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4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4 - 신과 인간, 욕망의 뒤엉킴 ㅣ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4
고정욱 지음 / 애플북스 / 2025년 1월

초등학생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개성 있는 다양한 등장인물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독서의 즐거움을 돋우는데요!

 

네 번째 이야기에서는 신들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영웅과 여러 나라의 건국 신화가 펼쳐집니다.
특히 페가수스를 타고 다니며, 키마이라를 물리친
벨레로폰의 영웅담이 무척 재미있었어요. 물론
욕심으로 인해 제우스의 노여움을 사긴 했지만요.
이 밖에도 에우로페, 니오베, 이오의 이야기도
무척 흥미롭게 읽었답니다.

 

여러 에피소드로 인간이 갖고 있는 여러 감정들을
만나보고, 이를 통해 다양한 교훈을 배울 수 있는
점이 그리스 로마 신화의 매력이 아닌가 싶어요.
거듭될수록 호기심이 가득해지는 이야기!
저도 아이와 함께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다채로운 주석과 현대적인 문맥으로 새롭게 풀어낸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벌써 다섯 번째 이야기가 기다려집니다. 👋

범인을 찾아라 여름휴가

범인을 찾아라 여름휴가 ㅣ 아티비티 (Art + Activity)
에스텔 비다르 지음, 제랄드 게를레 그림, 고정아 옮김 / 보림 / 2024년 11월

보림 아티비티 시리즈!

미술과 활동을 접목시킨 책으로 아이들에게

무척 인기가 많은 시리즈인데요.

우리 아이도 꾸준하게 찾고 있는 책이에요.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범인을 찾아라는

짧은 글과 그림 속 단서를 통해 아이가

주체적으로 직접 범인을 찾는 책이랍니다.

알쏭달쏭 한 단서로 범인을 찾아내는 과정에서

아이의 추론력, 집중력, 관찰력을 키울 수 있죠!

12가지 사건! 용의자는 20명!

과연 누가 범인일까요?

책에는 용의자 20명의 종이 인형이 있어요.

단서에 맞지 않는 인형을 하나씩 치우다 보면

단 하나의 범인 인형만 남아 있게 된답니다.

-

휴가철이 시작되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도시를 벗어나,

휴가를 떠나기 위해 도로로 나섰어요.

이미 요금소 앞은 길이 꽉 막혀 버린 상태!

어떤 운전자는 차분하게, 어떤 운전자는

짜증을 내며 기다리고 있는데 한 자동차가

순서를 지키지도 않고, 앞질러 가 버렸어요!

과연 누가 운전하는 자동차일까요?

단서는 딱 두 가지.

하나, 운전자 팔에 문신이 있었고!

둘, 자동차는 지붕에 짐이 세 개 있었답니다.

어떤 사람인지 찾으셨나요?

-

목격자의 증언과 그림 속 단서를 통해

누가 범인인지를 찾는 과정은 생각보다

무척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어요.

특히 추리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더욱 인기 만점일 책이었답니다.

유아부터 초등까지 다양한 연령이 즐길 수

있었고, 범인을 찾았을 때의 성취감이 무척

크다고 이야기를 했네요.

보드게임만큼 재미있는 '범인을 찾아라!'

방학이 끝나기 전에 크리스마스 편도

꼭 만나봐야 할 것 같아요!

[100자평] 범인을 찾아라 여름휴가

범인을 찾아라 여름휴가 ㅣ 아티비티 (Art + Activity)
에스텔 비다르 지음, 제랄드 게를레 그림, 고정아 옮김 / 보림 / 2024년 11월

너무 흥미로운 책이에요! 추리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딱! 성취감도 정말 좋아요!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3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3 - 사랑과 기쁨, 그리고 죽음 ㅣ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3
고정욱 지음 / 애플북스 / 2025년 1월

인문학의 출발점인 '그리스 로마 신화'는
문해력을 키우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으로도 자주 언급될 만큼 아이들의 
필독서로 언급되는 책 중에 하나랍니다.


현대적인 문맥으로 다채로운 시각에서
새롭게 이야기를 풀어낸 그리스 로마 신화!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를 소개해요. 


이 시리즈는 독특하게 이야기 중간마다
친절한 주석이 담겨 있는데요. 
그리스 로마 신화를 다채롭게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답니다. 그리고 만화에서는 조금
한정적이었던 이야기들을 생생한 삽화로
흥미진진하게 만날 수 있는 점도 만족했어요.


3편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에피소드는
미다스 왕과 이카로스의 이야기였는데요.
인간의 욕심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답니다.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지만, 쉽고 재미있게 
술술 읽히는 게 이 책의 장점인 것 같아요!


여러 챕터로 나누어져 있어 읽기에도 부담이
없는 고정욱 작가님의 '그리스 로마 신화' 추천해요

누가 이길까? 최강전 : 공룡 편

누가 이길까? 최강전 : 공룡 편 ㅣ 누가 이길까?
제리 팔로타 지음, 롭 볼스터 그림, 조은영 옮김 / 비룡소 / 2024년 5월

비룡소 어린이도서 '누가 이길까?'

공룡 좋아하는 어린이들 많죠!

우리 막내도 공룡책을 참 좋아하는데요.

그동안 만나봤던 딱딱한 공룡책이 아니라

흥미진진한 대결을 통해 공룡에 대한

이모저모를 알아볼 수 있는 책이라

무척 색다르고 재미있었어요.

최강 동물 28종이 모두 출동해

강자를 가리는 박빙의 승부를 통해

어떤 공룡이 이길지 예측을 해보는 것도

정말 재미있어하더라고요.

안킬로사우루스 VS 유타랍토르

​안킬로사우루스는 초식공룡이지만,

묵직한 곤봉 모양의 꼬리를 갖고 있고,

온몸을 촘촘한 골편으로 무장하고 있죠!

반면에 유타랍토르는 영화 '쥬라기 월드'에

등장하면 이름을 알린 공룡인데요.

고기를 뜯어 먹기 좋은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이 있는 육식 공룡이랍니다.

과연 어떤 공룡이 이겼을까요?

가장 흥미로운 대결은 역시

티라노티탄 VS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많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대결은

엄마인 제가 봐도 흥미진진했답니다.

비룡소 어린이도서 '누가 이길까?'

공룡편에서는 공룡의 대결뿐만 아니라

개성파 비닐들의 종잡을 수 없는 대결을

그려낸 파충류 편이 함께 담겨 있어요.

도마뱀, 거북이 이구아나 등...

평소에는 보기 힘든 특별한 파충류의

다양한 대결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던 어린이도서였어요.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다양한 동물들의

생김새, 먹이, 생태 정보를 익힐 수 있어

너무 유용했어요.

특히 길지 않은 문장과 다채로운 삽화는

아이들에게 독서와 과학에 대한

흥미를 돋우기에도 좋았답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과학을 어렵게 생각하죠.

하지만 흥미진진하고, 관심 있는 주제의 

이야기를 통해 과학에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많은 아이들에게 인기 많은 공룡!

다른 책과는 조금 특별한 재미를

선물해 주는 공룡책으로

과학에 접근하면 더욱 좋겠죠?

비룡소 어린이도서 '누가 이길까?

최강전 : 공룡편'으로 초등 과학 문해력까지

쑥쑥 키워보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