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읽을 때 글씨는 모름지기 큼지막한 것이 최고라는 생각은 예전이나 지금도 동일합니다.
성서원 큰글자 성경전서 중간 크기의 성경을 만났는데요.
큰 글자 성경을 찾자니 무게나 부피면에서 교회에 갈 때 다소 부담으로 작용했었거든요.
작은 글씨의 성경은 글자를 읽는데 잘 안보였고,
그렇다고 큰글자 성경의 빅사이즈는 무겁고...
저의 이런 고민을 알고 있었다는 듯 성서원에서는 중간 사이즈의 성경이지만 큰 글씨로 읽을 수 있는 성경을 만들었네요.

자주색 성경은 고급스럽죠.
언제 어디든지 들고 다니기에는 안성마춤이라는 생각에
지금은 이 성경책을 휴대하며 읽고 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 앱으로도 성경이 제공되는 까닭에 종이 성경책을 생략하고 다니는 분들이 눈에 뜨입니다.
신앙이 투철하지는 못하지만
신분은 명확하게 나타내고 싶어서 저는 성경책을 항상 손에 들고 다니는 습관이 있습니다.
성경책은 오른손, 핸드백은 왼쪽에 들고 있다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을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고 말씀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저는 그럴 때마다 성경을 읽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성경이 바로 하나님이거든요.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라고
요한복음 1장 1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셨고...
특히 존귀하게 지으셨다는 말씀이 시편 8편에 소개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알고,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만드셨는지를 알게 해주는 성경입니다.

십 대 아이가 읽어도 좋은 성서원 큰 글자 성경전서 (중) 사이즈~
크로스백에 쏙 들어가는 크기라 이따금 아이가 학생회 모임이 있을 때 들고 가는 책이기도 합니다.

고등학교 3학년이라 더욱 학습 모드에 전념하는 아이가 있는데요.
하루에 성경책을 한 장 읽고 기도로 시작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나의 도움이 되신 하나님께 나의 행사를 온전히 맡길 수 있길 기도하면서 말입니다.
미약한 인간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일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능치 못한 일이 없음을 믿기 때문입니다.

매일 바쁜 일상을 살고 있지만 어떤 일이 있더라도 성경 말씀을 한 구절이라도 읽고 하루를 하나님께 부탁하는 습관이 아이에게 좋은 신앙의 유산이 되길 기도하게 됩니다. 찬송을 좋아하는 아이, 큼직한 찬송가 가사를 보며 4부로 편성된 악보 보는 방법도 익힐 수 있는 성경이었습니다. 가스펠을 부르는 것이 대세처럼 여겨지는 오늘날인데요. 아이가 찬송가도 잘 부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고요. 경건의 모양은 있지만 능력이 없다 한탄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의 마음에 흡족한 하나님의 일꾼으로 정성하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성서원 큰글자 성경전서 중간 크기의 책, 들고 다니기에도 좋고 큼직한 글씨라 성경을 읽기에도 시원시원해서 좋답니다. 교회에 비치할 성경책으로도 좋은 책임을 확인합니다. 남녀노소 모두 읽기에 편리한 성경입니다.
큰글자 성경전서 NKR73STH
하단에 주석이 없는 성경책, 성경 본문만을 수록했고요.
사이즈는 중간 사이즈이면서 글씨가 커서 교회 비치용으로 좋고,
30~50대 성도님들이 교회에 가지고 다니는 휴대용으로 적합한 성경입니다.
성경 본문 편집을 다시 해서 66권의 서론 삽입했고요.
3만여 개의 관주를 성경 본문 각 절마다 삽입 등 최근 개정된 편집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