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MO : 유전자 조작 식품은 안전할까? ㅣ 함께 생각하자 2
김훈기 지음, 서영 그림 / 풀빛 / 2017년 10월
평점 :
GMO가 대부분의 나라에서 생산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생각보다는 많이 생산 되고 있지 않지만 26개
나라가 생산을 하고 있고, 많은 나라가 GMO를 개발하려 하고 있다.
상용화가 되기 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꾸준히 개발을 하고 있는 것이다.
종자 변형이라고 해서 모든 것이 GMO는 아니라고 한다.
자연적으로 변형을 이루는 것들을 접붙여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게 하는 경우도
있다.
GMO는 인위적으로
생산물 확충을 위해 하는 경우가 많다. 식물과 겨루는 잡초를 없애기 위해
제초제를 뿌릴 때 그 제초제에 강한 성질을 담고 있는 GMO 식물은 꿋꿋하게
살아남아서 우리의 식량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식량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처럼 확~ 늘어난 것은 아니다.
GMO 종자는 사서 1회의 생산만을 할 수 있고 다시 구매해야 한다.
예전에 심고 난 것을 다시 종자로 활용하던 재배 방식을 쓸 수 없는 것이다.
GMO 변형 종자는 가격도 비싸다 그 비싼 것을 사서 1회만 생산하고는 다시 종자를 사려고 하니 생산이 생각만큼 늘어나지 않는 것이다.
슈퍼연어는 생장 속도가 빠른 만큼 먹이도 많이 먹고 그 관리법이 까다롭다고
한다. 알을 낳지 않는 슈퍼연어는 자신의 생애에서 그 삶이 끝나는
것이다.
인위적인 것이 무조건 싫다고 하는 것은 옳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변형 된 먹거리들을 우리가 먹게 되면서도 가격적으로 착해진
것도 아니고, 수확량이 늘어난 것도 아닌 현실은 누구를 위한
GMO 개발일까 싶기도 하다.
처음 개발은 모두가 식량 걱정 없게 한다는 것이었을텐데.
아쉬운 마음이다.
GMO
이야기를 풀어주고는 그것을 단원마다 한 장의 만화로 한꺼번에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어떤 이야기를 읽었는지 마지막에 머릿속 정리를 하거나, 미쳐 알지 못하고 놓쳤던 부분을 다시 상기할 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