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중록 1
처처칭한 지음, 서미영 옮김 / arte(아르테)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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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나는정말인상깊은 로맨스소설을읽은적이있다.그작품은 구르미그린달빛이라는 작품이였는데,스토리 전개뿐만아니라로맨스등여러분야를 한 작품에서 소화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것인데, 이저자는 해놓고말았던것이였다. 총 5권으로 구성어있는데, 다읽고난후 이 작품 드라마화 가되면어떨까? 라는생각이들었고,만약 드라마화된다면 이캐릭터는 이배우가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여러번 하였던적이있었다. 마침내가드라마작가된것처럼말이다.

그후 3년전 내가 말했던 말이 현실로 돌아왔어, 스스로 정말 당혹스러운적이있었다.

그이유는 내가 생각했던 작품속에등장한 인물들캐스팅이 되고만것이였다(ex:이영:박보검,홍라온:김유정).드라마의 스토리는 약간의 수정이있었지만, 나름 인상깊게 보았고,지금도 가끔씩 생각이나면 보곤한다.내가뜨금없이 왜 이작품을 이야기하냐면 , 이번에 만난 작품이기때문이다.

제목은잠중록이라는작품인데,총4권시리즈로 구성되어있는데, 현재까지 3권까지출간하였고, 출간즉시 sns뿐만아니라 입소문으로 동네서점, 온라인,오프라인서점등으로 핫하게 유행이번저나갔다. 도대체,무슨 내용이길레 이렇게 까지 독자들의 반응이 뜨거운 것인가?하며 궁금하여 읽어보기로하였다. 책을펼치는순간대박!! 완전꿀잼 이건 무조건 상반기에 히트친다라며혼자 이야기하며 읽어내려갔고, 이틀만에 완독하였다. 이작품의매력은 아무레도 구르미빛달빛이라는 작품과비슷한 느낌이라고나할까? 아무튼 공감되는 스토리라서 좀더부담감없이 다가오기때문에 독자들이이작품을좋아하는것같다고생각하였고, 로맨스와추리이렇게2두작품을한작품에서 소화하기어려울텐데... 그걸이루는것보니 이저자 에게높은칭찬을해주고싶다.

이작품의 장점은 스토리전개가 복잡하지않고부다감없이 한번손에 잡으면 놓을수가없을정도로 몰입도가 장난아니며, 출현하는주인공<황재하>가 족들을죽인자들에게 복수하는장면을보면서손데땀이날정도로 몰임감을 주면서 중간중간에 황재하와의로맨스를 키우는 보면서 완전 심쿵하며 다음편이기다려지고,과연 결말은 어떻게 끝날지궁금해진다.

간략하게줄거리는이렇다.중국에 한어느마을에 열일곱소녀<황재하>는 아버지를도와여러사건을해결하며 마을에서 인정받는 인제로알려져있었다.그러던어느날 본인<황재하>의가족이우연히 독살을당하게되지만, 범인은 사라지고 집에 남은것은 그녀뿐이였다. 그러자 마을사람들은 그녀가 범인이라고 하자그녀는 그마을에서 나오게되고 가족의복수를 하로 궁궐에 들어가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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