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번째 파도
최은미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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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오랜만에 애닯고 사랑스런 주인공들을 만났다. 모두 가엽고 애처롭다. 그래서 읽는 내내 불쌍한 영혼들의 해피엔딩을 기대했다. 오랜만에 너무 좋은 한국 소설을 읽었다. 이야기는 재미있게 그리고 등장인물들을 안쓰러워 하며... 마음 졸이며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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