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생존 집단의 경쟁 - 상식이 무너진 사회에서 이익 카르텔과 불공정으로 손해 보는 사람들의 생각
조남수 지음 / 바이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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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주 좋은 책이다. 현 시대에 맞게 모순점과 생존법을 한 기업의 회장이 적어 놓은 명상록보다는 예언서나 지침록에 가까운 책이다. 나는 이런 책을 좋아한다. 직설적이고 현실적인 것 그래서 내가 이책을 선택하게 된 것 같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과연 제가 여기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이 지침서를 읽고 그래서 이 책을 고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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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인 - 하
박영규 지음 / 교유서가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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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활인 상권 가제본 서평단을 잘해주었다고 상귄과 하권 출판본원본이 집에 배송되었다. 무녀의 딸이 이방 원의 난이라는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남아 조선최고의 활인이 되어가는 고난을 다루는 게 활인상귄내용이며 역병이 도는 아비규환 상황 속에서 조선 최고의 활인이 되어가는 소비는 이제마나 허준의 이미지를 합쳐놓은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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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별을 바라본다 - 김기갑 시집 J.H Classic 71
김기갑 지음 / 지혜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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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를 좋아한다. 그래서 어릴적 시공모전으로 수많은 상을 수상하였고 신문에도 난 적이 있다.그런 내가 시집 가끔은 별을 바라본다 시집을 읽고 있다. 짤지만 간결한 메시지를 주는 게 시의 특징이다. 낙원이라는 시가 그렇고 그럭저럭이라는 시가 그렇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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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인 - 상
박영규 지음 / 교유서가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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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작가는 내가 어릴 적 한권으로 읽는 왕조실록 시리즈들을 통해 접하였다. 한국사 3급을 중학생 때 취득하고 한창 사학도의 꿈을 꾸엇던 내게 많은 영감을 주었던 작가이다. 그 후 정조 암살의 진실이 대해 폭로한 소설 밀찰살인을 2019년에 접하면서 다시 박영규 작가와 인연이 닿았다. 정조와 남인세력이 집권 세력인 노론 세력과의 대립과 갈등은 박영규 소설 속에서 영원히 변치 않는 역사적 스릴러와 추리극 소재로 쓰엿단느 점이 정말 흥미로웠다. 그 후 드디어 노을 2021년 12월 16일 교유서가에서 사전 서평단 신청했던 박영규 작가의 신작 활인의 프리 카피 비매품 가제본 상권이 도착하였다. 이 책을 읽는 순간 나는 뿌리 깊은 나무의 충년대군세종과 그가 업적을 이루기 위해 거친 난관과 이에 연류된 세력들의 음모와 술수가 생각 났다. 활인은 사람을 살린다는 뜻으로 백성을 살리기 위해 오군육진 개척과 한글 창제 그리고 농사서인 농사직설 그리고 활인의학서인 향양집성방 등을 집필한 세종시대에 활약한 주인공 의원이야기이다. 이름 답게 소설 활인은 의원의 길을 걷는 소비가 겪는 수 많은 난관과 음모를 암시한다. 첫 장에서 나온 아이 밴 궁녀 시신속에서 살아 나온 아이 소비부터가 범상치 않다. 과연 여기서 암살자에게 쫓기는 소비의 운명이 궁금해 진다.
#교유서가 #활인 #박영규 #소설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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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커피 스타벅스 은행 스타벅스 코인 디자인씽킹 1
이보람 지음 / 한국사회솔루션디자인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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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상시 스타벅스른 자주 간다. 스타벅스 카드를 등록하고 프리컨시 적립하는 재미로 살고 있다. 스타벅스는 유럽식 바 형태의 커피하우슬르 대중화한 세계적인 커피점 체인으로 자체적인 커피문화가 강한 터키를 비롯한 이슬람권과 베트남을 제외하고 전 세계를 장악하였다. 또한 스타벅스는 공정무역 원두를 도입하면서 커피농가에 수익이 고루 돌아가도록 기여를 하고 있다. 내가 쓰고 있는 스타벅스 가크는 교통카드처럼 선불로 충전을 하여 스타벅스에서만 쓸 수 있는 카드로 전 세계 인구를 보면 수 억명의 사람들의 돈이 스타벅스에 놓여 있는 셈이다. 그래서 앞으로 스타벅스는 하나의 은행이 역할도 하지 않을 가 싶다. 스타벅스의 핀테크 그러니까 선불카드 예치금 규모는 12억 달러에 이른다. 만약 스타벅스가 지점을 활용해 은행을 하면 그 역할은 커지지 않을 까 싶다. 즉 과거 미술품 경매나 주식/채권 거래가 이루어지던 커피 하우스가 이제 다시 새로운 형태의 금융기관으로 변모하는 것이다. 또한 청결한 환경과 콘센트가 있어서 재택근무족이나 스터디 그룹의 거점으로 스타벅스는 최적화되어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즉 재택족과 스터디 그룹족의 잠자는 돈을 스타벅스가 가져가는 것이다. 또한 사이렌 오더라고 고객마다 주문번호를 부여해 업무 혼동을 막는 시스템은 스타벅스만의 시스템이다. 이 책을 보면서 그러고 스타벅스를 자주 이용하면서 앞으로 스타벅스의 모습이 기대가 된다.

이 책은 @bookmessenger에게 제공받아 서평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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