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꿍, 괜찮아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122
민경정 지음, 최준규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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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일때 꼭 배웠으면 하는 것들중 하나가 약속과 책임감인것 같아요. 그 내용을 담고 있다니 더욱 기대가 되는 책이네요~ 저학년 아이들은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라면 무조건 환영하는 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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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루션 익스프레스 - 생명의 진화를 탐사하는 기나긴 항해 익스프레스 시리즈 4
조진호 지음, 장대익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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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과학을 좋아하지 않아요. 지금까지 아들이 같이 읽자고 하던 책들은 두장 읽으면 잠들어버리는. 아들에게 도대체 넌 누굴 닮았느냐고 반문 할 정도예요. 그런 제가...... 이 책을 과연.... 

"그냥 읽으면 술술 읽혀~ 잘 모르겠으면 그림을 참고해서 이해하려고해봐.. "

일단 아들이 매일같이 읽은 후.. 이 책을 읽은 후 네 생각을 정리해서 메시지로 보내달라고 하니 장황한 쪽지를 건네줍니다.

『에볼루션 진화는 현 생물체를 만들어내고 생명이 살수 있게 도와주고 생물 다양성을 높이는데 가장 큰 역할을 수행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이론인데 이 이론에는 어떠한 의도도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저 생물은 진화의 틀안에 놓여있었고 그 중 자신을 복제하고픈 욕망이 있는 생물만이 후세를 남겨 살아남고 그 중에서도 환경에 맞는 형질을 가진 자만이 살아남았다. 여러 다른 공식이나 이론도 필요없다. 생명체가 존재하면 진화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생명체의 의도 따윈 필요 없다.

이 책은 이러한 허무함을 잘 알고 있고 인류가 이러한 허무함을 느끼는 과정을 잘 표현한것 같다.

그런데 나는 이 허무함을 좀 다른 방향에서 보고싶다. 최근 '공정하다는 착각'이란 책을 읽었는데 이 역시 진화에서 설명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마다 자기 계발 의지에는 차이가 있고 고대그리스, 조선, 대한민국이 추구하는 가치와 실현시킬 학문이 달라 각각의 재능이 어떤시대에 가느야에 따라 대우가 달라진다. 이는 결국 자신의 성공은 외적인 요인에서 기인한다는것인데 진화론의 그것과 상당히 유사해 보인다. 그렇다면 자신의 성공 역시 허무주의적인 태도로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메뚜기의 강한 뒷다리는 자신의 노력이 아닌 천적이 그렇게 만들었고 물고기의 아가미는 환경이 그렇게 만들었다. 누구도 물고기의 아가미나, 메뚜기의 뒷다리가 그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졌따고 하지 않는다. 그저 환경과 맞아서 살아남은것 뿐이다.

인간도 똑같다. 법학지식이 중요한 사회라면 법학에 재능이 있는 사람들은 살아남는다 여기서 사회환경이 그들이 성공할수 있게 만들었다는걸 어떻게 부정할것인가? 』

과학에 항상 관심을 갖고 있는 친구들이라면 중학생 아이들도 충분히 즐겨 읽을수 있는 책이고,

과학에 평소에 담을 쌓고 지낸다면 성인이라도 사실 만만한 주제의 책은 아니란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림과 함께하는 진화라 하니, 호기심과 함께 살짝 나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돌기 시작하고, 책 읽기를 시작했습니다.

누구로부터 나왔는가?

책의 시작은 이러합니다.

모든 생물 종들은 어디로부터 왔는가? 이런 의문을 품는다면 일단 반은 성공 한 셈일까요? ^^

책은 지루하지 않습니다. 술술 읽히지는 않지만 두세장 읽고 덮는 책은 아니랍니다. 어렵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인것 같아요. 하지만 읽을만 합니다. 이해할만 합니다. ㅎㅎ

솔직히 저는 책의 내용을 다 알겠다 하고 읽지는 않았습니다. 진화란 무엇이고, 다윈이 진화에 대해 이야기 할때 어떤 마음이었을까? 대략적인 부분을 알고 싶어 읽기 시작했습니다.


 

진화는 아주 먼 과거부터 시작되는 내용이기 때문에 전체의 과학사를 다루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정말 많은 과학자들이 등장을 하더라구요.

아마도 이 책을 모두 이해하려면 세네번은 읽어야 할것 같지만 한번만 읽어보고도 진화론의 큰 맥락을 이해할 수 있도록 쓰여진 책이랍니다.

진화론 하면 다윈이죠! 당연한 말씀!

다윈의 진화론의 핵심 주장을 언급해 주셨어요!

(이 정도 이해하는 선이 저의 한계인것으로. 죄송합니다! 작가님~)


첫째, 모든 생물은 나무의가지처럼 뻗어 나오면서 진화했고,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하나의 조상으로 수렴한다는것.

둘째, 생물들이 제각각의 특징을 가지고 태어나고, 이 특징들이 다음 세대로 유전된다고 전제하면, 필연적으로 자연선택이라는 과정이 일어나며, 이 원리는 긴 시간만 주어지면 생물의 진화를 이끄는 원동력이 된다.


 

다윈하면 갈라파고스가 생각 날 정도로 많은 위인전이나 과학책에서 봤을터..

그런 이야기들이 나오기 시작하니 책에 속도가 붙어 읽어 가봅니다. 역시 관심이 있으면 정말 유익한 책이란 생각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지요.. ㅎ

다윈이 어떻게 갈라파고스를 갈 수 있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것이 그의 인생에 얼마나 큰 행운이었는지 작가님도 그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네요.

저는 이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주변 사람들의 도움도 있었지만, 단 한 번 찾아온 인생의 기회를 거머쥐었던 것은 분명 다윈 본이이었다. 우리는흔치않은 기회라는 것을 직감했을 때 반드시 잡아야 한다는 것을 다윈으로부터 배워야 한다. _P.58

아이가 과학적 지식뿐만이 아닌 과학자들의 태도도 함께 배웠길 바라봅니다 ^^;;

이 책을 읽고 저는

『인간인 나는 얼마나 작은 존재일까? 이 광활한 우주에 나는 티끌만할까?

지금의 나, 화분 아래 지렁이, 집에서 열심히 돌보는 허브까지도.. 우리는 같은 뿌리를 갖고 있다는 사실에 겸손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나가 되었다는것은 얼마나 큰 운이 작용했던것일까?에 대한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 시간을 내게 주어진 소중한 순간 순간을 열심히 잘 살아내야겠다는 책임감이 들었답니다. 』

진화론이 무엇이고, 다윈, 멘델 이외의 과학자분들의 이론은 깜깜이었지만,

진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수준까지 끌어 올라 왔음을 인정합니다.

곁에 두고 몇번 다시 반복하고~

아들이 아끼고 이끼는 다른 시리즈들도 빌려 함께 읽어봐야겠어요.

다음 퀀텀익스프레스가 나오면 그땐 읽고 아들과 즐거운 과학사를 읊어 볼수있도록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비티, 게놈, 아톰은 내돈내산입니다.ㅋㅋ시리즈는 한번 꽂히면 계속 사야 한다는..^^ 그럼에도 이 책은 충분한 소장가치가 있다는 사실.. 퀀텀익스프레스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음 책으로 추천받은 책은 게놈익스프레스였어요. 제일 어렵지만 제일 재미있었다는 아들 평을 믿고, 이어서 한번 쭉 읽어 보려구요.

어려워서 사실 엄두도 못내던 과학관련 책들을 찾아 읽을수 있게 해준 고마운 책이네요..

아들에게는 과학적 지식과 사고력을 드넓혀 준 소중한 책이랍니다.

저희집 아이에게 조진호 작가님의 익스프레스 시리즈는요,

한 권도 안 읽은 사람은 있겠지만 한 권만 읽은 사람은 없을것 같다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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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갈나무 숲에서 봄이를 만났다 웅진책마을 109
박정애 지음, 유시연 그림 / 웅진주니어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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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아름다운 그림과 글이 함께 해요. 초등 아들이 읽으면서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며 읽었다고 합니다. 통일관련뿐만 아니라 동물과 사람의 우정 이야기가 주된 이야기랍니다.
매우 감동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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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갈나무 숲에서 봄이를 만났다 웅진책마을 109
박정애 지음, 유시연 그림 / 웅진주니어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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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책 소개만 보고,, 통일? 아.. 식상하고 진부한 이야기? 라는 편견을 갖고 읽게 되었어요.

아니, 그런데 이 책은 말이예요~

마음 예쁜 옥련이와 아기 반달가슴곰 봄이 그리고 풍산개 여름이 이야기랍니다.

비무장 지대의 이야기가 아닌 개마고원이야기라서 아이도 저도 참 흥미롭게 읽으며 계절을 느낄수 있었네요.

제가 좋아하는 그림 스타일과 따뜻한 이야기가 담겨있는 [잎갈나무 숲에서 봄이를 만났다] 이야기 구경 해볼까요?

잎갈나무 숲!

책을 읽으면서 처음으로 아이가 질문을 합니다.

잎갈나무 숲에서 주인공들이 뛰어 노는 모습을 상상하며 읽어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개마고원에 살고있는 옥련이. 개마고원은 언제쯤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는 알고 있더라구요. 우리나라의 지붕이고~ 매우 추운 지역이라면서요.

네.. 그 추위를 이겨내고, 봄,여름,가을을 견디는 생활을 하면서 옥련이와 동무들(봄이와 여름이)이 돈독한 우정을 쌓아가고 있는것이 눈앞에 그려지는 느낌입니다.

처음 이야기는 '유튜브에서 다큐멘터리를 보다가 펑펑 울었다' 로 시작합니다. 왜 옥련이는 유튜브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울었을까요? 그런 궁금증으로 시작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지금 살고 있는 옥련이가 북한에서 8살까지 살면서 경험한 이야기가 주된 내용이예요. 엄마를 잃고, 아빠는 생사를 모르는 상황에서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사는 똘망똘망한 여자 아이.

그리고 그 아이의 친구들 봄이와 여름이.

주인공이 저학년이니 만큼 추천 대상은 초등학생이 되겠지만 초등 저학년은 엄마와 함께 읽어보는것이 더 즐길 수 있는 방법일것 같네요.아마도 생활모습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정도 설명은 필요해 보여요~ 중학년 이상이면 아주 재미있고 따뜻한 이야기 한편 만날 수 있답니다.

5월의 개마고원!

옥련이가 살고 있는 개마고원은 5월이여도 첫눈이 녹지 않은 응달이 있을 정도로 많이 추운 지역이랍니다. 그 무렵 곰도 겨울잠에서 깨고 야생동물들이 활동을 하기 딱 좋은 시간이지요.

옥련이와 여름이는 할머니와 나물을 캐기위해 잎갈나무숲에 갔고, 그곳에서 어린 엄마 젖을 먹어야할 아기곰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아기곰은 엄마곰을 잃은 후였고, 옥련이 역시 엄마를 잃은 아이라서인지 더욱 애달파 했답니다. 할머니는 홍포수(나라에서 허가 받은 사냥꾼, 옆집 아저씨)를 부르겠다고 하지만 옥련은 아기곰을 데려다 키우고자 최후의 수단은 울음보를 터트리게 되지요.

그때부터 아기곰 봄이 풍산개 여름이 그리고 귀여운 여자아이 옥련이는 찐한 우정을 나누게 되네요. 할머니께서 숨겨놓은 꿀단지를 꺼내서 나눠먹고, 염소젖을 젖병에 담아 봄이를 먹여 키우고, 여름엔 소나기를 맞으며 신나게 뛰어놀고 잎갈나무숲 계곡에서 물고기를 잡아서 함께 나눠 먹으며 생활하게 됩니다. 8살이지만 옥련이는 사정상 학교를 다니지 못하지만 봄과 여름 덕분에 지루하거나 동무가 그립지 않습니다. 동물과 사람도 이런 우정을 나눌수 있는거겠죠?

여름을 잃은 옥련이

개마고원은 가을이 무척 짧다고 합니다. 그래서 빠르게 가을 걷이를 한 후 겨울을 준비해야 하는 지역이라는걸 알게 되네요.

그 사이 봄이가 많이 자라고 겨울잠 준비로 너무 많은걸 훔쳐 먹다가 할머니께 혼나고 숲으로 돌아가고, 옥련이와 여름이가 찾아가 놀기 시작하던 때이기도 합니다.

그날은 가을걷이를 한참 돕다가 할머니가 잎갈나무숲에서 곰딸기를 따오라는 심부름에 여름이와 옥련이는 아주 신나게 봄이를 만나러 갑니다.

삼총사가 다시 만나 곰딸기를 따먹으며 정신 없이 즐겁게 놀던 그때..

봄이가 포수들의 그물에 걸려 끌려가고~ 그걸 본 여름이는 짖어댈때 포수중의 한 명이 여름이에게 총을 쏘고 그렇게 여름이는 봄이와 옥련이 곁을 떠나게 됩니다.

그후.. 봄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개마고원의 겨울

다른 계절보다 혹독하게 보내게 될 개마고원의 겨울이 그려졌어요.

겨울을 준비할때 가장 잘 챙겨야 할것이 바로 땔감이 될 정도로.. 잠깐 할머니와 얼음 사과를 따러간 사이 집에 도둑이 들어 장작, 염소, 난로기름까지 모두 도둑맞게 되었네요.

하지만 이웃의 정은 어려울때 더 빛이 나는 법이죠? 홍포수 아저씨댁에서 겨울을 나게 된 옥련이네 입니다. 그 겨울은 혹독했지만 이웃이 있어 따뜻함을 간직 할 수 있는 시간이었기도 했을것 같습니다.

새로운 시작 봄

몸이 안 좋으셨던 할아버지는 봄에 하늘나라로 떠나시고,

옥련이에게 아빠를 만나 대한민국으로 건너오며 개마고원을 떠나게 되네요.

할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옥련이래 아매(할머니) 말 명심하라. 홍옥련이도 담자리꽃나무처럼 몸속에 얼지 않는 피가 흐른다.홍옥련이가 보통 사람처럼 춥고 무서울때 얼어붙는 피를 가졌으면 곰을 보고도 얼었갔지, 어째 곰을 키울 생각을 했간디.. " _p.82


 

할머니는 이렇게 옥련이를 옥련이 아빠 곁을 떠나 보내고, 옥련이는 봄이와 할머니와 이별하게 됩니다. 아릿했지만 이것이 보통의 인생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저희집 녀석은 남자 아이 인데도 항상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 하는 아이랍니다.

이번엔 본인도 곰을 키우고 싶다는 ^^;;; 동심을 잃지 않은 아이라고 생각하려구요.

통일이 되면 게임 한번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시베리아횡단열차를 꼭 타고싶다는 아들이네요. ^^ 우리나라에서 부터 시작되는 열차에 몸을 싣을수 있길 바라봅니다.

 

너무 따뜻하고 예쁜 그림이 가득한 책입니다.

초등 학생이라면 쏙~ 빠져들어 한자리에 읽어 낼 수 있는 즐거움이 가득한 책이예요!

자연스럽게 북한을 알수 있는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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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국어 어휘왕 6-1 - 어휘력 향상을 위한 숨마 초등국어 어휘왕
이룸E&B 편집부 지음 / 이룸이앤비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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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학습은 너무 여러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고~ 어휘공부는 많이 할 수록 좋은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등 6학년인 저희아이는 유난히 어휘력이 부족하다는게 눈에 보이는 아들이랍니다. 충분히 들어봤을것 같은 어휘들도 모르겠다고 하는 아이라.. 최대한 많은 어휘를 직접적으로 경험하게 하고프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한 학기에 최소 어휘교재 2권 이상은 학습하게 합니다.

특히 5학년1학기 부터 빼놓지 않은 어휘교재가 바로 어휘왕입니다.

초등국어어휘 어떻게들 지도해주고 계실까요?

일번은 무조건 독서지요! 저희집은 이게 잘 안되네요~ 책을 읽어도 휘리릭,, 후루룩~

그래서 차선책으로 초등국어어휘문제집 을 활용하고 있어요.

이룸이앤비 중고등 학부모님이라면 많이 들어보신 출판사지만 아이들이 초등만 있으면 낯선 출판사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숨마쿰라우데~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아하! 하시겠죠?

그리고 중학학부모님은 숨마주니어 국어 비문학 교재 이야기 하면 그게 그거야! 하십니다.

중학생 사이에서 핫한 숨마주니어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연습! 저희집 큰아이도 풀었구요.

거기서 만들어낸 초등 교재라면 믿고 풀수 있겠다 싶어 독해왕과 어휘왕 풀려가고 있습니다.

 

어휘왕의 교재를 계획표에 따라 진행한다면 하루에 20~25개의 어휘를 학습하고, 27일 완성이 된답니다.

어휘왕은 초등국어문제집 답게 주요어휘, 원고지쓰기, 속담, 올바른 발음, 타교과어휘, 기초맞춤법, 관용어 등 국어에 관련된 내용들로 알차게 꾸려져 있습니다.

 

<이룸이앤비 숨마어린이 어휘왕 추천 대상>

문장 이해력이 부족하다 싶을때 활용하면 좋아요.

정말 많은 예문들이 나오고, 비슷한 어휘, 헷갈리는 어휘등을 묻는 문제들이 많아서 문장 이해력 높이는데 매우 좋습니다.

교과서 어휘부터 차곡차곡 다지고 싶을때 추천해요.

국어 교과서와 순서를 함께 하고 있기 때문에 활용하기 좋겠습니다.

영어어휘든 국어어휘든 어휘 학습은 예문과 함께! 어휘가 어렵다면 어휘왕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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