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찬란한 멸종 1 - 여섯 번째 대멸종과 사라진 털보관장 ㅣ 어린이를 위한 찬란한 멸종 1
우렁각시탈 지음, 신재미 스튜디오 그림, 이정모 감수, 『찬란한 멸종』 원작 / 다산어린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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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위한찬란한멸종
#여섯번째대멸종과사라진털보관장

환경 오염과 에너지 소비. 식생활 등 인간의 활동이 지구 환경과 생태계를 크게 변화시킨 지질 시대를 일컫는 인류세를 살고 있는 오늘날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엮은 '어린이를 위한 찬란한 멸종 시리즈' 1편입니다.

2040년 여섯 번째 대멸종이라는 절망적인 설정 앞에 현재를 살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과거 지질 시대의 기후와 생태, 멸종 생물이 전하는 인류를 위한 메시지, 주요 멸종 생물의 특징을 만화로 한 눈에 그려낸 구성이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이 시리즈를 읽다보면
쓰레기를 줄이고. 물과 전기를 아껴 쓰고. 석탄과 석유 대신 해와 바람에서 에너지를 얻고, 동물과 식물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잊지 않는 것, 또 친구와 가족과 함께 자연을 지키는 이야기를 나누는 것, 이런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거라는 희망을 느끼게 됩니다.

쉽지 않은 주제와 내용을 만화로 만나며, 재미난 캐릭터들을 따라가다보면 인류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아이들로 자라날 것을 기대하게 됩니다.

#학습만화추천

#어린이교양

#초등중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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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해결 책 - 쓰레기에서 미래를 구출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ㅣ 최고의 선생님 3
박규리 지음, 무르르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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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해결책

플라스틱과 우리의 관계를 새롭게 바라보게 해 주는 책입니다.

플라스틱 빨대가 코에 박힌 거북,
어미 바닷새가 아기 바닷새에게 정성스럽게 플라스틱을 먹여주는 모습,
태평양 쓰레기 섬,
에베레스트산 높은 곳까지 플라스틱 쓰레기...

이미 잘 알고 있는 이야기이고, 언젠가 TV에서 본 영상들 이야기지만 책으로 읽혀지니 더 깊은 안타까움과 심각성이 느껴졌어요.

하지만 플라스틱 쓰레기의 심각성에서 희망을 찾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오늘 나와 우리 아이들이 할수 있는 일들에 대한 희망도 보게 하는 책입니다.

히말라야를 지키는 '피투지'의 고군분투, 전 세계를 지키는 '플라스틱 오디세이'의 활약 등에 박수를 보내며, 우리 주변에 이렇게 멋지게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해가는 분들이 많다는게 자랑스럽게 느껴집니다.

아이들과 꼭 함께 읽고 싶은 책입니다.
6월 첫째, 둘째 주 동안 환경의 날에 대해 아이들과 함께 고민하고 환경 퀴즈 대회도 열었답니다. 학교 앞 강가에 내려가 플라스틱 쓰레기 줍기도 했어요. 열심히 참여한 학생들에게 대나무칫솔, 양모비누, 코끼리똥노트도 선물 했어요.

이렇게 직접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해 보고, 플라스틱 대신 친환경 물품을 사용하는 경험을 통해 아이들은 미래 플라스틱 문제 해결자들로 성장해 갈것을 희망하게 됩니다.

102쪽
플라스틱을 소중하게 대하는 법
1.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쓰기
2. 플라스틱 포장 없는 제품 쓰기
3. 다시 쓰고, 고쳐쓰기
4. 중고 거래 애용하기
5. 분리배출 잘하기
6. 목소리 내기

《플라스틱 해결책》환경 주간에 필독서로 읽을 책입니다.

<추천합니다>
*환경 문제에 관심 있는 어린이, 청소년이 읽으면 희망을 발견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할 책으로 추천합니다.
*환경 문제에 무관심 한 분들이 읽으면, 행동하게 할 책으로 추천합니다.

#환경문제
#청소년추천도서
#피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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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를 살리는 정치 어휘 교과서
홍명진 지음 / 뜨인돌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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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를되살리는정치어휘교과서

정치에 대해 생각할 때, 불편해지곤 합니다. 정치를 가르치고 배우는 것, 또한 편안하거나 즐거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정치를 빼고는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제대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이번에 만난 《민주주의를 되살리는 정치 어휘 교과서》는 정치 뉴스에서 자주 들었지만 명확히 설명하지 못했던 어휘들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멀고 어렵게 느껴질수 있는 정치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조근조근 비유를 들어 설명해 줍니다.

오늘도 뉴스에서 흘러나왔던 용어들을 교실에서의 일상으로 끌어와 설명해 주기도 하고, 실제 역사적 사건을 가지고 와서 용어를 쉽게 설명해 줍니다. 정치가 우리 사회 경제 전반에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실감나게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책입니다.

읽다보면 정치 어휘 실력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역사와 사회 흐름을 이해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우리의 자세와 역할도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옆에 두었다가, 아이들이 용어를 물어올때면 책 속 내용을 참고하여 설명해주면 참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학급 문고에 꽂아두고, 아이들 스스로 용어를 찾아보고 익히는 기회가 될수 있을 것 같아 이 또한 기대됩니다.

이 책을 계기로 어렵고 불편하게 느껴지는 정치가 아이들에게 쉽고 가깝게 다가오기를, 또 다른 정치 분야 독서로 이어지며 민주 시민으로 자라나길 기대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
205쪽 '민주주의'
민주주의 우리 일상의 생각과 습관에 깊이 배인 사상이야. 학교에서부터 우리는 민주적인 의사결정 방식에 익숙해. 그 내용을 대략 꼽아보면 이런 것들이지.

"혼자 마음대로 결정하지 않기,
자유로운 토론, 주장과 반론,
의견의 다름을 인정하고 타협하는 노력,
의견이 갈리면 다수결로 결정,
소수 의견에도 귀 기울이기"
ㅡㅡㅡㅡㅡㅡㅡㅡ

*정치 어휘를 어려워하는 청소년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뜨인돌출판사
#정치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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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체인 수업 - 맥락 중심 성경 통독 52주 프로젝트
박양규 지음 / 샘솟는기쁨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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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체인수업

"성경이 이렇게 쉽게 읽히다니! 빨리 읽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최고의 성경 가이드 책입니다.

STEP 52로 구성되어 각 STEP의 주제와 왜 이 성경부터 읽어야 하는가 배경설명을 읽고나면 흐름과 맥락이 이해됩니다.

각 STEP마다 맥체인 가이드, 맥락잡기, 박물관에서, 나침반, 콘텍스트, 성경읽기표, 질문과 나눔 까지 모든 흐름이 성경 읽기에 대한 이해를 돕고 흥미를 북돋워줍니다.

가령, 가이드한대로 창세기 대신에 마가복음,베드로전서, 베드로후서 부터 읽어보니, 성경을 기록한 시대, 바울의 시대가 눈에 들어오고, 성경 한 문장 한 문장이 쓰여진 그 상황이 바로 눈 앞에 펼쳐지는 듯한 감동을 받게 됩니다.

역사적 배경을 듣고 이어서 묵상 하는 성경은 희한하게 술술 읽히고, 재미와 은혜를 배나 더합니다.

한 STEP씩 읽고 가이드대로 멕체인 성경읽기표를 따라 성경 읽기를 하면 제일 좋을듯 합니다. 하지만 이 책을 죽 다 읽은 후 성경 전체의 흐름과 맥락을 훑어 보고, 다시 처음부터 52주 프로젝트를 시작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하루 30분에서 1시간 정도, 시간을 내면 52주 프로젝트도 성공하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갈길이 멀지만, 매일 기대하며 즐겁게 따라갈것 같아요.

29세의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났지만, 스코틀랜드 부흥 운동을 이끈 맥체인 목사님의 삶 또한 더 존경스럽고 궁금해집니다.

책 읽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더 깊은 성경 통독으로 나아가는 디딤돌 같은 <맥체인 수업> 책을 써 주신 박양규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목사님의 지난 5년간의 애쓰심이 책 읽는 내내 그대로 느껴집니다.

성경통독에 어려움을 느끼고 계신 분들께 일독을 권합니다.

성경의 맥락과 흐름을 선명하게 이해하고자 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말씀의 회복을 꿈꾸는 모든 분들께 추천합니다.

#맥락중심성경통독52주프로젝트
#성경통독
#신앙서적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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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와 무지 ㅣ 다산어린이문학
김다노 지음, 인디고 그림 / 다산어린이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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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와무지_김다노

6학년 아이들이라면 한 번쯤 그랬을 뻔한
이야기를 섬세한 감정과 탄탄한 스토리를 배경으로 예쁘게 그려낸 로맨스 동화를 만났네요.

그맘때의 아이들이 이해되기도 하고,
나의 그 시절이 떠올려지기도 하며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하며 읽어내려 갔어요.
아이들이 폭 빠져 읽을 책입니다.

학급 책꽂이에 꽂아두면
꽤 인기 있을 것 같아요.

작가님의 전작 《최악의 최애》는 과연
어떤 이야기일까 무척 궁금해지는 책이기도 합니다.

82쪽 "사랑이 필요한 상대에게 사랑을
줄 수 있는 타이밍을 잡는 건 엄청난 행운 아닐까?"

86쪽 "사랑은 기존의 것을 지우고
그 위에 덧대는 게 아니었다.
지나간 사랑은 그 사랑 자체로
미지의 마음에 남아 있었다.
사랑의 깊이와 넓이는 한계가 없어
무한하게 나눌 수 있다는 걸 미지는
사랑이와 함께하며 깨달았다.
슬픔이 흐릿해지거나 옅어진 건
새로운 강아지 때문이 아니다.
시간이 흘렀기 때문이다"

책속 미지와 무지의 에피소드에
곁들어진 반려견 초코와 유기견 사랑이를
통해 사랑의 의미와 가치를 깨달아가는
부분도 인상적이었어요.

몽글몽글 사춘기를 지나가고 있는
아이들이 읽는다면 자신의 감정과 상황을
들여다볼수 있는 독서의 시간이 될것 같아요.

책속 그림은 이야기를 더 흥미롭게
이끌어주니 그림 페이지에 한참 머물게 됩니다.

#어린이로맨스동화
#최악의최애
#추천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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