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들도 처음에는 평범했다 - 성공한 3천 명을 인터뷰하고 깨달은 성공의 공식
제임스 알투처 지음, 홍석윤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3년 6월
평점 :

"성공한 3천 명을 인터뷰하고 깨달은 성공의 공식"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성공학 관련 도서 < #그들도처음에는평범했다 >
많은 성과나 업적을 이뤄 '성공했다'는 표현을 이름과 함께 불리우는 사람들도
모두 처음에는 나와 같은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었다는 사실에 안도하면서도
책 속에서 그들이 지켜온 그들만의 방식을 내 삶에서도 적절하게 녹여본다면
나도 언젠가는 나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테고, 성공했다고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아주 아주 희망찬 기대를 가지고 책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그 기업가가 얼마나 많이 실패했는지를 봅니다.
그들이 내 돈으로 또 다른 학습 경험만 쌓는 것을 원하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어야만 합니다."
한 투자자에게 물었습니다. 그가 투자를 결정하게 된 회사를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말이에요.
이것은 저자 역시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했어요. 저자 또한 많은 회사에 투자해보았고 실패가 훨씬
많았으며 성공한 것은 몇 번 되지 않지만,
"나도 투지, 원기왕성 등과 같은 '무일푼의 힘'에 공감하지만 그게 무일푼이 되는 것을 미화하는 건
아닐까요? 내가 빈털터리가 되었을 때 정말 고통스러웠거든요. 다시는 일어나지 못할 것 같았고
살 수 없을 것만 같았습니다."
-"우리는 일시적으로 빈털터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의 빈곤은 영원합니다.
우리는 마음만은 가난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그는 '무일푼의 힘'을 매일의 생활에 적용해보게되었어요.
저자가 3천 여명의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다양한 에피소들이 담겨져 있지만,
그 중 제 기억 속에 가장 인상깊게 자리잡은 대목이라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마음의 빈곤은 영원한 것이니, 마음만큼은 빈곤해서는 안된다.
어떻게 보면, 빈곤이라는 현실에 직면해있는 상황에서라면, 마음 속의 여유를 느낄 새도 없을텐데
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을테지만(사실, 저는 그렇게 생각했었고, 지금도 크게 변함은 없습니다만)
우리의 삶은 우리가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진다는 말도 있듯, 현실은 각박하고 힘든 상황일지라도,
앞으로의 밝은 미래를 상상하며 꾸준하게 준비한다면 어둡게만 느껴졌던 내 눈 앞의 현실들이
조금은 환하게 느껴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