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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그리스도인이 온다 - 21세기 교회의 새 지형을 탐색하는 두 사람의 대화
브라이언 맥클라렌 지음, 김선일 옮김 / IVP / 2008년 12월
평점 :
절판
이머징처치운동의 대표주자 브라이언 맥클라렌이 풀어내는 제자도이야기.
이야기와 대화형식으로 된 책의 구성 자체가 저자의 지향점을 나타내주는 하나의 메시지이다.
읽으며 많이 꿈꾸고 기대하게 되었다. 기독교의 미래에 대한 하나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고 생각되는데, 젊은세대조차 많이 보수적인 한국교회에 어느 정도까지 어필할 수 있을까 의문이다. 한국교회에서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구원론에서 저자가 보여주고 있는 애매한(?) 태도로 인해 보수층에서 독자를 잃어가고 있다고 느껴진다.
그러나 한국교회여, 그를 그렇게 쉽게 폐기처분해서는 안되오. 북미권에서 한국교회가 지금 시급히 들어야 할 메시지를 주고 있는 사람은 조엘 오스틴 같은 이가 아니라 바로 이 사람이란 말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