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기분파 제과제빵기능사 필기 (통합) - 핵심이론요약과 기출문제로 구성한 초단기 합격 전략집+<특별부록>핵심요약 족집게 160선 수록 2024 기분파 시리즈
에듀웨이 R&D 연구소 엮음 / 에듀웨이(주)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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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머니가 한식조리기능사를 준비하셨고 한식조리기능사를 취득하면서 느낀 것인데 생각보다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한식조리기능사가 있으셔서 그런지 밥맛이 항상 좋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집밥 항상 사랑해요.) 물론 한식조리기능사에 있는 과목 덕분에 여러가지 다채로운 음식을 먹고 있습니다. 진달래 화전이라던가 칠절편이라든가 기타등등을 먹는데 꽤 맛있습니다.

최근에는 양식, 중식 셰프도 유명하지만 한식셰프도 점점 한류가 성행하면서 유명세를 타면서 점점 수요가 많아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류를 알리기 위해서 파견가는 한식조리사도 있기에 한번 도전해볼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식조리기능사도 국가공인자격증이기 때문에 산안공에서 실시합니다 Q-net에서 원서제출이 가능하며 그 기준도 매우 까다로워서 한식조리기능사를 가지고 있단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그 자격이 입증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요항목은 한식 위생관리, 한식 안전관리, 한식 재료관리 한식 구매관리, 한식 기초 조리실무 한식 밥조리, 한식 죽조리, 한식 국과 탕조리, 한식 찌개조리, 한식 전 적 조리, 한식 생채 회 조리, 한식 조림 초 조리, 한식 구이 조리, 한식 숙채 조리, 한식 볶음 조리 등으로 구성되어있었는데 이것만 다 익혀도 그냥 한식이 뚝딱하고 나올 것만 같은 구성이라 한식조리기능사의 길도 결코 쉬운 길이 아니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책의 구성 또한 눈에 한몫에 들어올 수 있도록 박스로 처리하고 있었습니다. 인수 공통 감염병에서는 소 돼지 양 말 개 쥐 고양이 토끼 조류 등 동물과 사람간에 전염될 수 있는 병명을 적어두고 있어서 처리하는데 특히 조심해야할 병원인자를 설명하고 있었고 바이러스와 세균 그리고 기타로 분류해서 그 조심해야하는 정도를 두드러지게 표시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QR코드가 옆에 붙어 있어서 감염병 암기법을 알 수 있도록 구성해뒀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특히 그냥 알 수 없는 에볼라바이러스병 마버그열 라싸열 크리미안콩고출혈열 남아메리카 출혈열 등 그냥 보기만해도 잘 외워지지 않는 병명을 암기할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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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기분파 제과제빵기능사 필기 (통합) - 핵심이론요약과 기출문제로 구성한 초단기 합격 전략집+<특별부록>핵심요약 족집게 160선 수록 2024 기분파 시리즈
에듀웨이 R&D 연구소 엮음 / 에듀웨이(주)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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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 제빵의 길도 정말 무궁무진하구나를 느낀 것이 주변에 제빵사를 보면서 느낀 것이 자신이 원하는 빵이 나왔을 때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자신의 일을 좋아하는구나를 느낄 수 있었고 그 빵을 먹는 저를 보면서 좋아하는 모습을 볼 때 진짜 좋아하는 직업이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신이 구상한 것을 먹을 수 있는 것으로 구현한다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 때 깨달았습니다.


 

최근에는 카페가 많이 성행하면서 그와 동시에 제과와 제빵을 겸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그 덕분에 제과 제빵사의 수요가 늘어난 것도 사실입니다. 제과 제빵기능사도 국가공인자격증이기 때문에 산안공에서 실시합니다 Q-net에서 원서제출이 가능하며 그 기준도 매우 까다로워서 제과 제빵사를 가지고 있단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그 자격이 입증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과기능사에서는 재료혼합, 반죽 및 정형, 굽기, 포장, 저장 및 유통, 위생안전관리, 작업환경 등을 평가하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진짜 까다로웠습니다. 저도 제과에 관심이 있어서 한번 취득해볼까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 까다로움에 한번 생각을 다시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빵은 재료혼합, 반죽 발효, 반죽 및 정형, 굽기, 마무리, 위생안전관리, 작업환경 등을 평가하는데 둘다 필기가 꽤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기분파 제과제빵기능사 필기"를 통해서 학습해본 결과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필요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암기해서 답안에 현출하면 금방 붙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제과나 제빵이나 실기가 정말 어렵고 복잡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필기를 붙지않으면 실기가 어려운지 쉬운지 알 수 없는 노릇입니다. 그만큼 필기합격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내용면에서도 깔끔하게 적어두고 있었습니다. 쇼트닝의 기능에서 가소성 그리고 크림성 유화성 등 우리가 제과 제빵을 할 때 필요한 부분을 박스로 정리하고 있었고 가독성이 높게 넘버링을 해둬서 한몫에 모든 것을 다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부분은 볼드체에 색깔을 가미해서 마지막에 일회독할 때 굳이 다른 작업을 하지 않더라도 일회독할 수 있도록 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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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기분파 나무의사 필기 Point Summary 심화 모의고사 625제 - <2023년 기출반영> 특별부록 : OX문제로 기출 체크하기 2024 기분파 시리즈
박범수.㈜에듀웨이 R&D 연구소 지음 / 에듀웨이(주)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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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사라는 이야기를 들어본 분도 계실 것이고 처음 들어본 분도 계실 것인데 나무의사는 대부분 보호수로 지정된 나무를 보호하거나 유실수에 병이 들었을 때 조치하는 업을 맡은 사람을 나무의사라고 부릅니다. 물론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적다보니 연봉이 생각보다 많이 좋았습니다. 저 또한 예전에 나무의사를 만나서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연봉이 억대에 달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꽤 혹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나무의사는 국가공인 전문자격입니다. 자격발급기관은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위탁받아 실시하고 있으며 1차는 필기로 구성되어있는데 수목병리학, 수목해충학, 수목생리학, 산림토양학, 수목관리학 등 나무의사라면 당연히 알고 있어야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2차 시험은 수목피해 진단 및 처방이 논술형과 단답형으로 구성되어있고 수목 및 병충해의 분류, 약제처리와 외과수술이 실전형으로 배치되어있었습니다. 그만큼 철저하게 검증해서 바로 실전에 투입할 수 있는 인력을 선발하겠다는 의지가 보였습니다.



보통 흔히들 많이 알려진 병충해를 꼽자면 소나무재선충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소나무계의 에이즈라고 불리며 한번 걸리면 잘라내서 훈연 방제 외에는 방법이 없는데 그것들을 처리하는 것이 나무의사의 역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기분파 나무의사 필기"에서도 이런 병충해의 종류와 기주, 그리고 발병환경, 방제방법, 특징, 병징과 표징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었습니다. 초보인 제가 봐도 한몫에 알 수 있을 정도로 자세하고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나무 의사에 대한 욕심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농사를 짓는 제 입장에서는 탄저병이 정말 많이 생기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원인은 알 수 없으나 습기가 많은 경우 탄저병이 생기는데 발병환경이 동백나무탄저병과 사철나무탄저병 그리고 버즘나무탄저병 등을 종합해보건대 탄저병의 원인이 습기와 관련되어있지 않은가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샤인머스캣 탄저병이 극심했던 이유가 아마 습기와 관련이 되어있지 않을까? 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 추론이 어느정도 일리가 있겠구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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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기분파 화물운송종사 필기 자격시험 - <최근 CBT 출제유형을 반영한 실전모의고사 수록+<합격 특별부록>:핵심이론빈출노트수록 2024 기분파 시리즈
에듀웨이 R&D 연구소 엮음 / 에듀웨이(주)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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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주변에서 본직에 은퇴하시고 화물운송업에 종사하시는 분을 뵌 적이 있었는데 원래 있을 때보다 더 잘버시는 것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더가 있을 때만 일하면 되기 때문에 의외로 업무자유도가 높았습니다. 대신 새벽에 움직여야하기 때문에 자는 것을 조금 일찍 자야한다는 단점은 있었습니다만 저는 차라리 사무실에서 치어사는 것보다는 이렇게 화물운송업에 종사하면서 자신만의 일을 꾸려나가는 것도 꽤 괜찮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물운송종사 필기는 운전면허시험을 쳐보신 분들이라면 상대적으로 쉽게 취득할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교통안전표지는 기본적으로 알고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자격취득과정은 만20세이상 운전면허소지자가 운전경력은 자가용은 2년이상 사업용은 1년이상운전 경력자에 한해 시험을 응시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여기에 해당되는지부터 알아보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여기에 들어가기 때문에 운전경력만 있다면 충분히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용의 구성은 운전면허시험 필기와 같았습니다. 도로교통법이 들어있었고 그리고 우리가 운전하면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들을 종합해두고 있었습니다. 물론 여기엔 상업용 구분이 조금 더 가미되었지만 운전하면서 쉽게 볼 수 있는 것들을 접목하면서 익혀나간다면 크게 어려운 부분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로의 구분에서 도로법에 따른 도로에서 "필수 암기"라는 표시로 확실하게 외울부분은 외우라고 부각해주기 때문에 다른 부분을 굳이 외우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실제 화물운송종사 CBT에 나왔던 문제를 복원하여 책을 집필하였기 때문에 실전적합성이 매우 우수한 책이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출제기준에 따라서 예상문제를 만들어뒀는데 문제를 풀면서 이론을 익혀나가면 충분히 필기시험에 합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책의 장점인 굳이 두껍지 않으면서도 필요한 부분은 싹다 집합시켜서 한몫에 볼 수 있도록 해두고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굳이 다른 책을 참고하지 않고 이 책 한 권으로만으로 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해두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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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땅 캄보디아
전은경 외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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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한류라고 한다면 K-POP을 생각하기 쉽습니다. 저 또한 그 시류에 반대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진정한 한류는 이런 분들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예전에 한글을 이용해서 부족언어를 사용하려고 한다는 뉴스를 접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에 외교부와 문체부가 지원을 한다는 글도 봤었습니다만 결국은 실패로 돌아간 듯합니다. 지금껏 그 이후의 일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진짜 한류는 이렇게 조용히 타지에서 선교하는 분들이 한류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선한 봉사로 시작해서 오히려 그들에게서 선한 영향력을 얻어서 돌아온 이들을 진짜 한류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가장 아래에서부터 시작해서 그들의 문화와 융화되어서 결국은 한국이라는 나라에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하기 때문입니다. K-pop을 향유하는 계층은 의외로 한정적입니다.


 

우스갯소리로 외국인에게 Do you know Kimchi? 라고 물었는데 Yes라고 대답하면 한류에 성공했다는 대서특필을 한다는 이야기를 얼핏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말이 시쳇말이 아닌 것이 정말 조금이라도 한국음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때 한류라고 대서특필하는 기사를 종종 볼 수 있었기 때문에 과연 이게 진짜 한류일까? 는 의심을 품기 시작했을 때 "꿈의 땅 캄보디아"가 나왔습니다. 꿈의 땅 캄보디아는 저에게 선교라는 것은 이렇게 하는 것이구나와 동시에 그들이 진정한 한류의 중심이라는 생각이 들게끔 해주었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영향력을 굳이 자랑하지 않았습니다. 벽에 페인트칠을 하면서도 묵묵히 했으며 캄보디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과과정을 알려주었으며 시장에서 민중과 함께했으며 그들과 함께 숨쉬고 먹으면서 시나브로 그들에게 스며들었습니다. 거부감이 들지도 않을 뿐더러 그들은 한국을 그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 나라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예전에 한국이 한국전쟁 이후에 다른 나라에게 원조를 받았던 것처럼 우리가 이제는 돌려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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