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의 가치는 피드백의 기회에 있다. 공유를 시도하고, 꾸준히 공유하다 보면 ‘반응‘이 생긴다. 이 반응을 통해 내 기록의 가치와 가능성에 대해 가늠해볼 수 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내 색깔이 나올 수 있고, 내가 잘 기록하는 분야가 무엇인지도 알아낼 수 있다. 이렇게 나의 기록이 점점 ‘콘텐츠‘로 만들어진다. - P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