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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말대로 하면 돼 - 인생을 행복으로 이끄는 단순한 진리
알렉스 컨스 지음, 강무성 옮김 / 열린책들 / 2014년 6월
평점 : 
절판
엄마 말대로 하면 돼
인생을 행복으로 이끄는 단순한 진리
동물사진과 간략한 말!
이거 딱 보고 The Blueday 가 생각났어요~
누구나 우울한 날이 있다는 소제목을 가지고 있는데요,
말은 별로 없지만 읽고나면 먼가 편안해지는느낌을 받아요!
이 책도 다름아닌 그 분류예요~^^
마음의 편안함을 주는 책!
계속 엄마가 하는 말 있잖아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으면서 잔소리 같은 말!
그런데 정말 세상사는 이치랑 지혜가 담겨있는 말이란거 실감하잖아요~
다 우리 잘 되라고 하시는 말씀!
그런 말들을 모아 동물들의 사진과 같이 수록했어요.
더구나 특이한건
그 동물들이 유기되거나 학대를 받다가 구조된 동물들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다는 거예요!
열정적인 동물 애호가이자 반려 동물 및 야생 동물 사진작가인 지은이 알렉스 컨스는
동물 구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사진 경매를 통해서 동물 보호 펀드를 조성하는 일도 한다고 해요.
너무나 귀여운 동물들울 만나볼까요?? ^^
항상 관심을 상대방에게 갖고 있다고 느끼는거 어렵잖아요~
너무 과하게는 말구요..ㅎ
울 엄마가 하시는 말씀이
나쁜얘기는 옮기는 게 아니라고 했어요!
정말 침묵이 최선일 수 있죠~
정말 인생을 살 수록 힘이 들어요 ㅜ ㅜ
천재가 노력하는 인간을 따라가지 못한다고 하잖아요!
이렇게 깜짝 엽서도 같이 들어있어요!
아까워서 못 쓰고 소장만 할 듯 해요~^^
이건 우울 할 때 읽는 책이 아니라
기운이 없거나 엄마의 잔소리가 필요할 때 읽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책인거 같아요!!
엄마 말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죠!! ^^
@ 총 평 @
- 혼자가 아니라고 느낄 수 있는 책
-읽고 나면 기분 좋아지는 책
-동물이 키우고 싶어지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