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개월인 울 큰애..폴리 완전 좋아라 해서.. 집에 폴리,로이 엠버 있는데요..
티비에서 만화할때 다 꺼내와서 자기꺼랑 똑같다고 그래요..
이번에 로보카폴리 썼다 지웠다 북을 받은 울 큰애 역시나 좋아라 하네요.처음에 보더니 이게 뭐지 하면서.. 펜이랑 지우개 가지고 썼다 지웠다 장난도 치구요..
아이들이 참 좋아라 할거 같애요..
남자 아이다 보니 자동차,엄청 좋아라 하네요.

아름다운 섬나라 브룸스타운...펜을 들고 점선을 따라서 구름도 그리고, 무지개도 그려보았어요....
혼자 어찌나 신나하던지..
클리니와 포스티가 보물지도를 발견해서..지도를 보고 길도 찾아 보았어요...
울 큰애 선 긋기도... 길 찾는것도 신나라 하면서 잘 따라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번에는 보물상자를 열자 보물들이 가득하더라구요.
포스티와 클리니가 원하는 물건들이 몇개가 있는지 하나씩 세어서 숫자도 적어보았어요.
요즘 한창 숫자공부인 큰애에게 참 좋더라구요.


브룸스타운 자동차 친구들은 서로 도우며 살아요...
청소도 하고 멈춘 자동차를 다른 곳으로 옮겨주기도 하구요..
이렇게 선을 연결하면서 큰애한테도 친구들과 어린이집에서 서로 도와주고 사이좋게 지내라고 얘기해줬네요.
자동차를 좋아라 하는 큰애..이번에 이 책 덕분에 활동도 하고 즐겁게 엄마랑 아빠랑 시간을 보냈어요.. 다른책보다 이책은 썼다가 또 지웠다를 반복하면서 학습할수가 있어서 더 좋은거 같애요...
카페,블로그에도 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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