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청소년 모두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흥미롭게 구성된 '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 신간!
<주석으로 쉽게 만나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현대적인 문맥으로 다채로운 시각에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 더욱 흥미진진했던 책이었는데요.
중학생을 앞둔 큰 아이와 함께 겨울방학 동안
차근차근 읽어보기로 했답니다.
2편부터는 신들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이 돼요.
아르테미스, 아레스, 아테나, 포세이돈, 헤르메스와
신들의 대장장이 헤파이토스, 인류의 수호자인
프로메테우스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이 펼쳐지죠.
특히 프로메테우스 편에서 만난 판도라의 상자와
관련된 이야기가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스토리 속에서 틈틈이 만나는 고정욱 선생님의
주석은 엄마가 읽어도 정말 흥미롭고 유용했답니다.
여러 챕터로 구성되어 있어 초등 중학년부터는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인문학의 출발점이라고 불리는 '그리스 로마 신화'
어린이 필독서로 자주 언급되는 만큼 문해력 향상을
위한 책으로도 활용하기 좋답니다.
3권에는 또 어떤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