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문화가 우리의 동네, 마을 문화를 많이 빼앗가 갔다. 삭막해진 요즘 마을 공동체 모태가 될 수있는 곳을 찾았다. 바로 동네도서관이다. 일본의 사례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작은도서관을 기점으로 이런 마을 문화가 점점 살아 나는 것 같다. 읽으며 희망을 본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