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기분파 위험물기능사 필기 - <특별부록: 최신경향 핵심120제>+최근CBT복원모의고사수록+핵심단기완성 2024 기분파 시리즈
에듀웨이 R&D 연구소 지음 / 에듀웨이(주)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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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위험물기능사 필기" 는 응시자격에 별도의 제한이 없어서 누구나 자격증을 통해서 위험물기능사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고등학교정도의 학력을 요구하는 자격증이지만 실제로 이 시험을 치르는 사람들을 주변에서보면 화학공학과를 나오신분들이 대부분 시험을 치르는 모습을 봤었습니다. 해당 전공자도 실기에서 고배를 마시는 경우를 많이 봤었습니다. 물론 화학공학기능사와 화학공학산업기사를 취득하려고 공부하는 모습도 많이 봤지만 위험물기능사도 꽤 괜찮은 자격증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원래는 위험물기능사는 위험물 분애에서 필답형도 있었고 작업형도 있었습니다만 이제는 필답형으로만 시험이 치러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능사의 역할인 만큼 위험물을 취급하는 업체에서 기술인력을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할 수 있습니다. 물론 취급하는 순서는 위험물기능사, 위험물산업기사, 위험물기능장으로 건축기사와 같은 순서를 밟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능장의 수준이 되는 분이라면 어딜가도 자신의 전문분야의 권위자가 될 수 있을 만큼의 학식을 쌓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고도의 지식을 요구했습니다.



물론 그 기초는 기능사에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기능사라고 해서 가벼이볼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기분파에서 그 기능사의 첫 걸음을 도와주는 역할을 톡톡히하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해서 공부한다면 분명 제대로 취득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굳이 불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지 않았습니다. 각종 법칙에 대해서 핵심키워드 중심으로 전달해주고 있었습니다. 굳이 불필요하게 줄글로 설명하려고 들지 않았습니다. 그런 컴팩트함이 기분파의 베스트셀러가 된 지름길이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기분파의 이론과 동시에 뒤에서는 최신경향 핵심 120제의 문제를 수록하고 있어서 단순히 문제를 풀고 답과 맞춰보는 형식으로만으로 준비를 제대로 할 수 있겠구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20제가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문제입니다만 자격증을 준비하는 경우라면 적어도 500문제이상은 풀어봐야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정도는 가뿐히 풀어낼 수 있을 만한 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참에 제대로 준비해서 자격증을 취득해보는 건 어떨까? 는 생각을 한번 해봤습니다.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에 주관적인 의견을 덧대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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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기분파 위험물산업기사 필기 - <특별부록: 최신경향 핵심빈출문제+6년간 공개 기출문제 수록+핵심포인트 및 주기율표 수록} 2024 기분파 시리즈
장윤영.에듀웨이 R&D 연구소 지음 / 에듀웨이(주)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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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화학공학과를 나온 분들이 많아서 위험물산업기사를 치른다는 이야기를 자주듣곤 했습니다. 물론 필기는 붙지만 실기에서 떨어지거나 혹은 필기조차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서 낙방하는 경우를 자주 접하곤 했습니다. 요즘 중대재해처벌법이 더욱 강화되면서 위험물산업기사의 수요도 점점 늘어나고 사내에서도 위험물 산업기사를 요구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는 걸 직접 봤습니다. 그만큼 자격증을 필요로 하는 기업이 많아 기회있을 때 취득해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출에 필요없는 이론은 무조건 제거한다 그것이 에듀웨이고 기분파다는 느낌을 확실히 받는 책이었습니다. 


최단기로 가볍게 끝낼 수 있는 책이기에 더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예전에 시나공이라는 이름에서 꽤 감명을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시험에 나오는 것만 공부한다는 의미에서 시나공이라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개인적으로 굳이 학자가 될 것이 아니라면 시험에 나오는 것만 콕콕 집어서 공부하면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최적의 길로 가장 효율적이게 자격증을 취득하면 되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2024 기분파 위험물산업기사 필기"를 포함해서 기분파에서 나오는 책들은 대부분 베스트셀러에 등재될 만큼 인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책을 펼쳐보면서 느꼈습니다. 특히 그간 기출문제가 수록되어있는데 그 기출문제에서 나오는 트렌드를 철저하게 분석해서 이론내용에 반영했기 때문입니다. 그 덕분에 굳이 불필요한 내용은 수록하지 않는다는 철저한 대원칙이 베스트셀러를 만들어낸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그리고 이론은 굳이 불필요하게 양을 늘릴려고 수록하지 않았습니다. 필요한 이론과 필요한 기출문제를 수록하면서 최대한 책을 슬림하게 만든다는 목표를 갖고 집필한 흔적이 보였습니다.



책이 진짜 콤팩트하게 나와서 전자: 전자의 원리란 ~~런 것이다 그런 원리는 어쩌고 저쩌고가 아니라 "전하를 띠는 기본입자." 끝 이렇게 정말 필요한 핵심키워드 중심의 이론을 수록하고 있었습니다. 책에서 가장 필요한 부분이고 굳이 지식을 자랑하려는 의도가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기분파 책이 도움이 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에서 바로 풀이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에 어떻게 기출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대처방안을 바로 생각해낼 수 있음과 동시에 그 문제를 틀렸을 때 따로 단권화할 수 있는 자료로도 사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위험물 산업기사 한번 취득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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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기분파 승강기기능사 필기 - 최신 출제기준을 반영한 CBT시험대비 실전모의고사 수록
㈜에듀웨이 R&D 연구소 지음 / 에듀웨이(주)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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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이상 건물은 승강기를 필수적으로 설치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서 승강기를 점검할 수 있는 사람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저도 한달마다 승강기를 점검하는 모습을 보곤 합니다. 승강기 기능사가 필수구나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응시를 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습니다만 필기는 대부분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출제하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위주로 철저하게 분석한 "NEW EDITION 기분파 승강기기능사 필기"를 읽어보면서 기본기를 익혀나간다면 통과하는 데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그렇다고 필기시험이 그렇게 녹록지는 않습니다. 합격률이 30%정도에 그칠 정도로 합격률이 꽤 낮습니다. 보통의 자격증 필기시험을 생각한다면 50%정도에서 필기커트라인이 형성됩니다만 나름대로의 준비를 하지 않으면 실패의 고배를 맛볼 수 있기에 결코 가볍게 여겨서는 안된다는 말씀을 먼저드리고 싶습니다. 이 책은 그런 부분을 생각해서 필요한 부분만 챙기는 배려를 해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격증 시험의 기본은 기출문제에 입각한 풀이방법을 제대로 선사하는지를 먼저 봐야하는데 새로 바뀐 기출 트렌드를 맞춰서 집필하고 있었습니다.

과목의 내용은 전기 전자 기초, 기계요소별 구조와 원리 등 이해를 위한 기출문제위주의 이론과 필기를 병행할 수 있도록 준비해주고 있었습니다. 기출문제를 마냥 외우기만 해서 필기를 합격할 수 없는 시험이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필기시험에 필요한 이론을 익힐 수 있도록 이론을 철저하게 요약해서 전달해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냥 글줄로서만 읽어본들 큰 의미가 없기 때문에 글줄 외에 작동원리를 설명해주는 부분이 수록되어있어서 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단순히 글줄로만 이론을 익혔기 때문에 제대로 이해가 되지 않았던 적이 많았습니다. 특히 컴퓨터활용능력시험을 준비할 때는 더더욱 그랬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손쉽게 공부할 수 있는 책이 있어서 필기시험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겠구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Q-net에서 어떻게 필기접수를 할 수 있는지와 필기, 실기 준비에 필요한 비용까지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책 한권으로 필기준비와 시험준비까지 철저하게 할 수 있겠구나는 생각이 들게끔 해준 책이었습니다. 빠른 시간내 효과적으로 합격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다면 에듀웨이 승강기 필기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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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바꾸는 몸, 몸을 바꾸는 마음
차경수 외 지음 / 라온북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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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일이 힘들어서 번아웃이 찾아왔던 적이 있었습니다. 일은 손에 잡히지 않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아무것도 하기 싫었고 사람도 만나기 싫었습니다. 그리고 사는 것조차 싫어서 세상을 등질까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정말 그때는 산다는 의미를 모르고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인생에서 중요한 지향점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자체만으로도 제가 왜 살아가야하는지를 조금씩 알 것만 같았습니다. 마음을 바꾸는 몸 몸을 바꾸는 마음은 일체유심조를 그대로 이야기해주고 있었습니다.

그런 도중에 주변에 저와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는 분을 만났고 그리고 그 분 덕분에 우울증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고 어느정도 통제가능한 선에서 약을 복용하는 것도 괜찮겠구나는 생각을 하자마자 바로 우울증 약을 처방받아서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몸뿐만 아니라 마음이 아픈 사람들, 그렇기에 불가에서는 인생을 고해의 바다라고 표현한다. 인생의 생로병사를 논하며 인생은 물거품이라고 했기에 나이가 들어갈수록 마음 다스림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된다." (본문 일부 발췌)

마음 다스림이라는 자체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살아보면서 느낀건 우울증이 생겼을 땐 방치해두면 결국은 봇물터지듯이 터져서 걷잡을 수 없는 일이 생긴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번아웃이라는 결과물을 얻었고 삶에 대한 회의감을 얻기도 했습니다. 헬스멘탈코칭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더라면 지금처럼 세월을 허비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그랬습니다만 이 책을 읽으면서 이제는 우울증이라는 사실을 숨김없이 이야기하고 내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그리고 나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 상담하고 그리고 무너졌던 저의 집을 다시 벽돌 하나씩 쌓는다는 느낌으로 폐허에서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생각을 갖고 살아가보려고 합니다.

사실 저만의 문제도 있지만 따지고보면 주변의 기대가 너무 크다는 점도 우울증에 큰 작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살면서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그만해야지라는 생각을 갖고 놓으려고 하면 이때까지 해온 것들이 아깝지 않냐는 이야기를 자주 듣고는 했습니다. 제 맘대로 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면서 점점 삶에 대한 애착이 없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이 "엄마말은 비수"에서 나온 것이 아닐까? 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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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을 관리하면 인생이 관리된다 - 기분에 지지 않고 삶의 통제력을 되찾는 몸 중심 심리연습
미셸 블룸 지음, 동현민 옮김 / 더퀘스트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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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이 힘들어서 번아웃이 찾아왔던 적이 있었습니다. 일은 손에 잡히지 않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아무것도 하기 싫었고 사람도 만나기 싫었습니다. 그리고 사는 것조차 싫어서 세상을 등질까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런 도중에 주변에 저와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는 분을 만났고 그리고 그 분 덕분에 우울증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고 어느정도 통제가능한 선에서 약을 복용하는 것도 괜찮겠구나는 생각을 하자마자 바로 우울증 약을 처방받아서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불안통제를 하다보니 조금씩 회복되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꽤 많이 좋아졌습니다. 주변에서도 그런 점이 꽤 눈에 띄었나봅니다. 얼굴이 많이 좋아졌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한편으로는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불안을 관리할 수만 있다면 삶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을 몸으로 경험하다보니 불안통제에 있어서 꽤 관심을 갖기시작했습니다. 그 중 하나가 공포 촉발요인의 정체를 파악하는 일은 좌뇌가 담당하는데 그 부분을 조금씩 통제하기 시작하면 불안에서 어느정도 해소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공포반응의 독특한 소통방식을 파악하고 촉발요인을 밝혀낸다면 분명 삶의 질이 꽤 많이 바뀔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로써는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이라는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었습니다.



불안을 낳는 핵심 믿음을 끊어내는 방법은 패턴을 끊어내는 방법과도 비슷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그 불안감은 사실은 허공에 떠있는 환상과도 같은데 왜 그렇게 걱정만 하고 살아왔던지 모르겠습니다. 일이 잘못되면 어떡하지와 그리고 업무스트레스 때문에 퇴근해서도 퇴근한 느낌을 받지 못했고 일을 해도 일하는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 때문에 일에 치어서 번아웃이 찾아왔습니다. 조금씩 통제하기 시작하면서 저는 조금씩 사회에 발을 내딛을 수 있었지만 완벽하진 않습니다. 이번 기회에 조금 더 확실히 떨쳐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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