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토끼
고정순 지음 / 킨더랜드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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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준에 그림책은 가지고.있어야 할 요건이 있다.
그림책의 글은 아름다운시처럼 곱씹을 수록 맛이 나는 글이여야한다.
그림책의 그림은 보기에 아름답고 들여다 볼수록 새로와야 한다.
그런데 어떤 토끼는 내 기준에 딱 맞다.
읽을수록 좋고
볼수록 예쁘다.
옆에 두고두고 볼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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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일어나세요! 꿈꾸는 그림책 2
앤드리어 어렌 지음, 서애경 옮김 / 평화를품은책(꿈교출판사)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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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새로운 것에 대한 동경을 한다. 모험을 좋아한다. 이야기는 시계가 없던 영국의 중세마을로 여행을 떠난다. `틱톡` 하며 아침을 깨우는 유쾌한 아줌마의 이야기가 아이들을 즐겁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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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나왔네 하야시 아키코 시리즈
하야시 아키코 지음 / 한림출판사 / 199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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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옷 속에 숨은 우리 아기. 사랑스러운 아기와 이런 놀이를 해보세요. 왼손은 어딨지? 오른 발은? 머리는? 책 속의 아기처럼 커다란 옷 속에 숨었다가 팔을 끼우고, 머리를 빼면서 옷입는 방법도 즐겁게 배우고 신체의 각 부분도 쉽게 인지할 수 있는 0세 아기 책이에요. 이 밖에 [하야시 아키코]의 구두구두 걸어라 등 우리 아기 첫 그림책으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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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가 쿵! - 0~3세 세계의 걸작 그림책 지크 14
다다 히로시 글 그림 / 보림 / 199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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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사과가 쿵 떨어진 순간.. 동물들이 하나 둘 등장합니다. 두더쥐, 기린, 코끼리, 사자... 작은 동물에서 큰 동물까지 함께 나누어 먹고 모두 어울리고 이것이 이 책의 매력입니다. 마지막에 껍데기만 남은 사과로 비를 피하는 지혜까지 보여줍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아기가 15개월 때 이 책 덕택으로로 동물 이름을 모두 외웠답니다. 책을 보기시작하는 6개월 아기부터 동물에 관심이 많은 시기인 12- 24개월 아기 모두에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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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 안녕 하야시 아키코 시리즈
하야시 아키코 글ㆍ그림 / 한림출판사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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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첫째 아기 10개월 때 일이죠. 친구네 집에 가서 <달님 안녕>을 본 순간 바로 집으로 와. 이 책을 주문했지요. 진짜 첫 선물은 아니였지만. 이책을 읽어주니 10개월된 우리 아기가 방긋방긋. 어찌나 책 속의 달님을 좋아하던지. 사물 인지를 시작하던 무렵. 컵이나 빵 같은 것은 가르치기 쉬었으나, 해, 달, 별같은 것을 가르치기 힘들었답니다. 하지만, 이 책으로 자연스레 달을 가르칠 수 있었고. 아기는 밤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힘도 생겼네요.

이제 36개월이 된 우리 해리가 오늘 밤도 혼자 밤하늘을 보며 '엄마, 달님이 커졌어요' 하고 좋아하네요. 4개월 된 우리 둘째아가에게도 꼭 다시 읽어주려고 해요. 참고로 <달님 안녕>이 외에도[하야시 아키코]의 다른 작품 또한 0살 아기에게 읽어주기 참 좋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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