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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 독서력이 고3까지 이어집니다 - 성적 격차를 만드는 4단계 독서 솔루션 ㅣ 엄마의 서재 12
지희정 지음 / 센시오 / 2025년 5월
평점 :
왜 ‘초3 독서력’이 고3 성적까지 영향을 줄까?
많은 부모들이 아이를 책과 가까이하게 하려
노력해요. 전집을 들이고, 도서관에 데려가고,
독서록도 빠짐없이 쓰게 하죠!
그런데 책은 그렇게나 많이 읽는데, 정작
아이는 시험에서 지문을 제대로 해석하지
못하고, 서술형 문제 앞에서는 손을 놓아요.
문해력!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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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은 단순히 책을 많이 읽는다고
키워지는 능력이 아니에요.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건 제대로 읽고, 깊이 생각하고,
자기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힘이에요.
이 책은 이런 힘을 키우기 위해 어떤 훈련이
필요한지, 구체적인 해결책을 알려준답니다.
📍 초3은 결정적 시기에요.
이 시기부터 아이는 논리적 사고를 시작하고,
교과서도 길어지며 비문학 비중이 높아지죠.
이때 읽기 습관을 잘 들이지 않으면,
중·고등학교에서 ‘공부의 벽’에 부딪힌다고 해요!
📍 독서력은 성적의 기반이에요.
수학, 과학, 사회 모두 문해력 위에 세워지는
과목인데요. 독해가 부족하면 문제의 뜻조차
이해하지 못해 학습에 자신감을 잃게 돼요.
📍 부모가 최고의 독서 코치가 될 수 있어요.
부모가 책을 어떻게 함께 읽고 질문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사고력 수준이 달라진다고 해요.
이 책에서는 부모가 실천할 수 있는 ‘질문법’,
‘피드백 방법’, ‘글쓰기 지도법’을 알려주죠!
📍 완벽한 독서력 해결책!
이 책은 단순히 독서를 권하는 게 아니에요!
읽기에서 쓰기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4단계 과정을 통해, 아이가 자기 생각을
또렷하게 말하고 글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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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많이 읽는다고 안심하지 마세요.
제대로 읽고, 생각하며, 표현하는 힘이 없다면
문해력은 자라지 않는다고 해요.
아이가 “읽었어!”라고 말해도, 내용을 묻자마자
대답하지 못한다면? 읽기 방식을 점검하고,
바꿔야 할 때라고 합니다.
책은 많이 읽는 것보다 어떻게 읽느냐가 더
중요한데요. 이 책은 그 방법을 아주 쉽고,
구체적으로 알려줘서 정말 유익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