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하는 아이는 이런 습관이 있습니다 - 내신·수능 1등급 우등생들의 자기주도학습 공부 비법 바른 교육 시리즈 24
신영환 지음 / 서사원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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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수능 1등급 우등생들의 자기주도학습 공부 비법은 무었을까?

#공부잘하는아이는이런습관이있습니다 이 책에 비법이 다~~들어있다.

이 책의 작가 #신용환 은 입시와 공부로 항상 힘들어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자 책을 쓰는 교사이다. 그리고 정말 열심히

공부하는데 성적이 나오지 않아서 고민이 많은 수험생을 위해 필요한 게

뭔지를 항상 생각을 한다고 한다. 그 결과 결론은 피나는 노력보다

그 어떠한 거보다 올바른 방법으로 공부하는 게 중요하다는 결론이다.



이 책에는 우등생의 공부 루틴 계획표가 소개되어 있다.

성공한 사람들의 작은 습관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루틴 중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유가면 멘토의 매일 일기를 쓰는 것이다.

일기 쓰기가 어떻게 공부 루틴이 되느냐 물을 수 있겠지만

누군가에게 말을 하던지 종이에 글로 쓰던지 생각과 감정을 풀어낸다.






세 살 버릇 여덟까지 간다는 옛 속담이 있듯이 습관이란 게 참 대단하다.

그리고 우등생들은 자신에게 딱 맞는 공부습관이 있다.

이 책에서는 공부에 도움이 되는 구체적이고 세세한 루틴을 포함하여

명문대 우등생 멘토들의 생생한 성공 사례까지 모든 걸 담고 있다.

부모가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귀한 선물은 좋은 습관을 갖게 해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좋은 습관은 성장 과정에 있어서 아주 중요하다.



우등생들의 수많은 루틴이 있겠지만 그중에 단연 최고는 끝까지

하게 만드는 반복의 힘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무언가를 반복적으로 하면 그 무엇이 우리가 된다. 유능한 이란 그러니까

행동이 아니라 습관이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한 말이다.

꾸준하게 무언가를 하는 것을 반복이라 하고 그 반복으로 인해

자신을 만들어 간다는 뜻이다. 습관은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에게는 끝가지하게 만드는 반복의 힘이 반드시 있다.

인생을 잘 살기 위해서는 좋은 습관이 반드시 필요하다.

내신부터 수능까지 올바른 공부 습관을 잡아주는 공부 루틴 로드맵

#공부 잘하는 아이는 이런 습관이 있습니다#책 추천

업체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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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해 사자소학
뿌듯해콘텐츠연구소 지음 / 진서원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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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인성교육이다. 인성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결코 쉽지만은 않다.

그러나 요즘은 책들이 너무나 잘 나오고 있기 때문에 책의 도움을 받으면 된다.

오늘 소개할 책은 초등 학습 교재로 #뿌듯해사자소학 이다.

<사자소학>은 중국 송나라의 유학자 주희가 아이들에게 유학을 가르치기

위해 쓴 <소학>을 바탕으로 했지만 <소학>의 내용을 더 알기 쉽게 풀어쓰고

옛 성현들의 지혜로운 말씀까지 추가로 넣었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과

지낼 때 필요한 예절, 사람으로서 마땅히 가져야 할 양심과 바른 도리.

자기 자신을 바르고 건강하게 가꾸는 방법 등 기본적인 도덕과

생활 습관에 대한 내용도 담고 있어 여러모로 배울 점이 많다고 할 수 있다.





<사자소학>은 한자 4글자씩 8글자가 1구로 이루어져 있다.

총 160구 가운데에서 이 책에서는 오늘날에도 중요하게 읽을 수 있는

60구가 소개되어 있다. 처음에 큐알코드를 찍으면 낭독 영상이 나온다.

낭독 영상을 듣고 사자소학을 쓰고 그 뜻을 익히면서 어휘력이 좋아진다.

엘리도 1일차를 한번 해 보았는데 한자 쓰는 게 많아서 시간이

정말 많이 걸리지만 다 하고 나더니 뿌듯하다고 말해줘서 다행이었다ᄏᄏ





뿌듯해 사자소학의 가장 큰 장점을 세 가지 꼽으라면

첫째는 10분에 끝이 나기 때문에 전혀 부담감이 없다.

두 번째는 하루 사자소학 4쪽, 스티커 2개, 성취감 100배 급상승의 효과

세 번째는 매주 뿌듯해 인증샷 도전, 게임하듯 승부욕 뿜뿜!

사자소학도 쓰고 오늘의 다집도 하고 매일 배운 사자소학과 관련해서

바른 마음과 기분 좋은 다짐을 되새기고 꼬막 상식도 쌓을 수 있다.

매일매일 우리 친구들이 낭독하고 따라 쓰고, 뜻을 되새기면 풍부한

어휘 공부가 되는 것은 물론 훌륭한 인성을 갖고 건강한 마음을

수련하는 데 반드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낭독 영상만 열심히 들어도

한자와 국어 어휘가 쑥쑥 늘 것이다. 반복할수록 자신감이 붙는

#뿌듯해사자소학 하루 10분, 3단계 쓰기를 따라 하면 어렵지 않을 것이다.

업체로 부터 책을 무상으로 지원받아서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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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새기는 찰칵 한국사 1 - 선사~고대 한눈에 새기는 찰칵 한국사 1
김봉수 외 지음, 임유 그림 / 성안당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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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학습 좀 한다는 아이들의 호불호가 가장 큰 과목이 한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한국사를 많이 아는 아이와 전혀

관심이 없는 아이로 나뉜다. 그렇담 우리 엘리는 별 관심이 없는 쪽이다ㅋㅋ

예전에는 한국사 때문에 아이를 논술 학원에 무작정 밀어 넣은 적도

있었는데 효과는 그다지 좋았던 기억은 없는듯하다.

한국사에 관심 없는 엘리를 위한 안성맞춤인 책 #한눈에새기는찰칵한국사 이다.

한눈에 새기는 찰칵 한국사는 역사 속 사람들의 일상을 그려낸 책이다.

사진처럼 역사 속 인물, 문화유산, 사건들의 의미 있는 순간을

사진 찍듯이 그렸다. 그림을 보면서 그림 속 의미를 찾다 보면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의 좋은 점은 처음부터 읽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내가 좋아하는 역사 속 주인공의 사건부터 살펴보면서 공부를 하다 보면

더 재미있게 더 깊게 더 넓게 할 수 있을 것이다.



현직 교사들이 추천한 책이면 얼마나 재미있는 한국사 책일까?

추천인 선생님도 모두 실명제라서 더욱더 믿음이 가는 한눈에 새기는 찰칵 한국사




교과서에 맞춘 비주얼 싱킹으로 학습하는 한국사 명장면들ㅎㅎ

스토리로 이야하고 스토리로 이해하는 한국사 교과서라 해도 딱!!

구석기 사람들이 돌을 깨디 머리가 깐 까닭은?

신라 사신이 헐레벌떡 광개토 대왕을 찾아온 까닭은?

신문왕이 바다에서 용을 만난 까닭은? 등등



뒷쪽에는 한 번 더 색칠하면서 익히는 한국사 명장면 컬러링북이 있어서

아이와 함께 이야기도 하고 색칠도 하면서 명장면 이야기도 나눌 수 있다.

우리 역사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무궁무진한 이야기들이 많다.

내가 역사 속 인물이 되어 이리저리 다니면서 짜릿한 모험도 하고

나라를 세우기도 하고 소중한 사람을 잃는 슬픔을 겪기도 한다.

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한국사를 한눈에 새기는 #찰칵한국사

를 통해 한눈에 새겨서 오래오래 기억할 수 있는 한국사 공부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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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의 모든 것 - 숫자로 생각하고 움직이는 세상
이사벨 토머스 지음, 다니엘라 올레즈니코바 그림, 박혜원 옮김 / 달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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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만든 최고의 발명품이 무엇일까? 하고 곰곰이 생각해 보면

당연히 세종대왕이 만든 우리나라 한글이라고 당당하게 말 할것이다.

그렇다면 한글 다음으로 한 가지를 꼽으라면 당연히 숫자가 아닐까 싶다.

어렵지만 몰라서는 안되는 수학, 벼락치기로 안되는 수학, 수학에는

숫자가 있다. 학창 시절부터 나를 유난히도 괴롭혔던 숫자, 그리고 수학

국어보다도 영어보다도 항상 수학이 문제였던 거 같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 힘든 수학이라 일찌감치 중요성을 실감하는 거 같다.

그래서 수학도 영어와 마찬가지로 접근성이 중요하다.

일단은 숫자와 친해지는 것이 관건이라 숫자와 친해질 수 있는 책을

물색하던 중 #123숫자의모든것숫자로생각하고움직이는세상 을 알게 되었다.

책을 받자마자 사이즈에 놀라고 색감에 놀라고 그림에 놀라고

알찬 내용에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손에서 놓지 않고 엘리와 함께 읽었다.



첫 페이지를 넘기면 책 속 탐험할 내용들이 아주 센스 있게 열거가 되어있다.

숫자ㅏ가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있을까?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은

동물도 숫자를 셀 수 있다는 언빌리버블 한 사실이다.

그리고 최초의 측량이 주변에 있는 것들로부터 자연스럽게 나왔다는 사실!

수열과 숫자로 자연을 이해하고 암호 해독도 한다.




그렇다면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숫자를 셀 수 있었을까?

세상의 여러 문명은 고유한 방법으로 숫자를 사용하는 방법을 발달시켜 왔다.

그게 결국엔 우리가 사용하는 숫자에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고대 사람들은 숫자를 셀 때 손가락과 발가락을 이용하곤 했는데

우리 어렸을 때 하고 똑같다ㅋㅋ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숫자는

인도 사람이 만든 기호가 점차 아랍에까지 알려지면서 모양이 바뀌었다.

10진법을 사용했던 나라들은 숫자를 쓰는 방식을 편하게 바꿔 나갔고

결국 오늘날 숫자 모양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수학은 학문이기 이전에 우리의 일상생활을 표현하는 방식이자 미래의

새로운 가능성을 꿈꾸게 하는 도구이다. 숫자가 있어 우리는

서로 쉽고 소통하고 세상을 이해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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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 종이 스퀴시 만들기 종이 스퀴시 만들기
주아북스.민트여우 지음 / 주아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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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퀴시 만들기에 정말 빠져있는 엘리를 위해 엄마가 준비한

#종이스퀴시만들기 책이다. 평소에는 너튜브 검색해서 프린터 해서 만들곤

했었는데 종이 스퀴시 책이 있다는 것을 안이상 그냥 있을 수 없잖아ㅋㅋ

엄청난 경쟁률을 제치고 내 손에 들어온 종이 스퀴시 만들기 책 개봉 박두~~

표지만 봐도 얼마다 아기자기 알록달록 예쁜 스퀴시 만들기 책인지 한눈에 알 수 있다.

그리고 색칠도 필요 없고 오려서 만들기만 하면 되니 이 또한 너무 좋다.



먼저 만들기 전에 확인할 것은 오리는 선, 밖으로 접는 선, 양면테이프 붙이는 곳,

안으로 접는 선을 정확하게 알아야 깔끔하고 예쁘게 만들 수 있다.

그림이 더 예쁘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 오리는 선을 따로 넣지 않고 그냥

테두리를 따라 오리고 모양이 복잡한 그림은 오리기 쉽게 오리는 선을 넣었다.

만들기 큐알코드도 있어서 혼자서 만들기 어려울 때는 영상을 보면서 만들면 된다.



준비물이 많이 필요하다. 방울 솜도 필요한데 일반 솜, 휴지, 비닐 등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투명필름도 필요한데 없다면 투명필름, 투명 테이프, 투명 지퍼백

등을 사용할 수 있어서 우리는 투명 테이프를 사용했는데 완전 딱이었다.








역시나 제일 인기 있었던 종이 인형이다. 예나 지금이나 종이 인형은

인기가 좋은 거 같다. 엘리와 둘이서 우리만으로 스타일로

변신을 해보기도 하고 서로 꾸며주면서 놀이를 하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ㅋㅋ



스퀴시 도안이 32가지인데 순식간에 반 이상을 만들어 버리는 엘리ㅋㅋ

이렇게 좋아하는데 정보력이 넘나 부족한 엄마인가? 이제 안거야?ㅎㅎ

엄마가 좋아하는 매운 볶음면도 만들어 주고 삼각 김밥도 만들어 주고

무엇보다 나를 감동시킨건 각양각색의 꽃다발이다.

코로나 일상으로 평범하지 못한 일상이지만 말랑말랑 종이 스퀴시 만들기로

정말 잘 보내고 있는 요즘 일상이다. 종이 스퀴시의 예쁨을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어 아쉬울 따름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말랑말랑 스퀴시 장남감

종이로 아주 재미있게 손쉽게 만들어 보면서 슬기로운 집콕생활 해보는건 어떨까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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