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면서부터 몸이 아닌 머리로 하는 일을 믿지 않게 되었다. 이제 나는 머리로 세상을 파악하지 않는다.
몸을 쓰지 않고 오는 일의 결과를 믿지 않는다. 운동은 탈언어적이다. 운동은 숫자다. 각오만으로 몸은 달라지지 않는다. 움직여야 한다. 몸의 감각, 신체 감수성, 운동이 내게 준 최고의 선물이다. - P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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