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커피 스타벅스 은행 스타벅스 코인 디자인씽킹 1
이보람 지음 / 한국사회솔루션디자인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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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상시 스타벅스른 자주 간다. 스타벅스 카드를 등록하고 프리컨시 적립하는 재미로 살고 있다. 스타벅스는 유럽식 바 형태의 커피하우슬르 대중화한 세계적인 커피점 체인으로 자체적인 커피문화가 강한 터키를 비롯한 이슬람권과 베트남을 제외하고 전 세계를 장악하였다. 또한 스타벅스는 공정무역 원두를 도입하면서 커피농가에 수익이 고루 돌아가도록 기여를 하고 있다. 내가 쓰고 있는 스타벅스 가크는 교통카드처럼 선불로 충전을 하여 스타벅스에서만 쓸 수 있는 카드로 전 세계 인구를 보면 수 억명의 사람들의 돈이 스타벅스에 놓여 있는 셈이다. 그래서 앞으로 스타벅스는 하나의 은행이 역할도 하지 않을 가 싶다. 스타벅스의 핀테크 그러니까 선불카드 예치금 규모는 12억 달러에 이른다. 만약 스타벅스가 지점을 활용해 은행을 하면 그 역할은 커지지 않을 까 싶다. 즉 과거 미술품 경매나 주식/채권 거래가 이루어지던 커피 하우스가 이제 다시 새로운 형태의 금융기관으로 변모하는 것이다. 또한 청결한 환경과 콘센트가 있어서 재택근무족이나 스터디 그룹의 거점으로 스타벅스는 최적화되어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즉 재택족과 스터디 그룹족의 잠자는 돈을 스타벅스가 가져가는 것이다. 또한 사이렌 오더라고 고객마다 주문번호를 부여해 업무 혼동을 막는 시스템은 스타벅스만의 시스템이다. 이 책을 보면서 그러고 스타벅스를 자주 이용하면서 앞으로 스타벅스의 모습이 기대가 된다.

이 책은 @bookmessenger에게 제공받아 서평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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