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가끔 내 생각하시나요?
순수의 시절
글이 많이 없는 대신 그림이 많은책이다.
함축적인 글도 아닌데, 글을 가만히 읽으며 그림을 보노라면
생각에 잠기는 나를 발견할 수 있다
가끔씩 힘들고 복잡할 때 꺼내 보면 위안을 줄거 같다.
순수의 시절....
한 사람을 좋아하고 사랑한 그 때가
순수할 때가 아닌가 싶다.
오로지 그 사람을 향한 순수한 마음!
갑자기 그 사람과의 시간이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