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가족의 유럽살이 1 : 로마 가이드가 되다! - 어린이를 위한 세계 문화 가이드툰 로마가족의 유럽살이 1
로마가족.이오 지음, 차차 그림 / 아울북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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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로마에서 살고 있는 한국인 가족!

'로마가족'을 통해 이탈리아의 다채로운 

문화와 생활을 만날 수 있는 코믹스! 

<로마가족의 유럽살이> 소개해요.



20년 동안 이탈리아 여행 가이드를 한 아빠.

여행 가이드였지만 지금은 작가인 엄마.

로마에서 태어난 한국인 남매 이안과 이도.

네 가족이 경험한 이탈리아의 평범한 일상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해 줍니다. 



다른 책에서는 만나기 힘든 이탈리아의 병원

방문기, AS 시스템, 이탈리아의 음식 및 요리

문화까지! 유쾌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어요.

특히 이야기 중간중간에 들려주는 여행 꿀팁은

엄마인 제가 봐도 너무 유익했답니다. 


 

사실 유럽 여행을 떠나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흥미진진한 책을 통해 랜선으로 먼저 떠나보는

것도 굉장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유쾌한 코믹스라면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겠죠!



이탈리아 현지의 일상에서 만나는 유럽의 

다채로운 문화 이야기! <로마가족의 유럽살이>

아이들과 함께 꼭 만나보시길 추천해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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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토끼
김지윤 지음 / 반달(킨더랜드)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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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만나 본 <복숭아 토끼>는 우리의 민화를

조금 더 특별하게 만날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책가도>로 민화를 새롭게 재해석했던 김지윤

작가님의 신작이랍니다. 



이 그림책! 표지부터 눈길을 사로잡지 않나요?

분홍빛이 감도는 사랑스러운 표지가 너무

아름다워 나도 모르게 자꾸 손이 가네요.



-



이 이야기는 아주 오래전 이야기예요.

오색 빛 작은 연못에 살던 흰토끼가 

그 주인공이랍니다. 



흰토끼가 사는 곳에는 삼천 년 만에 꽃이 피고,

또 삼천 년이 지나야 열매가 열리는 복숭아나무

한 그루가 있었어요. 흰토끼는 아주 오래전부터

이곳에서 복숭아나무를 돌봤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흰토끼는 복숭아나무를 돌보는 게 지루했어요.

그리고 늘 혼자였던 흰토끼와는 달리 친구가 

많았던 물고기가 질투나 괴롭히기 시작했죠.

심술이 풀리지 않았던 흰토끼는 멋진 깃털을

가진 우아한 봉황이 부러워 또 괴롭혔고, 

다른 동물들이 먹지 못하게 달콤함 포도알도

모조리 삼켜버렸답니다. 



흰토끼는 더 이상 복숭아나무를 돌보는 일에

관심이 없었어요. 그래서 복숭아나무는 점점 

시들어 갔답니다. 이를 지켜보던 산신령 백호는 

흰토끼에게 매우 화가 나 크게 호통을 쳤어요.

"복숭아가 열리지 않는다면 큰 벌을 내리겠다!"

 


과연 흰토끼는 복숭아를 다시 볼 수 있을까요?





흰토끼처럼 함께 있는 시간이 너무 익숙해, 

소중한 누군가를 소홀하게 대했던 적이 

있으신가요? 늘 내 옆에 있었지만

그 사실을 잊어버린 채, 혼자라는 생각으로 

주변을 힘들 게 한 적은 없으신가요? 



우리는 흰토끼와 마찬가지로 익숙함에 속아 

소중한 존재를 종종 놓치는 경우가 있어요.

그리고 소중한 존재가 나를 떠나려 할 때는

뒤늦은 후회가 밀려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소중한 존재가 영영 내 곁을 떠나기 

전에 나의 진심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아마 그림책 속 흰토끼처럼 해피엔딩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름다운 이야기를 통해 언제나 내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 대해

깊은 감사와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어요. 그리고 진심 어린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게 되었답니다. 



많은 아이들이 민화에 익숙하지 않을 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민화 속에 등장하는 동물은

저마다 상징하는 것이 있고, 좋은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특별한 매력을 갖고 있어요.

사랑스러운 민화를 담아낸 그림책을 통해 

민화와 좀 더 친해지고, 그 속에 담긴 다채로운

이야기로 즐거운 시간을 만들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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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피스토
루리 지음 / 비룡소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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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책은 무엇인가요?

저는 루리 작가님의 '긴긴밤'을 참 좋아해요.

세상에서 단 하나가 된 흰 바위 코뿔소와

버려진 알에서 태어난 어린 펭귄이 보여주는

사랑과 연대는 그 무엇보다도 정말 감동적이라

오랜 시간이 지나도 참 기억에 남아요.

 

그런데 긴긴밤의 감동을 넘어선 루리 작가님의

신간이 얼마 전 출간되었어요. 떠돌이 개로

변한 악마 메피스토와 귀가 들리지 않는 외톨이

소녀가 들려주는 서로를 향한 연대는 왠지

모르게 안타까우면서도 아름다운 그리고 또

큰 울림을 전해주었던 이야기였답니다.

 

-

 

신과의 내기에서 진 악마 메피스토..

아무도 악마를 구해 주지 않았고,

다시 돌아갈 수도 없었기에 악마 메피스토는

버림받은 떠돌이 개의 모습으로 남게 되었어요.

 

어느 날부터 귀가 들리지 않게 된 소녀..

소녀는 가난과 장애 때문에 사회로부터 소외돼

의지할 데 없이 외톨이처럼 지내게 되었어요.

 

되는 일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별 볼 일 없는

악마 메피스토와 소원 한 번 이뤄진 적 없는

운이 없는 소녀는 우연한 계기로 연을 맺어요.

서로에게 처음으로 내 편이 생기게 됩니다.

 

소녀와 메피스토는 냉혹한 현실을 잊으려는 듯

신나게 못된 짓을 하고 다니며, 둘만의 추억을

하나씩 쌓아갑니다. 그리고 소녀는 그런 둘만의

하루를 매일매일 사진과 함께 기록을 했죠.

하지만 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갔고, 시간이 멈춘

메피스토와는 달리 소녀는 나이가 들어 어느새

기억을 조금씩 잃어가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모든 게 멈췄어요.

소녀는 소중했던 메피스토마저 잊어버리게 되죠.

고통에 몸부림치던 메피스토는 더 이상 잃을 게

없었고, 소녀의 기억을 되돌리기 위해 금지된

마법을 쓰기로 했답니다.

 

과연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

 

<메피스토>는 작가님의 오랜 친구의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라고 해요. 기억을 잃어가고 있지만

온 힘을 다해 살았던 엄마와 그런 엄마의 삶이

슬프고 억울했던 친구의 이야기를 괴테의

<파우스트>에서 모티브를 얻어 그려냈답니다.

 

사실 처음 이 책을 펼쳤을 때, 작가님이

의도하는 바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게 살짝

어렵기도 했어요. 하지만 책을 곱씹을수록

냉혹했던 현실에서 안간힘을 써야 했던 소녀의

마음이 조금씩 이해가 되었고, 그 모습을 통해

큰 여운과 감동이 몰려왔던 것 같아요.

 

서로에게 구원이 되었던 메피스토와 소녀의

이야기는 우리 모두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해줄

것 같아요. 그리고 서로를 향한 사랑이 만들어

낸 기적을 통해 우리는 또다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받게 됩니다.

 

그림책과 그래픽노블의 중간 형태로 구성된

책이라 더욱 특별했던 책! <메피스토>

모든 세대가 공감할 아름다운 이야기.

꼭 만나보시길 추천드려요!

'천국은 어떤 곳이냐고 네가 다시 물었어.

나도 몰라. 가 본 적이 없어서.

가장 좋아했던 존재의 모습으로 살게 되려나.

그럼 나는 네가 되고, 너는 내가 될 거야.'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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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오싹 편의점 그림책이 참 좋아 97
김영진 지음 / 책읽는곰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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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편의점은 어떤 곳일까요?

그냥 지나치기 힘든 곳! 사고 싶은 게

가득한 곳이 아닐까 싶어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물어보니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한 곳이라며, 자꾸만

생각나는 곳이라고 이야기를 하네요.

 

이렇게 아이들에게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참새 방앗간인 편의점을 주제로 어린이의

비뚤어진 마음을 어루만져 줄 따스한 이야기!

<오싹오싹 편의점>을 소개할게요!

 

이 그림책은 아이들이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그려내는 김영진

작가님의 새로운 시리즈랍니다.

첫 번째 이야기인 <두근두근 편의점>도 무척

재미있게 봐서, 이번 신간도 정말 기대되었어요!

작가님의 이야기는 많은 아이들이 공감하면서

위로를 받기 때문에 푹 빠져들 수밖에 없답니다.

 

-

 

옳지 않은 일인지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도 모르게 마음이 흔들려 불편한 행동을 할

때가 종종 있어요. <오싹오싹 편의점>

세 친구인 민철이와 성주, 보영도 마찬가지였죠!

 

미니몬빵을 사려고 편의점을 갔다 지친 꼬마가

한눈을 파는 사이 새치기로 마지막 미니몬빵을

손에 넣은 민철이.

 

게임 아이템 때문에 기프트 카드가 필요했던 찰나,

편의점 앞 현금 인출기에서 한 아저씨가 떨어트린

만 원으로 기프트 카드를 구입한 성주.

 

마트에서 물건을 구입 후 학원에 가려는 데,

갑자기 쏟아지는 장대비에 다른 사람의 우산을

몰래 들고 온 보영이.

 

과연 세 친구에는 어떤 편의점의 마법이 펼쳐질까요?

 

-

 

<오싹오싹 편의점>은 이리저리 흔들리는 아이들의

마음을 딱 잡아 줄 수 있도록 오싹오싹한 마법이

펼쳐지는 곳이랍니다. 마법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

불편한 마음을 들여다보고, 이를 통해 나의 잘못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죠. 그리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진심 어린 사과를 합니다.

아마 세 친구의 이야기를 보면서 이에 공감하는

아이들도 몇 있을 거라 생각해요.

 

사실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면 안 되지만,

누구나 나도 모르게 갈팡질팡하는 마음에 흔들려

양심에 어긋나는 일을 할 때가 종종 있답니다.

물론 처음부터 옳지 않는 일을 하지 않는 게 가장

좋겠지만, 했더라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용서를 구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림책 속 주인공들처럼 마음이 흔들린다면!

<오싹오싹 편의점>을 떠올려보는 건 어떨까요?

정신이 번쩍 날 만큼 오싹한 마법 때문에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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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놀이 여름편 : 지옥 음악회 도깨비 놀이 2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오토나이 지아키 그림, 김지영 옮김 / 넥서스Friends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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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님!

작가님의 동화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서

재미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훈을 배울 수 있어

아이도 엄마도 정말 좋아해요. 얼마 전 작가님의

신간 동화 시리즈가 출간되었는데, 이번에는

오싹하면서 짜릿한 공포 시리즈입니다!

평소에 공포물을 좋아하는 우리 큰 아이에게는

더욱 반가운 소식이었어요.

 

이 작품도 작가님의 다른 작품들과 비슷하게

여섯 개의 이야기가 옴니버스 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정말 흡입력 넘치는

흥미로운 이야기였어요. 엄마인 저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푹 빠져서 볼 정도로 재미있었어요!

 

도깨비 놀이첫 번째 이야기는 을 배경으로

무서운 이야기가 펼쳐졌는데, 두 번째 이야기는

여름을 배경으로 오싹함을 더해 주었답니다.

특히 그림자밟기, 반딧불이 잡기, 금붕어 잡기 등

재미있는 놀이를 소재로 이야기를 펼치고 있어

더욱 흥미진진했던 것 같아요! 이번 이야기에서는

우정, 규칙, 가족에 대한 사랑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답니다.

 

역시 작가님의 이야기는 누구나 좋아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앞으로 펼쳐질 다른 이야기가

벌써부터 무척 기대가 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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