고싶었던 적이 여러번 있었던것같았다. 그때 이작품을만나게되면서 많을것을깨닮았던것같고,상실과 함께살아가지만 그동시에 내스스로 강해지면서 이험한 세상을 마음가벼워지면서, 모든일들을 다 해쳐 나갈것같았는생각이들었고, 상처를받으면 ,어떻게 회복해야될지를 알게해준 , 올상반기 나에게 고마운 작품중 한권이것같다. 끝으로 지금 나처럼 직장생활을 하는 직장인들에게 꼭 권장하고

싶은 마음이다. 국내뿐만아니라 국외에는 직장인들에게도이작품이 알려지기를 바라는마음이 든다.

간략하게 줄거리는 이렇다. 십여년전 화재사건으로인하여 유일하게 살아남은 유원은 본인때문에 세상을 떠난 언니,11층에서 본인을 받을려고 본인몸을 희생한 아저씨 덕분에 하루하루를 혐오감, 가족에대한 부채감등복잡한 감정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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