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냥꽁냥 그림과학 1 : 똥이 사라졌다! 꽁냥꽁냥 그림과학 1
후먀오펀 지음, 주지아위.훌라왕 그림, 정세경 옮김,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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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봉지는 왜 뚱뚱할까?

연필은 왜 쓸수록 짧아질까?

꽃은 왜 향기가 날까?

바나나는 왜 검게 변할까?



나도 모르게 톡톡 튀어나오는 궁금증을

흥미롭고 재미있게 풀어줄 어린이 과학책!

<꽁냥꽁냥 그림과학>을 소개해요.



과자 봉지에는 '질소'라는 기체를 넣어

빵빵하게 부풀어 있어요. 그래야 안에

있는 바삭한 과자가 부스러지지 않아요.

우리가 연필로 글씨를 쓰면 흑연으로 

만들어진 연필의 심이 울퉁불퉁한 종이에 

긁히면서 길이가 점점 짧아지는 거랍니다. 



꽃은 스스로 향기를 만들어 내요. 바로

꽃잎 안에 있는 유세포가 꽃의 향수

공장이죠. 열대에서 자라는 과일 바나나는

추위를 무서워해요. 온도가 13도보다 

낮으면 바나나는 까맣게 변한답니다.



네 가지의 주제로 나누어 다양한 과학적

호기심을 풀어내는 꽁냥꽁냥 그림과학!

1편에서는 호기심, 내 물건, 음식의 변화, 

식물의 생활! 2편에서는 날씨와 하늘,

지구와 자연, 기계와 전기, 즐거운 여행!



많은 아이들이 공감할 과학적 궁금증이라

과학을 싫어하는 아이도 관심 있게 볼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평소에 궁금했던

다양한 호기심을 해결하면서 과학에 

흥미를 붙이기에 정말 좋았답니다. 



우리의 생활 속에 숨겨져 있는 과학 

속 궁금증을 재미있는 만화와 다채로운 

그림으로 쉽게 해결할 수 있었어요. 특히 

두 주인공의 대화형 설명으로 과학 지식을

차근차근 풀어내 더욱 만족스러웠답니다.



자연스럽게 과학과 친해질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꽁냥꽁냥 그림과학>

초등 저학년 과학 필독서로 추천해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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