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자기계발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1.경제기적의 비밀

유대인의 전체 인구는 1천3백만 명으로 지구 전체 인구의 0.2%를 차지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노벨상 수상자의 22.3%가 유대인이었다. 그렇다면 그들은 정말 타고난 천재들일까? 선진국이 200년에 걸쳐 이루어낸 경제성장을 50년 만에 이룬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어느 나라가 더 우수할까? 닮은 듯 다른 우리나라와 이스라엘을 비교해 보고 우리보다 한발 앞서 세계 경제를 휘어잡은 그들의 성공 요인을 알아본다. 앞으로 아시아로 세계권력이 이동한다고  한다. 그 중심에 중국과 대등하게 우리가 일어섰으면 좋겠다.

 

2.더 본능적으로 살아라

저자는 우리가 모든 선택과 결정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직관적 지능’을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성과 정보의 한계에서 벗어나 더 근원적인 힘인 인간 내면의 에너지를 활용해야 비로소 복잡한 삶의 미로 속에서 길이 보이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직관적 지능을 계발하는 방법과 결정적인 순간 직관을 활용하는 법, 성공적인 삶을 완성해가는 과정이 각 단계별로 상세히 소개되어 있다. 난 똑똑해지고 현명해지고 싶다. 험난한 지금을 제대로 살아낼 현안이 필요하다. 직관이라면 그 현안 중 하나가 아닐까?

 

3.금융의 배신

은행, 카드사, 증권사 등 금융이 내 삶을 좌지우지하고 내 주머니를 털어간 범인임을 깨닫고, 더 이상 그들에게 당하지 않기 위해 꼭 읽어야 할 금융생활 지침서. 약간은 거친 듯하지만, 집요하고 정확하게 금융의 실체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는 재미가 남다르다. 론스타부터 저축은행 사태까지, 어떤 성역이나 금기 없이 금융의 실체를 적나라하고 통쾌하게 파헤친 책이다. 그동안 우리가 금융의 사기에 놀아났는가? 그 실체를 확인하고 다시는 배신당하지 않기 위하여....

 

4.자본에 관한 불편한 진실

‘자본주의’는 용어가 의미하는 그대로, ‘자본’이 중심이 되어 돌아가는 사회를 말한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 체제 안에 살면서 과연 ‘자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자본’의 실체가 무엇인지, ‘자본’이 어떻게 해서 강력한 힘을 구사하게 되었는지, 왜 대중들은 ‘자본’의 노예가 될 수밖에 없었는지 등등의 질문에 선뜻 대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이 책은 이러한 의문으로 시작해 ‘자본’에 대해 분석해 들어간다.


 

5.2013 세계, 기회와 도전

이 책은 그동안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고 아무나 시도할 수도 없었던 세계 각국의 경제, 정치, 사회, 문화를 총망라한 세계 전망서이다, 책 1부에서는 계속되고 있는 유럽의 경제위기와 그 사이 서서히 드러나는 회복 조짐 속에서 2013년 세계 경제가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를 전망한다. 2부에서는 중국, 일본, 미국, 아시아, 유럽, 중동 등 각 나라와 지역에 숨어 있는 이슈들을 살펴보고 마지막 3부에서는 세계 곳곳에 주목할 만한 기회와 글로벌 트렌드를 소개한다.


 

6.10년 후, 부의 지도

저자들은 이 책을 통해 지정학적인 위치는 한 나라의 대외정책과 안보정책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더 나아가 그 나라의 경제 전략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한다. 그러므로 우선 지도를 펼쳐놓고 주요 국가들의 지정학적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 나라들의 대외관계를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한 나라의 향후 정책을 예상할 수 있다면, 어떻게 하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지도 알 수 있다. 지도를 보면 실제 세계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흥미진진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며, 단순하게만 보였던 세계지도가 ‘부의 지도’로 바뀔 것이다.  부의 지도에 대한 안목을 길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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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9 20:1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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