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작은 농장 일기
오기와라 히로시 지음, 부윤아 옮김 / 지금이책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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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품을읽는내내,웃음이멈출수가없었다.왜냐하면,작품에서등장하는캐릭터가아닌작가가직접본이직접 경험을바탕으로한글을집필했기때문이다.

​어디선가,낮익은저자였어,인터넷으로검색해보니

제작년에읽었던<바닷가의이발소>라는작품을읽고뭔가뭉클해질뿐만아니라,오쿠다히데오의작품(무코다이발소라는작품과비슷한점이라서,좀더친근한느낌이들어서중간에멈추지않고.단시간에읽어버렸던적이있다.

이저자는대부분작품을보면,장편소설로독자들에게다가왔어,"이번작품도역시장편으로돌아왔겠지"라고생각했지만,내생각이벗어나버렸어약간당황했지만,그래도부담감없이읽을수있다는점에서높은점수를주고싶었고.책을덮고난후,또이러한에세이를자주내놓으면좋겠다고생각했다.

이번작품의배경은농촌과본인의여행을다녀온것을바탕으로총3편의작품으로구성되어있다.

그중나는재미있게읽었던작품은,2번째작품인<지극히좁은여행노트라는작품선택하였다.

왜,이작품을선택한이유는,여행을다니는것을좋아하기때문에,좀더공감이가지않았나,하는생각이들었다.혼자다니는여행의장.단점을구체적으로설명하는방면,길을잃어버렸을경우당황하지않고대처하는방법과,본인이다녔던마을의이야기등을정말자세히설명해놓았어,지금당장가방만매고훌쩍떠나고싶은마음들었고,여행을다니면서꼭일기를쓰게된다면.그만큼좋은추억이어디있을까하는생각이들었고,또이저자의다음작품이궁금해졌다.

이 후기는 출판사에서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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