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에 이어서 2권을 봤어요.
1권 보고 나서 2권을 기대했거든요.. 역시 기대에 어긋나지 않고 너무 좋았어요.
식구들과 게임을 먼저하고 나서 책을 읽어봤어요.
보면 볼수록, 책에 저도 모르게 빠져버리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책을 읽다가 중간중간 퀴즈가 나와서 퀴즈도 풀구요.
오랜만에 이런 퀴즈를 풀어보니 안쓰던 머리를 쓰게 되는거 같았어요.
퀴즈도 재미있고, 마계여행 보드 게임도 재미있었어요.
어머님과, 신랑, 저 이렇게 세식구가 했는데요.
어머님도 재미있다고 하시네요.
나중에 조카랑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7살, 8살인 조카랑 1권의 책도 함께 보고 게임도 함께 했었는데 참 좋아하더라구요.
2권을 보여주면 더 좋아할거 같애요.
게임도 재미있어 할거구요.
식구들이 모여서 하기에 좋은게임이더라구요.
책도 좋았어요.
만화로 되어 있어서 책 읽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고 금방 읽을수가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