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공비 일일영단어 B단계 - 초등 4학년 수준 초등 우공비 일일영단어
신사고 영어 콘텐츠 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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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이 되는 아이와 함께 방학을 이용해서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영어리딩을 위해서는 아무래도 단어를 많이 알고 있어야 할거 같아서 영단어 공부를 시작했어요.

좋은책 신사고에서 출간된 우공비 일일영단어는 A~D 4권으로 출간되었는데요.

각 단계는 초등 3~6학년 영단어를 수록해 놓았다고 하네요.

우리 아이는 초4라 B단계로 공부를 시작했어요.


우공비 일일영단어는 하루에 4쪽씩 총 30일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4쪽은 배울 단어 미리보기, 단어쓰기, 문제 2쪽 분량으로 하루에 20분 정도면 충분히 끝낼 수 있는 양이라 부담없이 공부하기에 좋네요.

큐알로 음원을 제공하고 있어서 영단어 발음을 편하게 들을 수 있다는 점도 좋네요.

 

우공비 일일영단어에는 공부습관표라는게 있어요.

하루치 공부를 끝낼 때마다 귀여운 카카오프렌즈 스티커를 공부습관표에 붙이는 건데요.

한번에 다 붙여도 된다고 했는데도 아이는 꼭 공부를 하고 나면 하루에 한장 씩 붙이네요.

스티커 붙이는 재미도 아이에게는 큰거 같아요.

이렇게 30개의 스티커를 붙이며 꾸준히 공부하다 보면 진짜 공부습관이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우공비 일일영단어 A~D까지에 수록되어 있는 영단어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 놓은 표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 표를 보고 각 학년별로 어떤 단어를 알고 있어야 할지 확인해 볼 수 있어서 집표 영어공부에 도움이 됐어요.

 

 

 

우공비 일일영단어 1일차는 4쪽인데요.

어떤 단어를 배우게 될지 귀여운 카카오 프렌즈들과 함께 알아보고요.

음원을 들으며 발음을 익히고 단어를 직접 쓰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공부한 단어를 확인해 보는 문제는 2쪽 분량으로 음원을 들으며 순서를 적는 문제를 통해서 어느 정도 듣기 연습도 가능하고요.

단어의 뜻을 적는다든지 십자말풀이 같은 걸 통해서 재미있게 영단어를 써 볼 수 있답니다.

주어진 단어들을 하나의 문장으로 만들면서 문장 구조라든지 문장쓰기 연습도 동시에 할 수 있어요.

집에서 영어 공부를 하는거라 너무 어려운 교재는 힘든데 우공비 일일영단어는 집에서 아이와 공부하기에 무난한 난이도,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귀여운 캐릭터, 부담없는 분량으로 매일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30일간 매일 공부하다보면 영어 공부습관도 잡힐 수 있을거 같네요.


[ 본 후기는 좋은책 신사고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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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유네스코 세계 유산 - 어린이를 위한
박소명 지음, 조혜주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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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학은 코로나로 나들이를 갈 수가 없어서 대신에 집에서 아이들과 이런저런 책을 많이 읽을려고 하고 있는데요.

동화책만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과학이나 역사처럼 학교 수업에 도움이 되는 책을 읽히고 싶은데 쉽지 않더라고요.

그러다 얼마전에 [어린이를 위한 방구석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라는 책을 아이들에게 읽어보라고 줬는데요.

생각보다 반응이 괜찮답니다.

유네스코니 문화유산이니 하는 것들을 초등 아이들은 그다지 관심이 없을텐데요.

어린이를 위한 방구석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라는 책은 세계 여러 유네스코 유산을 동화형태로 먼저 설명을 해주고 실제 모습을 보여주면서 추가 설명을 해주는 방법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래서 덜 딱딱하고 재미도 있어서 초등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잘 읽네요.

 

 

 

어린이를 위한 방구석 유네스코 세계유산은 7~8쪽에 걸쳐서 유네스코 유산들이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그것을 만든 사람과 그 시대의 상황들을 이야기 형태로 들려줘요.

이 부분이 쉽게 이야기 형태로 쓰여 있어서 술술 읽혀지는데요.

이야기를 읽다보면 그 옛날에 어떻게 이렇게 거대한 건축물을 만들 수 있었을까? 현대처럼 기술이나 기계가 발달하지 않았던 시대에 어떻게 이런 것들을 만들 수 있었는지 대단하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하면서 유네스코 유산에 대한 관심이 생기도록 하는 책이랍니다.


중국,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남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카 등 다양한 대륙에 걸쳐서 15곳의 세계유산을 소개하고 있어요.

 중국하면 진시황릉이 아무래도 가장 유명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진시황이 자신의 무덤을 직접 만들었는데 그 규모가 어마어마 하네요.

자신이 죽은 후에도 사후에서도 부귀영화를 누리고 싶었던 진시황은 각종 보석들로 무덤을 꾸몄는데요.

1km에 이르는 갱을 만들고 그 안에 군사들을 실물 크기로 만들어서 배치해 놓았죠.

그 규모 자체도 대단한데 무덤에 대한 비밀을 위해 무덤을 만들었던 일꾼들을 모두 죽였다고 해요.

그리고 자신이 죽으면 자신을 모셨던 왕비와 궁녀들을 모두 함께 묻으라고 했데요.

 

한국의 유네스코 유산으로는 수원화성이 소개 되고 있어요.

수원화성은 정조가 정약용에게 설계를 맡겨서 만들었는데요.

정약용이 만든 다양한 기계들을 활용해서 큰 돌을 쉽게 옮겼다고 하네요.

그리고 보통은 나랏일을 하는 일꾼들에게 품삯을 주지 않는데 수원화성을 만들 때에는 품삯을 줬다고 해요.

수원화성을 통해서 농업과 상업이 발달된 도시를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정조는 왕권 강화를 위해서 수원화성을 지었는데 과학적인 기술을 활용해서 지은 우리릐 세계유산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외에에도 무려 22년간이나 만들었던 인도의 타지마할이라는 무덤도 있어요.

인도의 왕이 자신이 사랑하는 왕비가 죽자 왕비를 위해 각종 보석으로 궁전보다 아름다운 무덤을 만들었는데요.

이런 아름다운 건축물이 어딘가에 또 만들어지는걸 우려해서 일꾼들의 손목을 잘랐다고 하네요.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무려 4000여년이라는 엄청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건축물인데요.

아무것도 없는 사막에서 어디서 그런 돌을 가져 온건지도 궁금하고, 4000년이라는 오랜 옛날에 그 크고 무거운 돌을 어떻게 운반을 했는지도 궁금하더라고요.

어린이를 위한 방구석 유네스코 세계유산를 통해서 피라미드에 대한 놀라운 사실들도 알 수 있었는데요.


이렇게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서 세계 곳곳에 있는 유네스코 유산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생생한 사진을 통해서 접하면서 그 놀라운 규모와 그 뒤에 숨은 이야기에 관심을 보이더라고요.

세계 역사 공부에도 도움이 되고 여러 세게유산들에 대한 호기심도 채울 수 있는 즐거운 책읽기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어요.


[ 본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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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컹덜컹 버스 처음 타던 날! - 교통 1970 생활문화
양혜원 지음, 김세진 그림 / 밝은미래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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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컹덜컹 버스 처음 타던 날은 현대가 아닌 예전 버스안내양이라는 직업이 있던 시대의 아이들이 처음으로 어른없이 아이들끼리만 버스를 타는 이야기에요.

페이지마다 예전 모습을 보여주는 그림들이 있어요.

다 사용한 연탄을 대문 옆에 쌓아둔 모습을 통해서 연탄을 떼던 시대라는걸 알 수 있는데요.

아이들이 줄넘기도 하고 딱지치기도 하면서 노는 모습이 정겹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숙이라는 여자 아이가 사탕을 먹고 있어요.

봉구가 사탕을 주면 버스안내양인 누나가 있는 버스를 태워주겠다고 해요.

사탕을 먹으며 버스정류장에서 아무리 기다려도 누나가 타고 있는 버스가 오지 않아요.

한참을 기다리다 결국 아이들은 모르는 어른 옆에서 마치 일행인 듯이 함께 버스를 타게 되요.


덜컹덜컹 버스를 타고 가면서 창밖 구경도 하고요.

버스에 타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도 구경해요.

깜박 잠이 들었다 깨니 교복 입은 학생들이 잔뜩 타고 있는데요.

그 중  누간가의 도시락에서 김치국물이 세서 버스 안에 김치 냄새가 퍼져요.

요즘처럼 학교에서 급식을 먹는 아이들은 모르겠죠?

옛날에 도시락 가지고 다닐 때에는 흔하던 모습인데.... ^^


어린 아이들의 버스 여행은 다행히 잘 마무리가 되고 아이들은 집으로 무사히 돌아가게 되요.

버스 안내양이라는 누나의 직업이 대단하다 여기는 어린 봉구의 마음이 순수하네요.

덜컹덜컹 버스 처음 타던 날은 단순히 어린 아이들이 버스를 처음 탄 경험을 들려주는 동화가 아니에요.

이야기 우측에는 돌려보는 통통 뉴스라고 해서 옛날 교통수단, 미래의 교통수단, 토큰과 회수권, 서울 만원 버스를 잘못해서 요금이 만원이라고 알게된 재미있는 사연 등 교통수단과 관련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데요.

동화만 있었다면 저학년 책이려니 했겠지만 돌려보는 통통 뉴스는 고학년 아이들이 읽어도 좋을거 같더라고요.

세계 최초의 지하철, 고종 황제의 자동차, 귀성길 등 다양한 19가지 통통 뉴스를 보면서 우리나라의 교통수단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동화를 통해서 요즘의 버스와 예전 버스가 어떻게 다른지도 비교해서 이야기 해보면서 대중교통의 변화에 대해서 아이와 이야기 해보는 것도 나름 재미있었어요.


[ 본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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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시에 꽂혀서는 텍스트T 2
정연철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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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어쩌다 시에 꾲혀서는 >는 열일곱 이겸이라는 아이가 세상을 떠난 엄마를 생각하는 장면에서 시작을 해요.

어릴 때 엄마가 해주었던 손짓, 말... 집안 곳곳 엄마와의 추억을 생각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겸이에요.

엄마의 장례식날 아빠가 찾아와요.

아빠는 집에 있는 날 보다 없는 날이 더 많았고, 그런 아빠와의 추억이 없는 겸이는 엄마가 암으로 힘들어 할 때 연락조차 없었던 아빠에 대한 원망이 커요.

엄마가 암으로 힘들어 할 때... 항암치료를 포기하고 남은 생을 집에서 보내겠다는 엄마는 어느날 학교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고 충격으로 쓰려져 세상을 떠나게 되요.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겸이가 학교에서 자신을 놀리는 친구에게 화를 내는 과정에서 사고가 났거든요.

그 소식에 엄마가 충격을 받아 더 일찍 세상을 떠났다고 생각한 겸이는 왠지 엄마의 죽음이 자신 때문인거 같은데요.

엄마의 죽음 이후 겸이는 아빠와 함께 아빠의 고향으로 이사를 가게 되요.

아빠에 대한 원망이 깊은 겸이는 아빠를 떠올릴 때면 H라는 호칭을 사용해요.

 

 

 

이사 후 H는 살림집 1층에 '빈둥'이라는 카페를 차리게 되는데요.

하루종일 뚝딱거리는 H, 손님과 웃으며 얘기하는 H의 모습이 겸이는 못마땅해해요.

엄마를 벌써 잊은건가? 엄마의 죽음이 아무렇지 않은가?

그런 H를 피해 겸이는 숲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요

자연속에서 시를 읽고, 그 시에 감동 받으며 직접 시를 쓰기도 하면서 마음의 아픔을 위로 받는데요.

H의 고향 마을에 살면서 겸이는 아빠의 과거에 대해서 알게 되요.

그러면서 자신의 아픔이 너무 커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 있던 겸이는 자신과 비슷한 아픔을 가진 H를 이해하게 되요.

하지만 당장은 H와 친해질 자신이 없답니다.

수 많은 시를 읽고, 시를 쓰고.. 늘 밝고 쾌할한 은혜와 함께 하면서 겸이는 점점 엄마를 떠나 보낸 아픈에서 벗어나게 되는데요.

언젠가는 H와 아무렇지 않게 대화를 할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한답니다.

열일곱이라는 어린 나이에 아픈 엄마를 옆에서 지켜본 겸이는 그 모든 과정에서 빠져 있던 아빠를 원망하는데요.

누구에도 말 못하는 아픔을 혼자 간직한 채 시를 통해 위로 받아요.

새로 이사한 동네에서 겸이는 은혜라는 아이를 만나게 되는데요.

어딘지 나약해 보이는 겸이와 달리 힘도 세고 씩씩한 은혜는 겉보기와 달리 아픔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도 늘 씩씩한 은혜는 겸이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힘이 되어 준답니다.

일련의 과정을 거치며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여는 겸이가 언젠가는 꼭 아빠와 행복해지길 바래봅니다.


[ 본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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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자고 고백해 책 읽는 교실 7
박서진 지음, 도톨 그림 / 보랏빛소어린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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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하면 연애를 시작할 때 하는건데.. 끝내자고 고백해 라는 제목을 보고 처음에는 의아했어요.

그런데 책을 읽다보니... 그럴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 끝내자고 고백해 >는 초등 5학년 쌍둥이 자매 봄이와 가을이에 대한 이야기에요.

봄이와 가을이는 쌍둥이지만 너무나도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언니인 가을이는 애교도 많고 엄마에게 살갑게 굴어요.

옷에 관심이 많아 저녁이면 다음날 입을 고르느라 많은 시간을 허비한답니다.

남자아이들로부터 인기도 많아서 연애를 많이 하는데요.

짧으면 3일... 보통은 한달안에 끝나는 짧은 연애지만 하나의 연애가 끝나면 바로 다른 남친을 사귈정도로 가을이는 바람둥이에요.

반면, 봄이는 엄마와의 관계가 서먹한 편이에요.

옷에 관심도 없고 그냥 늘 바지에 티를 입는답니다.

연애도 관심 없어서 아직까지 남친을 사겨본적이 없어요.

학원에 다니는 가을이와 달리 봄이는 자기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하며 책 읽기로 시간을 보내요.

봄이네 반에는 윤기라는 남자아이가 있는데요.

윤기 역시 가을이 못지 않은 바람둥이에요.

여자친구를 수시로 바꾸면서 사귀는 아이랍니다.

그런데 어느날 가을이랑 윤기라 사귀게 된거에요.

늘 남자애를 먼저 차던 가을이가 이번에는 이상해요.

윤기를 너무 좋아하는거에요.

가을이는 윤기와 둘이 데이트 하는 사진을 찍어서 단톡방에도 올리기도 하고요.

먼저 특을 보내고 전화를 하는데요.

한번은 가을이 방을 비운 사이에 윤기로부터 전화가 와요.

왜 그렇게 집착이 심하냐며 연락을 그만하자고 하는거에요.

마침 가을이 대신 봄이가 전화를 받았는데요.

봄이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통화내역을 삭제해 버려요.

봄이와 가을이는 사실 아픈 사연이 있는데요.

일하는 엄마가 둘을 돌볼 수 없어서 봄이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았어요.

엄마 없는 아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큰 봄이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할머니가 외삼촌 댁으로 가시면서 비로소 엄마, 아빠, 가을이가 사는 집으로 오게 됐는데요.

그래서인지 엄마와의 사이도 쌍둥이 언니인 가을이와도 어색하고 잘 지내지 못했던 거에요.

윤기가 가을이 대신에 봄이에게 관심을 보이면서 쌍둥이 사이에 오해가 생기고요.

엄마가 언니편을 들면서 봄이는 마음속 상처를 꺼내게 되는데요.

이를 계기로 엄마와 가을이와 서먹했던 관계가 풀어지게 되고요.

가을이와 봄이는 윤기를 혼내줄 계획을 세우게 된답니다.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는 요즘 아이들의 연애를 엿볼 수 있는 동화인데요.

연애에서의 관계,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 그리고 형제자매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동화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집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 본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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