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기독교 변증가 오스 기니스가 보여주는 우아하고 격조높은 기독교변증. 지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도집회에서는 이렇게도 복음을 전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탁월하다. 그러나 그것은 양날의 검과 같아서 이 책의 한계이기도 하다. 우아한만큼 대중성은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