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 : 유전자 조작 식품은 안전할까? 함께 생각하자 2
김훈기 지음, 서영 그림 / 풀빛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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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할머니가 스턴트 보이가 되도록 도와준대요.
저도 그 할머니를 만나고 싶어요.
우리도 소원을 쓰고서 읽기 시작할까요?
자신을 찾아가는 핀의 하루가 월,화,수,목,금,토, 일... 그리고 다시 일상의 하루가 이어집니다.



핀은 학교에서 말썽쟁이에요.
친구들과 문제도 있지만 곧 있을 학교 장기 자랑 대회에서 1등을 하고 싶은 욕심도 있어요.
친구와 함께 대회 나가서 둘이 1등을 하고 싶어요. 물론 본인이 눈부시게 빛난 다음에 말이지요.
하지만 마음과 달리 학교에서는 브래드라는 친구가 자꾸 괴롭혀요.
덩치가 큰 브래드는 친구들을 놀리며 하루를 보내요.  핀도 그 대상이 되었네요.

어느날 한 할머니를 만나게 되고
할머니가 비밀 일기장이 줍니다.
그 일기장은 마법의 일기장인가봐요.
핀이 원하는대로 하루가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일기장을 믿고 너무나 하루를 심하게 보냈고
그 다음날 모든 것이 핀이 원하는 대로 바뀌기를 원하지만 바뀌지 않은 일상들이 펼쳐지고
아이들은 다시 핀을 안 좋은 시선으로 보게 됩니다.

핀은 자신을 세우기 보다는
친구의 시선으로 자신을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고 있었던 거에요.


핀은 일기장의 힘이 아니라
당당하게 맞서서 자신이 이루어내야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요.
단짝 친구였던 조시에게 사과를 하고 다시 친구가 됩니다.
제때 제때에 잘 하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어요.
장기자랑대회에서 단짝 친구인 조시가 1등을 하게 되고
핀은 "스턴트 보이 핀"이 됩니다.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친구와의 사이에서 진심을 들여다보게 될 줄 알게 되는
핀의 성장 일기에요.

어디나 친구 갈등 문제는 발생하게 되죠.
나이와 상관 없이 생기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그 순간에 충실한 핀 처럼
우리도 용기내어 지금 충실한 하루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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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 : 유전자 조작 식품은 안전할까? 함께 생각하자 2
김훈기 지음, 서영 그림 / 풀빛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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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가 대부분의 나라에서 생산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생각보다는 많이 생산 되고 있지 않지만 26개 나라가 생산을 하고 있고, 많은 나라가 GMO를 개발하려 하고 있다. 상용화가 되기 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꾸준히 개발을 하고 있는 것이다.
 
종자 변형이라고 해서 모든 것이 GMO는 아니라고 한다.
자연적으로 변형을 이루는 것들을 접붙여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게 하는 경우도 있다.
GMO는 인위적으로 생산물 확충을 위해 하는 경우가 많다. 식물과 겨루는 잡초를 없애기 위해 제초제를 뿌릴 때 그 제초제에 강한 성질을 담고 있는 GMO 식물은 꿋꿋하게 살아남아서 우리의 식량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식량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처럼 확~ 늘어난 것은 아니다.
GMO 종자는 사서 1회의 생산만을 할 수 있고 다시 구매해야 한다. 예전에 심고 난 것을 다시 종자로 활용하던 재배 방식을 쓸 수 없는 것이다. GMO 변형 종자는 가격도 비싸다 그 비싼 것을 사서 1회만 생산하고는 다시 종자를 사려고 하니 생산이 생각만큼 늘어나지 않는 것이다.
 
슈퍼연어는 생장 속도가 빠른 만큼 먹이도 많이 먹고 그 관리법이 까다롭다고 한다. 알을 낳지 않는 슈퍼연어는 자신의 생애에서 그 삶이 끝나는 것이다.
 
인위적인 것이 무조건 싫다고 하는 것은 옳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변형 된 먹거리들을 우리가 먹게 되면서도 가격적으로 착해진 것도 아니고, 수확량이 늘어난 것도 아닌 현실은 누구를 위한 GMO 개발일까 싶기도 하다. 처음 개발은 모두가 식량 걱정 없게 한다는 것이었을텐데. 아쉬운 마음이다.
    



GMO 이야기를 풀어주고는 그것을 단원마다 한 장의 만화로 한꺼번에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어떤 이야기를 읽었는지 마지막에 머릿속 정리를 하거나, 미쳐 알지 못하고 놓쳤던 부분을 다시 상기할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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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맨 1 - 합체 영웅의 탄생 Wow 그래픽노블
대브 필키 지음, 심연희 옮김, 호세 가리발디 채색 / 보물창고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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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책을 받아서 만화라는 사실에 엄마가 먼저 후다닥~~ 다 읽고
딸 아이에게 추천했어요.
엄마도 만화광이라.. 어찌나 재밌던지.
아이에게 먼저 읽으라고 못 주었던거 있죠.
손에 잡으니 다 읽고서야 넘길 수 있었어요.


 

합체 영웅의 탄생
제목을 보면서도 어떤 의문점을 갖지 않고 보다니.
어떻게 이런 일이.

도그맨은 도그+맨 = 강아지사람
둘이 만났다.



도그맨~~~ 은
초등학생 시절부터 절친 이었던 작가의 작품이라고 해요.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넘치는 작품에 대한 열정으로
선생님께 문제아라고 편지까지 받았지만
둘의 열정이 사그라지지 않았다네요.
그 둘의 열정이 만나 도그맨이 나왔다고 해요.





경찰을 시작한 똑똑한 개와 몸이 건강한 사람이 있었는데 둘이 다쳐요.
개는 몸을 다쳤고, 사람은 머리를 다쳤답니다.
만화를 따라 가다 보면 절로 웃음이 납니다.
기발한 상상력에 가능한 얘기 맞어? 하면서요.
간호사가 말하는 개의 머리와 사람의 몸을 붙인다는 것이 가능한 이야기야 싶기도 하고
그대로 수술하여 성공한 의사 샘 이야기도 황당하면서 웃음이 나네요.
둘이 진짜 운이 좋아서 합체가 된 거에요.
운이 좋은거라네요....

개의 머리와 사람의 몸이지만
사람의 말을 할 수 있을줄 알았는데
또 반전입니다.
말도 안 통하고, 개의 습성을 그대로 가고 있는 건강한 사람이에요.




책을 읽다보면 만화책이 애니메이션화 할 수 있는 페이지가 있습니다.
심심할틈 없는 책임에도 잠시도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릴 수 없게 하겠다는
작가님들의 굳은 의지가 돋보입니다.
왼손과 오른손을 이용한 도그맨의 입체화!!!
안하고 넘어갈 수 없어요.
능동과 수동을 넘나들며 책을 읽게 되네요.



휴~~~
릴 때 작가님들 반성문이 있네요
작가님들 덕분에 선생님이 빡~ 친 사실을 알고 있지만
도그맨을 더 열심히 그리겠다는 굳은 의지를 그때부터 보여 주셨네요.

이 하나의 반성문이 마지막까지 웃음을 놓치지 않는 포인트 였어요.
작가님 만세!!!!!
ㅎㅎㅎㅎㅎㅎ
지금도 도그맨 생각하니 웃음이 나네요.

도대체 몇번이나 말해야 알아듣겠냐고 선생님이 마지막에 쓰셨네요.
거기서 반성하고 그만 두었다면 우리가 도그맨을 만나기 힘들었겠죠...
작가님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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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 이것도 폭력이야? 함께 생각하자 1
김준형 지음, 류주영 그림 / 풀빛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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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모여 살기에 수 많은 일들을 겪으며 살고 있다.
그중에 폭력이란 것 역시 겪으며 살고 있는 것중에 하나이다.
그 이름을 가까이 하고 싶지는 않지만
누구나 쉽게 노출 되어 있다.
 
이 책을 읽으며
폭력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단순히 몸으로 하는 것만이 폭력은 아닌거죠.
 
아이들에게 폭력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하면 좋겠다는 의도로 만든 책이었는데
어른이 보면서 더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지 않을까.
 
아이들은 어른 만큼 다양한 폭력을 겪어보지 않았을 것이다.
앞으로 겪게 되거나
현재 겪었어도 그것이 폭력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 것이고 왜 그럴까
마음 아프고 힘들다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른들은 이 책에 나온 많은 폭력을 직접 당했거나, 내가 했거나
텔레비전이나 다른 매체들을 통해서도 많이 알고 있었을 것이다.
폭력에 대해 다양한 일들을 보면서 나에게 일어나지 않은 것에 감사하고
일어나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지는 않았을까.
 
폭력을 해서도 안되지만
폭력을 당하는 것을 안된다고 할 줄 알아야 하고
그 말을 할 수 있는 힘을 키워야 한다고 한다.
내가 당하는 부당한 일이 폭력인지 아닌지부터 생각해 보는 생각의 힘을 키워줘야 할 것 같다.
 
폭력을 보면서 우리 주변의 사람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바라보게 되었다.
그 사람들의 모습을 생각해 볼 시간을 갖게 되었다고나 할까.
 
우리 아이들에게 폭력에 대해 맞설 수 있는 지혜를 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책과 함께 떠나는 여행~
먼길을 함께 온 책이다.
폭력에 대해 더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고,
함께 온 사람들과 폭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해 준 고마운 책!!!!!!
나에게 또 다른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줄 책이라 생각이 든다.

여리고 여린 사람들은 꼭 읽어보자





약한 사람에게 못되게 굴고
강한 사람에게 비굴해지는 사람들일까요?

"자신보다 약한 사람을 괴롭히는 악질적인 폭력은 폭력 중에서도 최악의 폭력이다.
하지만 악질적인 폭력을 비난하는 것에서 그치지 말고 무엇이 우리 사회를 이렇게 만들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바이킹족이 사는 스웨덴
그 곁을 지나가는데 참 여유롭고 평화로웠다.
단순히 GDP가 높기 때문에 만은 아니었을 것이다.
함께 나누며 살아가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게 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함께 한다는 것
나눈다는 것
참 행복한데 그 기운이 많이 발달하면 좋겠다.




프린치스코 교황님께서 폭력을 밀어내는 기적의 언어는
1. 제발 부탁합니다. please
2. 고맙습니다. thank you

덧붙여 작가는
괜찮아요. it is okay 라고 하네요.

현재 이 곳은  please 라고 해도 사람들이 꼼짝을 안해서 조금 슬프지만
그래도 '감사합니다' 하려구요.
영어도 아닌 감사합니다란 말에 어리둥절해 하지만
꿋꿋하게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


서로의 배려가 있는 시간들, 공간들을 만들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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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 15분, 미니멀 시간 사용법 - 시간 낭비 없는 초간편 하루 습관 설명서
이치카와 마코토 지음, 임영신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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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
나 보다는 가족.
그리고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에 시간을 쓰게 되고.
그것 역시 나 자신을 위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그러다 나를 위해 "멍" 해지는 시간을 얼마나 갖고 있을까 싶은데
그럴 마음의 여유가 없더라구요.
난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하루 24시간에서 15분은
하루를 15분으로 나눈 96조각중 1조각이에요.
그 한조각을 나를 위해 쓰라고 하네요


옛날 틀린거 하나도 없다고 할 때
아이들은 하루가 금방 지나갔다고 하고
어른들은 하루가 아직도 라고 한다고 해요.
그것이 아이들은 경험치를 쌓기 때문에 행복해 그런 것이고
어른들은 대부분 아는 것이기에 새롭지 않아 그런 것이라 하더라구요.

그런데 실험적으로도
똑같은 3분은 재었을때
60대 들은 들은 평균 3분 40초가 지나야 3분이 지났다고 하고
20대는 대부분 3분은 맞춘다고 하네요.

나이가 들수록 생체리듬 역시 3분을 3분으로 맞추지 못하고 있네요.
그래서
우리가 필요한 15분을 제대로 맞추지 않고 쏜살같이 보내고 있는지도요.





책에는
시간을 느끼는 방법으로 시작해서
실천노트까지 나와 있습니다.
실천이 있어야 그 책을 다 본것이라 하겠죠.
내가 변화하지 않고 책을 읽는다는 것은
글자가 있네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 생각해요.

막연히 책을 읽고 끝나지 않도록 일과표 쓰기까지 만들어 주셨어요.



 

본격적인 하루 일과표가 있습니다.
따라서 무조건 해보기를 해야 할 것 같아요.


자기 전 15분 동안 자신이 할 일을 떠올려서 써 보는 거에요.
특별한 일이 있어 쓰기 좋을 때도 있지만
그날이 그날 같아 쓰기 어려운 날도 있겠지요.
그런 사항을 메모 하다보면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면
내가 하고 싶은 일
해야 할 일을 하려고 노력할 것 같아요.

그냥 보내는 하루야 누구에게 보여줄 것도 아니니
변화하지 않는 면도 있더라구요.
누군가에게
그것이 자기 자신일지라도
쓰게 되는 효과는 크리라 생각합니다.

자기전 15분 미니멀 시간
온전히 내 시간으로 하기가 쉽지 않을꺼라는 것 알지만
해보고 싶습니다.


내 시간을 누군가가 대신해주지 않을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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