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밤은 되살아난다 - 전면개정판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9
하라 료 지음, 권일영 옮김 / 비채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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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날씨가 무더위에 점어들무렵, 나는 낮선 작가의 작품을 서재에서 꺼내읽기로하였다.
그작가는 2008년이후 약10년만에 새로운 옷을 입고 탄생한 하라료
의(그리고밤은 되살아난다)라는 작품을 만나게되었다. 이저자의작품들이 국내에서 많은 작품들을 출간한지 이제서야 알게되었는데.... 그닥 이저자의작품들이출간 할때마다 나는 다른 저자의작품들에 몰입했기때문에 이저자의 작품에 신경을 않갔다. 

아무튼 이작품은 초판이 출간한 당시 국내 독자들의 입소문이 자자했다가 작년인가 제작년에 이작품의모습이 사리지고말았던것이였다.그것도 조용히... 이작품에는 한두명이아닌 여러명의 주인공들이 등장하게되면서 스토리전개가뒤죽박죽하게 흐러가기때문에 몰입도가 떨어지는방면 작가가 너무나도 억지로 스토리를 연장? 시키는 점에서 마이너스점수를 주고싶었고,   등장하는 캐릭터마다 이름만 나오지 그주인공들에 소개는 첫페이지 설명화되었있어서 그주인공이 출현할때마다 첫페이지로 돌아갔다가 다시 이야기에빠져들게 되었서조금 읽는내내 화가날정도였다.

만약에 다음번에는  이저자가신작을출간하면 않읽게될것같아.뭔가 작가의본인이스스로 스토리의 구성을 해놓은면 구성에서 벗어나는느낌이라고할까?  이작가 도 뭔가 집필할때 본인의 작품에 애정이 있는 것은 충분히 이해는한다.하지만 한편의 작품을쓰고 정 생각이않나면 , 후속으로
쓰면 될것을 유독 한편에 다집필을하는이유는 ... 본인의욕심이거나 아니면...


이젠 그만 개인적인이야기를 하고 본론에들어가 스토리를소개하자면이렇다.
도쿄에한 화려한 고층빌딩에 있는 허름한 사무소에 뜻밖에 손님이 찾아오게된다. 그손님은바로오른손을 주머니에 감추고 키가큰 청년이  이 사무소에담당자인 사와자키를 찾게되고,그청년은 지금 르포라이터(사에키)의 행방을 찾아달라며 , 탐정(사와자키)에게돈뭉치를 주고 그는 홀연히 자취를 감추자 탐정인(사와자키)는 곧장 사에키의 행방을 찾으러 도시한복판을띄어들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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