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을 찾아라 여름휴가 아티비티 (Art + Activity)
에스텔 비다르 지음, 제랄드 게를레 그림, 고정아 옮김 / 보림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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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아티비티 시리즈!
미술과 활동을 접목시킨 책으로 아이들에게
무척 인기가 많은 시리즈인데요.
우리 아이도 꾸준하게 찾고 있는 책이에요.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범인을 찾아라는
짧은 글과 그림 속 단서를 통해 아이가
주체적으로 직접 범인을 찾는 책이랍니다.
알쏭달쏭 한 단서로 범인을 찾아내는 과정에서
아이의 추론력, 집중력, 관찰력을 키울 수 있죠!



12가지 사건! 용의자는 20명!
과연 누가 범인일까요?



책에는 용의자 20명의 종이 인형이 있어요.
단서에 맞지 않는 인형을 하나씩 치우다 보면
단 하나의 범인 인형만 남아 있게 된답니다.


-


휴가철이 시작되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도시를 벗어나,
휴가를 떠나기 위해 도로로 나섰어요.
이미 요금소 앞은 길이 꽉 막혀 버린 상태!
어떤 운전자는 차분하게, 어떤 운전자는
짜증을 내며 기다리고 있는데 한 자동차가
순서를 지키지도 않고, 앞질러 가 버렸어요!
과연 누가 운전하는 자동차일까요?



단서는 딱 두 가지.
하나, 운전자 팔에 문신이 있었고!
둘, 자동차는 지붕에 짐이 세 개 있었답니다.
어떤 사람인지 찾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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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의 증언과 그림 속 단서를 통해
누가 범인인지를 찾는 과정은 생각보다
무척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어요.
특히 추리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더욱 인기 만점일 책이었답니다.
유아부터 초등까지 다양한 연령이 즐길 수
있었고, 범인을 찾았을 때의 성취감이 무척
크다고 이야기를 했네요.


보드게임만큼 재미있는 '범인을 찾아라!'
방학이 끝나기 전에 크리스마스 편도
꼭 만나봐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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