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구마 고구마구마 4 : 비상! 비상! 왔구마학교 왔구마 고구마구마 4
전재운 지음, 쏘울크리에이티브 그림 / 킨더랜드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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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그림책 '고구마구마'와 '고구마유' 

두 그림책 속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아이의 문해력을 쑥쑥 키워줄 동화책! 

'왔구마 고구마구마'를 소개해요.



왔구마학교에 으스스한 괴담이 돌아요.

왔구마학교에는 소녀 동상이 있는데, 

밤 12시가 되면 동상이 움직인다는 

소문이 돌죠. 



소문이 진짜인지 궁금했던 보라구마!

보라구마는 눈으로 직접 확인하려고 

밤 12시에 소녀 동상을 찾아갑니다. 

그런데 소문대로 소녀 동상이 움직이는

게 아니겠어요! 깜짝 놀란 보라구마는

쏜살같이 도망쳤고, 이 놀라운 소식을 

친구들에게 전합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더 놀라운 사실이

숨겨져 있었어요. 소녀 동상이 책을

다 읽으면 왔구마학교에 무시무시한 

일이 생긴다는 거죠!



고구마 친구들과 소녀 동상은 학교의

운명을 걸고 아찔한 게임을 시작해요.

과연 왔구마학교를 지킬 수 있을까요?



역시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아이가 

푹 빠져드네요. '왔구마 고구마구마'는

학교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아내 초등 아이들이 공감하며 읽기에

정말 좋아요. 유쾌한 이야기를 통해

친구관계, 즐거운 학교생활 등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답니다. 



사실 페이지 수가 살짝 많긴 하지만, 

풍부한 일러스트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저학년 

아이들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어요. 

그리고 개성 있는 이야기 속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말놀이도 가능한 책이라 

아이의 문해력을 향상시키기도 좋아요!



EBS '당신의 문해력' 김지원 PD가

적극 추천했다는 초등 문해력 동화책!

'왔구마 고구마구마'의 다음 이야기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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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special 킬리안 음바페 who? special
김현수 지음, 이유철 그림 / 다산어린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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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둘째는 축구에 푹 빠져 있어요.

축구를 직접 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유럽리그, 선수 등 축구에 대한 

탐색으로 매일 하루를 시작한답니다. 

축구에 대한 관심이 최고로 올라간

우리 둘째와 함께 꼭 읽고 싶었던

<후 Who? special 킬리안 음바페>

아이와 발 빠르게 만나보았어요.



축구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음바페 선수

모르는 분 아마 없을 것 같아요.

축구를 잘 모르는 저조차 알고 있는

음바페 선수의 성장과 다양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만날 수 있는 만화!

<후 Who? special 킬리안 음바페>

를 소개합니다. 



킬리안 음바페는 우리나라 축구선수

이강인이 소속된 파리 생제르맹 FC의

에이스 스트라이커랍니다. 

10대의 나이로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프랑스를

우승으로 이끈 주역이죠. 그뿐만 아니라

리오넬 메시가 갖고 있는 최연소 300골

기록도 세우는 등 축구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가는 인물 중에 하나랍니다. 



메시와 호날두의 시대가 끝이 나면, 

음바페의 시대가 올 거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을 만큼 차세대 축구 황제 킬리안 음바페!

사실 음바페는 가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잃지 않은 훌륭한 사람이에요.

그리고 그때 당시의 어려움을 잊지 않고, 

어려움에 놓여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는 선수랍니다. 



과연 음바페 선수가 세계적인 축구 선수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음바페가 살던 동네는 이민자와 저소득층이

모여사는 파리 외곽의 가난한 동네였어요. 

사람들의 편견 어린 시선과 차별이 무척

무성했던 곳이랍니다. 이곳의 어린이들은

대부분 패배의식을 갖고 있었지만, 음바페는

이런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았어요.

그렇게 끊임없는 노력으로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로 성장할 수 있었답니다. 



지금의 음바페가 되기 위한 성장 스토리는

재미도 있었지만, 무척 감동적이었어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모습은

많은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음바페의 성장 스토리뿐만 아니라 축구를

더욱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코너까지!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푹 빠져

볼 수 있는 책이었어요. 음바페 연표와

다채로운 독후 활동 페이지까지 정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책이었어요.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많은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더욱 좋은 후 Who? special!

아이와 함께 꼭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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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친구들을 처음 만나요 - 일곱 빛깔 내 감정의 책 일곱 빛깔 내 감정의 책 2
스테파니 쿠튜리에 지음, 모렌 푸아뇨넥 그림, 김희정 옮김 / 청어람미디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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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후면 새 학기! 신학기가 시작돼요.

어린이집에 처음 등원하는 아이들.

유치원과 학교에 처음 입학하는 아이들.

새로운 환경이 기대가 되며 설레기도

하지만, 낯선 환경이 두렵기도 합니다.

아마 우리 아이의 첫 등원과 입학은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에게도 불안해요.



모든 것이 낯설고 서툴지만, 설렘과 

도전으로 가득한 우리 아이의 첫 등원을

응원해 주는 유쾌하고 따스한 이야기!

<두근두근 친구들을 처음 만나요>를

소개해요. 



이제 어엿한 유치원생이 된 루이종!

내일은 루이종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유치원에 처음 가는 날이랍니다.



다음 날, 루이종은 기쁨으로 가득해요. 

유치원 가는 길이 무척 즐거웠죠. 

하지만 유치원에 도착한 루이종은 살짝

당황했어요. 친구들이 불안해 보였거든요.

루이종에게도 겁쟁이 꼬마가 찾아왔어요.



그리고 부모님과 헤어질 시간이 왔어요.

루이종에게는 커다란 슬픔이 찾아왔죠.

과연 루이종은 즐거운 유치원 생활을

보낼 수 있을까요?



손꼽아 기다리던 일도 처음 경험하게 

되면 두렵거나 슬플 수 있답니다.

누구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한다는 건

큰 용기가 필요하죠. 



이 그림책은 유치원에 첫 등원를 하게 

된 아이가 겪는 하루의 일상을 통해

낯선 상황에서 만나는 다양한 감정과 

그에 대한 해결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이를 통해 불안한 첫 등원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답니다. 



부모님과 떨어져 친구들과 함께 지내는

법을 배우고, 다양한 규칙과 약속을

지켜야 하는 아이들! 사회생활의 첫

발걸음을 내딛는 아이들에게 이 책은

큰 응원이 될 것 같아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친구들에게 정말 추천해요!

그리고 신학기가 두려운 친구들이

함께 읽어도 정말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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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깽이네 지구 구출 대작전 8 : 꿀벌 실종 미스터리를 풀어라! - 수수께끼 환경 학습 만화 토깽이네 지구 구출 대작전 8
토깽이네 지음, 양선모 그림, 잼 스토리 글,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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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환경 감수성을 쑥쑥 키워줄

<토깽이네 지구 구출 대작전>의 

마지막 이야기가 출간되었어요. 

구독자 113만 유튜버 토깽이네와 

함께하는 수수께끼 환경 학습 만화!

초등 두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책인데, 

벌써 마지막 이야기라니 아쉬움이 크네요.



이번 이야기는 꿀벌 실종 미스터리를

해결하러 토깽이네 가족이 나섰어요.

지금도 전 세계에서는 수십억 마리의 

꿀벌들이 사라지고 있다고 해요. 

그런데 꿀벌들이 사라지면 결국 인간도

사라진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벌은 모든 생물 가운데 가장 중요한

화분 매개 곤충이에요. 다양한 농작물의

꽃가루를 옮겨 씨앗을 맺히게 하고 

과실을 생산할 수 있게 하죠. 

FAO에 따르면 전 세계 식량의 90%를

차지하는 100대 주요 농작물 중 70여

개 작물이 꿀벌의 가루받이로 생산되고

있다고 해요. 한마디로 전 세계 식량

생산에 벌이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거죠!



과연 꿀벌들은 왜 사라지는 걸까요?

꿀벌들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꿀벌의 시선에서 생태계를 만날 수 있어

더욱 흥미진진했던 이야기예요. 그리고 

꿀벌이 겪는 세상은 온갖 위험으로 가득

차있어 놀라웠답니다. 물론 그렇게 만든

이유에는 인간들의 욕심도 무척 컸지요.



재미있는 학습만화를 통해 자연의 모든

생명체가 우리의 삶과 밀접해 있는 것을

깨닫고, 환경을 지키는 일이 바로 우리

모두를 지키는 일이라는 걸 깨닫게 되네요.

더불어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고, 

실천하는 자세를 꼭 갖도록 해야겠어요.



요즘 환경문제가 많이 대두되고 있죠. 

아이들에게 환경문제를 상기시켜주고, 

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함을 

지속적으로 알려주는 것은 무척 중요해요.

재미있는 만화를 읽기만 해도 자연스레

환경 상식과 감수성까지 키울 수 있는

<토깽이네 지구 구출 대작전>



교과과목과 연계된 환경 이야기까지!

아이들과 함께 꼭 만나보시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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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필수 한국사 지식 올리고 2
지호진 지음, 방상호 그림 / 올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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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초등 고학년이 되니, 자연스레

한국사에 많은 관심이 갖게 되었어요. 

사실 저에게 한국사는 친해지기 어려운

과목 중에 하나라 우리 아이는 이왕이면

한국사에 쉽고 재미있게 다가가면 좋을 것

같은 생각에 이 책 저 책 자꾸만 들여다

보고 있답니다. 그러던 중 올리출판사에서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 한국사 책이 

출간되었다고 해서 발 빠르게 만나보았어요.




한국사! 내용이 무척 방대한 거 알고 있죠?

왜 이리도 외워야 할 사건과 인물이 많은지..

아마 저는 한국사를 외우려고만 해서 더욱

어렵게만 느껴졌을지도 몰라요!

이번에 만나 본 한국사 책과 함께라면, 

한국사가 더욱 재미있었을지도 몰랐겠어요.




<한 권으로 끝내는 필수 한국사>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 인물, 배경 등의

이야기를 핵심만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에요! 사실 역사는 큰 줄기를 통해

그 안에 담긴 세세한 내용을 배워야 

쉽게 익힐 수 있는데, 이 책은 한국사의 

뼈대를 세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답니다.




총 154꼭지로 구성. 꼭지마다 2~3쪽으로

구성해 전혀 부담이 없이 술술 읽힌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리고 중요한 키워드를

따로 표시에 핵심 사건은 머릿속에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답니다. 

이를 통해 초등학생들의 한국사 기초를

탄탄하게 잡아둘 수 있도록 너무 알차게

구성되어 있었어요. 




한국사는 초등 5학년 사회 수업부터

시작이 되는데, 워낙 방대한 내용이기

때문에 학교 수업만으로는 한국사 학습에

어려움이 있답니다. 그래서 집에서 한국사

보충이 꼭 필요한데, 아이의 한국사 기초를

다지기에 <한 권으로 끝내는 필수 한국사>

너무 유익하고 좋은 것 같아요!



어렵고 낯설게 느껴지는 한국사.

<한 권으로 끝내는 필수 한국사>와 함께

한국사에 친근하게 다가가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중학년부터 꼭 읽어보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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