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스마트스토어로 투잡하기

퇴근 후 스마트스토어로 투잡하기 - 월급이 부족한 직장인이여, 시작하라!
해밀(박하나) 지음 / 비제이퍼블릭 / 2020년 9월

사실 네이버에서 스마트스토어는 처음 네이버스토어팜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됐는데 사람들이 네이버쇼핑몰을 만들고 물건을 올리고 수익을 내는
부업으로 자리잡기까지는 수년이 걸렸고 사실 지금 네이버에서 물건을 팔며
수익을 내기에는 어쩌면 너무 과포화된 시장으로 인해서 어렵다 생각이 될수도
있는것 같다 나도 그렇게 생각했고 실상 네이버에서 물건을 팔기시작했는데
6개월이 다 되어가도록  별다르게 큰 소득이 없다 그래서 요즘은 다른 분들
네이버스마트스토어를 해서 성공한 분들의 경험기록같은 노하우를 찾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 이 책도 그래서 읽게 되었다.

우리가 정식으로 인터넷상의 서버비를 지불하지 않고 기존의 쇼핑몰에 입점에
팔수 있는 채널중 가장 판매수수료가 적은 곳이 네이버이다. 지금 현재는 말이다.
쿠팡이나 옥션 지마켓 등 5대 마켓외에도 판매채널이 지금도 수도없이 생겨나고
이미 많지만 아마도 네이버의 스마트스토어가 절반이하의 수수료로 수수료도
가장 적고 또 시작하는 셀러들에게 주는 제로수수료라든가 그런 혜택도 많은
곳이어서 사실 처음 셀러로서 물건을 팔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이라면 스마트스토어는
마치 정식 코스처럼 거쳐야 될 과정이기도 하다. 잘만 하면 가장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채널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런 면에서 초보자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하고 상세하고 나와있어서
따라하기만 해도 금새 전문가가 될 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사실 요즘은 과포화된 네이버에서 광고를 하지 않으면 절대 노출이 되지 않아
판매가 일어나지 않을것 같은데 이 책 뒤쪽에서는 광고비 적게 들이고 광고하는 방법
까지 나와있어 이미 네이버채널을 하고 있는 데도 속속들이 알게 되어서 적용해보니
적지않은 도움이 되었다.

이 책 한권이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관한 전문가가 될 수도 있을만큼 A부터 Z까지
나와있어 네이버스토어를 누군가 한다면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고제희의 정통 풍수 교과서

고제희의 정통 풍수 교과서 - 부와 성공을 부르는 주택 · 아파트 · 상가 · 사무실, 명당을 찾아내는 풍수의 비밀 ㅣ 지적생활자를 위한 교과서 시리즈
고제희 지음 / 보누스 / 2020년 10월

평소에 풍수지리라는 말을 우리는 가끔 듣는다. 

요즘엔 사람들이 시대적으로 불안감이 많아 그런지 통제할수 없는 운명이나 사주 

그런거에 예전보다 더 관심을 많이 갖는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풍수지리는 통제할수 없는 무엇이라기보다는 우리가 살고 있는 터 또는 우리가 발을 

딛고 있는 땅 바로 그곳을 둘러싼 바람과 물 그리고 해의 과학적이고 합리적이고 당연한 

결과들에 대한 연구인듯하다. 물론 너무 복잡하고 가변적이며 변수가 많아서 예측하기도 

어렵고 결과가 의아스러울때도 많아서 결국 통제할수 없는 무엇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말이다. 

이 책은 풍수지리에 평소에 관심이 많거나, 더 깊은 지식을 원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풍수 교과서라는 제목 그대로 이 책본문에는 한자와 방위 이런것들이 

마치도 의학해부서처럼 등장한다. 그냥 내 집이 안전하게 풍수적으로 괜찮은지 살짝 알아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비추이고 풍수지리에 관한 좀 더 깊은 공부를 해 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정말 교과서이다. 사실 나는 풍수에 관해 잘 알지 못하지만 어쨓든 내가 보며 조금이라도 흥미가 

생기고 알아들을 수 있었던건 어려운 풍수에 관한 이야기를 어렵기도 하지만 쉽게 실생활과 

연결해 예를 든 것도 한몫한듯 하다. 대부분 한국인들 아파트에 사는데 아파트안의 안방 거실 

부엌의 위치나 이런 거에 따라서 또는 현관과 안방과의 관계에 관해서 등등 현대인들이 궁금

해 할만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온다. 

이 책을 읽으며 특별히 기억에 남는건 

우리가 보통  집에 관한 풍수를 생각할때  당연히 남향집이 좋고 그래서 무조건 어떤 지형 어떤 

터에 집을 지어도 해가 잘 들도록 거실을 남향으로 지어야 된다고 생각했고 시골 한적한 마을을

돌아다녀봐도 분명 큰 길가에서는 돌아앉은 집인데 그쪽이 아마도 남향으로 지어서 그런것 같다

생각되는 집들이 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반드시 남향이어야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한국에 고택들이 많은데 전북 고창 인촌 김성수의 생가는 북향인데도 집이 지형에 자연스럽게 

잘 맞고 바람길에 적당히 순환이 잘 되게 지어졌기 때문에 자손이 잘 되고 재물이 많아지는 명당터

라고 알려져 있다고 한다. 풍수지리는 역시도 과학이라는 생각이 한번 더 들었다. 

그 외에도 이 책에는 제일 재밌게 읽은 4장에서 인테리어를 어떻게 하면 복을 부르는집이 되는지 

와 풍수지리에 관한 역사적인 깨알같은 이야기들 전해져내려오는 풍수에 관한 흐름들이 

아주 재미가 있었다. 풍수지리에 관해 공부하려고 하는 분들에게는 필독서라 할 만하다. 

코로나 이후 불황을 이기는 커리어 전략

코로나 이후 불황을 이기는 커리어 전략 - 세계 1위 미래학자의 코로나 위기 대응책
제이슨 솅커 지음, 박성현 옮김 / 미디어숲 / 2020년 9월

코로나는 마치도 지구인의 삶의 형태와 문화를 바꾸고 있는 듯한 생각이 든다. 

한마디로 코로나 이전과 코로나 이후로 사람들의 역사를 나눌수도 있을듯하다. 

코로나 이후 불황을 이기는 커리어전략의 저자는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서 그리고 

경제학자로서 내다본 현재의 코로나로 인한 불황의 늪에서 살아남는 법과 

그 이후를 준비하는 법에 대해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그는 세계에서 인정받는 가장 정확한 금융 예측가이면서 미래학자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며 저자가 뛰어날 수 있는 기술중 한가지는 사람 

즉 인간의 본성에 근거한 대중의 마음의 흐름을 꿰뚤어볼수 있는 통찰력이 

있어서이지 않을까 싶다 

그는 물론 당연하게도 불황이어 절망적이기 보다는 불황속에 결국 기회가 있으니 

미리 알고 대처하며 준비하고 이 불황을 견디는 자에게는 더없는 큰 기회의 

물결이 이 코로나로 인한 불황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나 자신의 소망과 나 자신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나서 간절한 마음으로 스스로 이력서를 더 보강할 만한 무엇을 정신차리고 강하고

끈질기게 견디면서 만들어내야 한다고 한다. 

어쩌면 그걸 한마디로 말한다면  즉, 불황에 맞서는 커리어전략은 현재를 참고 희망을 

가지고 견디며 배워라 인 것 같다. 불황과 코로나를 이기고 새로운 세상에 진입할 수 

있는 방법은 진화하는 세상에 버금가는 인간으로 나 자신을 개조시키는 것이다. 

네트워크를 쌓고 상사 리스크를 분산시키고 직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사람으로 끊임없이 

배우고 갈고 닦으며 연수 및 교육기회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온라인 세미나에 참석하거나 

온라인 교과서를 읽고 유큐브 훈련 비디오를 시청하고 야간 수업을 수강하고 

지역 대학에서도 수강하고 말이다 뒤쪽 8장 쌓아올려야라 에서는 자기자신 개인의 

가치를 올리기 위해 끊임없이 단련하는 것은 물론 창업에 관해 정보나 또는 창업에 대한 

자세나 가치 등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어쩌면 우리는 시대적 과도기에 있으며 막연한 불안함을 가져오는 이 과도기는 

코로나로 인해 훨씬 앞당겨지고 심화되어있는데 그걸 이길만한 쉬운 길은 결국 

없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이 되었든간에 자기자신을 무장하고 개발시키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잘 파는 영업비밀 그대로 따라하기

잘 파는 영업비밀 그대로 따라하기 - 희망 없는 현실 속 작은 성공, 스마트스토어 월매출 4천만원
유예 향기 지음 / 킴예스 / 2020년 9월

왠지 전염병은 21세기에 때아닌 복병처럼 느껴진다. 

그런데 그런 복병이 어째 왜 21세기에 나타난건지 마치 세기말이라도 된 것 처럼 말이다. 

혹자는 전염병이 오염된 지구에 오염된 사람들이 만들어낸 당연한 결과라고들 말하기도 

하고 말이다. 

어쨓든 코로나로 인해서 흔히 요즘 유행어가 되어버린듯한 " 비접촉 비대면 "이 일상이 되어버렸고 

z세대가 가져올 문명이 훨씬 더 이르게 이미 시작이 되어버렸다. 온라인 시대의 서막이 이미 시작

되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본격화되고 심화과정을 거치고 있는 듯하다. 

불황이 오래되고 문명이 바뀌고 있는 이즈음 사람들은 새로운 삶의 형태에 적응하기 위해 다들 

고군분투하는듯 느껴진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스마트스토어가 아닐까 온라인 쇼핑의 인터넷 강자

말이다. 네이버스토어는 다른 쇼핑마켓보다도 수수료가 싸고 특히나 요즘 자신이 상품을 갖고 있지 

않아도 위탁판매형식으로 얼마든지 클릭만 몇번 하다보면 저절로 상품을 팔고 수익이 생기고 

부업으로도 생업으로도 누구에게나 매력적이라 할 만하다. 그래서 누구나 다 쉽게 사업자를 내고 

인터넷상에서 사업을 시작한다. 물론 나도 시작했고 말이다. 

그런데 결코 만만치가 않다. 당연한 말이다. 이미 과포화상태인듯 온라인 쇼핑몰들에서는 똑같은 

상품들 똑같은 제품들이 넘쳐나게 많다. 그 속에서 나만의 브랜드와 나만의 독특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결국 끝까지 남아 승리를 쟁취하고 살아남아 돈을 버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저자는 그 성공에 대해 이야기한다 자신의 경험을 소재로 삼아서 말이다 자신이 경험한 것 만큼 

살아있는 소재가 또 있을까 저자는 스마트스토어로 월 매출 4천만원을 기록했다고 하는데 남성의류

에서 말이다.  1년여정도는 지지부진하다가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성공하는 방법에 관해 스스로 

깨닫고 알게 된 노하우들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냈다. 

이 책에서 또는 저자가 말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즉 네이버스토어에서 성공할 수 있는 키워드는 

결국 노출이고 노출이 되기 위해서 초보자는 결국 키워드를 잘 잡아야 한다고 한다. 블루키워드를 

찾아 상세페이지를 설득력있고 남들과 다르게 잘 만들면 성공으로 가는 길이라고 한다. 

요즘 유튜브나 또는 동영상채널에 들어가면 인터넷으로 돈버는 방법에 관해 너무너무 많이 나온다. 

저자가 말하는 이 책의 내용중에서도 조금 겹치는 부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는데 초보자가 

이 책을 읽어본다면 다른 공부나 다른 강의를 따로 수강할 필요없이 마스터할 것 같은 생각이다. 

초보자가 알아야할 모든 것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사실 누구나 사업가나 또는 장사를 할 수 있는 기질이 있는 건 아니다. 이 책을 읽는다고 사업이나 장사를 

할 수 있는 기질이나 성격이 없는 사람들이 몇억씩 벌지는 못할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는 온라인 

스토어를 할려면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기본기는 탄탄하게 담겨 있고 그 이후부터는 사실 사람마다 

다른 그 개인의 역량이지 않을까 싶다. 

처음 온라인 스토어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필독서가 될 것 같다 

사장자리에 오른다는 것

사장자리에 오른다는 것 - 재능만으론 사장이 될 수 없다 ㅣ CEO의 서재 24
아타라시 마사미 지음, 박재영 옮김 / 센시오 / 2020년 8월

대한민국은 자영업이 많다고 한다. 규모가 작다고 해도 조직을 이끄는
수장의 면모는 가감없이 어려운 상황에서 드러나고야 말고 결국 그
조직의 성패는 리더의 역량과 관계가 깊을 수밖에 없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너무나 쉽게 주변에서 사장님 사장님을 들으니,
사장님이라는 호칭과 책임이 가볍게만 생각되지만 사실은 사장님이라는
직책을 유지하기에 리더로서의 자격은 반드시 필요한 것 같다.

사장자리에 오른다는 것 이 책의 저자는 일본인으로 셸석유, 일본 코카콜라
존슨앤드존슨, 필립스 등의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유수한 글로벌 기업체의
CEO를 역임한 사장이다. 현재는 경영 전문가로서 다양한 회사의 고문이나
멘토로 활약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의 실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독특한
경영론과 리더십이 정평이 나 있다고 한다.

사실 시대가 달라지는만큼 회사나 조직의 규모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예전의
방식이 아닌 새로운 방식과 문화가 움터오르고 있는데 이 책의 저자는 과연
이전세대의 경영방식을 고집하며 책을 쓴게 아닐까 싶은 우려가 사실 솔직히
책을 읽기 전에도 들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염려는 할 필요가 없었다.

사장은 이제 사장으로서의 누려워할 권리만을 주장하며 하부조직에로의
권위만을 내세우는게 아닌 사장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 할수 있는 것이라면
직원들과의 솔직하고 다이렉트한 소통 뛰어난 커뮤니케이션을 가져야 한다고
한다. 그러려면 사장은 자기 자신을 무용지물화할수도 있어야 하고 그러면서도
조직을 이끌어갈 파워있는 리더십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한다.

이 책의 표지에서도 나오는 것처럼 기업을 성장하게 하거나 망하게 하는 것은
어쩌면 정말 사장의 품질에 달려 있어서 사장은 능력이나 또는 그저 좌중을
휘어잡는 카리스마보다 훨씬 더 묵직하고 책임있으며 스스로 권위를 가지는
무엇을 갖춰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다.

어쩌면 사장은 직원들의 성향과 생각 즉 심리를 간파하는 힘이 필요하고 사장의
성향이 그저 덕만 있어서는 안되고 그 이상으로  조직을 이끌어갈 파워와 적시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판단하고 빠르게 판단하는 능력등 총체적으로 리더로서
갖춰야할 것들이 많은 듯 하다. 리더가 되고 싶거나 영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읽어보면 큰 도움이 될 이야기들이 많이 나와서 재밌게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