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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카 폴리 펀펀 스티커북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이번에 로보카폴리 펀펀 스티커북을 큰애와 함께 했어요.
울 큰애는 4살인데 스티커 붙이는걸 완전 좋아라 하거든요.. 휴가라서 누나야들이 집에 와있을때 딩동하고 벨을 누르더니 스티커북이 도착했어요.급 흥분한 우리 큰애.누나야한테 같이 하자고 하더라구요 ..
책을 받아서 앞 표지에 보면 스티커가 276장이 들어있다고 적혀있어요..
스티커 좋아하는 큰아들인데 스티커가 많으니 좋더라구요..
책을 한장 한장 넘겨보니 그림들도 선명했고.. 스티커도 정말이지 많더라구요. 큰것도 작은것도. 중간것도 크기도 다 다르구요..
큰애는 스티커를 떼서 붙이면서 어찌나 말이 많던지...
남자 아이다 보니 자동차를 너무 좋아라 해서. 집에 장난감도 차가 좀 많아요..
스티커를 붙이다 말더니 방에 들어가서 폴리, 로이. 엠버를 가져오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꺼랑 똑같다고 그러네요.
저희집에 헬리는 없어서 세개만 가지고 놀거든요../
차 종류가 많다보니. 하나 하나 붙이면서도 차 이름을 얘기하고.. 모르는것이 있으면 차 이름을 물어보기도 하구...
스티커북은... 스티커를 붙이면서 놀기도 하지만... 학습할수 있어서 좋은거 같애요..
어린이집 가면서도 이 책을 가지고 가려고 하고... 안가지고 가는 날에는 집에 와서는 폴리책 어디갔냐고 먼저 찾네요..
스티커북은 한번으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계속 활용할수가 있어서 참 좋은거 같애요....
외출할때마다 자기 가방에 장난감 자동차랑 스티커북을 꼭 챙겨서 나가네요..
스티커로 기찻길도 만들고. 엄마 아빠 할머니 팔에도 스티커를 붙여 주더라구요.
하물며 돌지난 동생한테도 스티커를 붙여주네요..
스티커는 역시 애들한테 너무나 좋은 놀이.학습재료인거 같애요..
로보카폴리 펀펀 스티커북으로 인해. 큰애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거 같애서 좋았어요..^^
블로그에도 후기 올렸어요..
http://blog.naver.com/psm2205/30173765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