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육아를 하시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필수품!
그림책 잡지 라키비움J 블루를 소개해요.
이 책은 네이버 카페
'제이그림책포럼'의 운영진들이
펴낸 잡지입니다.
특히 하게도 이 매거진은 매호를
색깔로 이름을 짓는데,
이번 신간은 블루입니다!
뜨거운 여름과 딱 어울리는 색이죠?
표지 삽화는 무려 이지은 작가님이
작업을 해 주셨어요.
작가님의 다양한 그림책 속 캐릭터들을
표지에서 만날 수 있어 너무 좋았답니다.
맨 처음 저의 눈길을 사로잡는 페이지는
바로 파랑 그림책의 향연입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지지 않나요?
제가 소장하고 있는 책도 많이 보여서
괜히 반갑더라고요.
그리고 소장하고 있지 않는 책은
여름방학 동안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기로 했답니다.
이번 라키비움J 블루는 전 편보다
훨씬 다채로운 이야기가 담겨 있었어요.
저는 가장 먼저 바다와 관련된
논픽션 책 소개가 눈길이 가더라고요.
워낙 우리 아이들도 좋아하는 소재이고,
지금의 계절과 잘 어울려서 흥미로웠어요.
그리고 안데르센 상 수상을 한
시드니 스미스 작가님의 인터뷰도 좋았어요.
평소에 좋아하는 작가님 중 한 분인데,
다양한 인터뷰를 통해서 작가님의 작품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간 느낌이었어요.
국내 최초의 시드니 스미스 작가님의
단독 인터뷰라고 하니,
평소에 작가님을 좋아했던 분이라면
제이포럼의 라키비움J 블루 꼭 만나보세요!
아마 시드니 스미스 작가님에게
더 푹 빠져버릴 거예요.
이제 여름방학이 얼마 안 남았어요!
방학 동안 슬기로운 그림책 탐구생활을
위해 라키비움J 블루가 다양한 코너를
준비했더라고요.
맛있는 그림책과 그와 관련된 레시피!
책방누크에서 책을 즐기는 법!
그림책과 함께 떠나는 역사 여행까지!
볼거리 즐길 거리가 다양했어요.
이번 신간 엄청 기대했었는데,
기대보다 훨씬 좋았네요.
특히 방학을 앞두고, 라키비움J에서
소개한 방법을 통해 더욱 재미있는
여름 방학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그림책 잡지는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함께 즐기기에도 정말 좋아요.
특히 그림책육아를 시작한 양육자에게는
책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가이드가 될 잡지랍니다.
출간될 때마다 매번 기대가 되는 책은
라키비움J가 최고인 것 같아요!
그림책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
바로 제이포럼의 라키비움J 블루를
만나는 거랍니다.
사랑스러운 그림책 잡지와 함께
이번 여름방학!!
좀 더 알차게 보내보는 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