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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녀가 웃는다
정연연 지음 / 시공사 / 2015년 4월
평점 :
품절
뭔가 끌리는 제목이었다.
시크한 그녀가 가끔 하는 일, 접하기 어려운 일.
그런 인상을 받은 제목인 책.

원색적인 그녀 그림들.
여자란 무엇인가?
여성성은 어떤것인가?
남자들이 생각하는 여자 이미지, 요즘 세태인 SNS , 셀카, 성형수술 등등
모든 이슈들을 다루고 있다.
특히 인상깊은게 드라마 속 남 녀 주인공에 대한 얘기다.
남자는 재벌2세며 실장님이나 본부장님의 직위를 가지고 인물도 좋다.
여자는 가난하지만 소박하며 이쁘고 착하다.
그리고 또 다른 남자가 다가온다.
이남자는 재벌은 아니지만 성실함과 야망으로 출세를 하며 여 주인공과 가깝게 지낸다.
이런 드라마 로맨스는 결말이 다 같지만 사람들은 또 보게되는거 같다.
하지만 지은이는 드라마를 따라하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로맨스를 하라고 한다.

여자의 말은 여자가 들어도 의미를 알 수 없을 때가 있다.
그런데 속마음과 반대되는 말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말들을 하는 이유가 보통 남자한테 많이 하는 것 같다.
섹시니 S라인, 성형 이런것도 결국은 자신이 아닌 남에게 남자에게 어떻게 보일지를 신경쓰는 것이다.

여자의 적은 여자라 했던가?
여자들 뒷담화는 남자들보다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
믿었던 친구나 지인들에게 배신을 당하는 느낌이다.
알프레드 아들러라는 심리학자는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을 냈다.
뒷담화를 참는것이 얼마나 큰 스트레스인지 알기에
자신을 사랑하면 스트레스를 적게 받을 것이라고 말한다.
남자든 여자든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여자는 남자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있어서 더욱 더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감을 가질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이렇게 여자 자신이 자신을 더 사랑하고 홀로서기를 잘 할수 있는 자주적인 인간이 되길 바란다.
결국은 인간은 혼자이지 않은가?
같이 사는 사회라 나누면 더 좋아지지만 혼자일때도 필요하다.
오롯이 나의 가치를 높여보자!
그래서 더 행복해지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