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사과가 쿵 떨어진 순간.. 동물들이 하나 둘 등장합니다. 두더쥐, 기린, 코끼리, 사자... 작은 동물에서 큰 동물까지 함께 나누어 먹고 모두 어울리고 이것이 이 책의 매력입니다. 마지막에 껍데기만 남은 사과로 비를 피하는 지혜까지 보여줍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아기가 15개월 때 이 책 덕택으로로 동물 이름을 모두 외웠답니다. 책을 보기시작하는 6개월 아기부터 동물에 관심이 많은 시기인 12- 24개월 아기 모두에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