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은 버리기로 했다 - 불편한 사람과 상처 없이 멀어지는 관계 정리법
양지아링 지음, 허유영 옮김 / 심플라이프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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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의 시대 - 우리는 왜 냉정해지기를 강요받는가
알렉산더 버트야니 지음, 김현정 옮김 / 나무생각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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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대적 상황에 대해 빅터 프랭클 재단 이사이지 의미치료 전문가인 알렉산더 버트야니 교수가 시대적 책임과 올바른 삶의 자세에 대해 이야기한다. 왜 이와 같은 상황들이 만들어졌는지, 왜 우리 사회가 이렇게 냉담하게 변해가는지 진단한다. 여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개개인이 이기적이고 냉담한 사회에서 다시 활력과 용기를 찾고 주도적으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탈출 전략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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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람도 적으로 만드는 말실수
전창현 지음 / 원앤원북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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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실수만 줄였을 뿐인데 인생이 달라졌다!

말실수 앞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우리 모두를 위해 말실수의 근본적인 원인을 분석하고 예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 사람도 적으로 만드는 말실수』. 오랜 시간 쌓아 올린 관계라는 공든 탑을 한 번에 무너트리는 말실수. 스피치 전문가인 저자는 내면의 심리가 말로써 표현돼 누구도 말실수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고 이야기하면서 생생한 사례를 통해 성급한 판단의 오류를 줄이고, 올바른 말습관을 키워 말실수를 줄이는 방법을 제시한다.

성공적인 말하기를 위해 말실수노트를 작성하고 어느 부분에서 말실수를 했는지 해당 단어나 문장을 떠올려서 적고, 왜 그러한 말실수가 나왔는지 구체적인 이유도 함께 적어 앞으로의 말실수를 예방하기 위해 해야 할 노력에 대해 고민하고 동시에 적극적으로 원인을 분석했던 저자는 말실수를 줄이면 논리적으로 설득력 있게 말할 수 있으며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는 공감하는 말하기도 수월해진다고 강조하면서 이 책을 통해 꼬인 관계를 바로잡는 대화의 기술, 말실수를 줄이는 긍정의 말습관을 알려주어 일, 관계, 인생을 술술 풀어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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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호텔을 여행한다 - 여행지보다 더 설레는 테마별 호텔 여행 28
김다영 지음 / 반니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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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덜란드의 시티즌엠(CITIZENM) 호텔에서 객실 키를 즉석에서 받을 수 있는 셀프 체크인 자판기에 신선한 충격을 받고 전 세계의 호텔을 탐험하기 시작했다. 관광지보다 호텔 중심으로 일정을 짜는 호텔 여행자이자, 여행 기념품보다 호텔에서 주는 취재용 USB를 더 소중하게 챙기는 호텔 칼럼니스트다. 지난 5년간 전 세계의 독특한 호텔을 찾아 여행을 하면서 120여 곳의 호텔을 취재하고 기사를 연재해왔다. 여행 매거진 〈AB-ROAD〉 취재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2008년부터 운영해온 블로그 ‘NONIE의 로망여행가방’의 기록을 바탕으로 첫 책 《스마트한 여행의 조건》을 출간했다. 10여 년간 블로그와 책으로 꾸준히 전달해온 “여행은 삶에 대한 자세를 반영한다”는 여행 철학은, 평범한 직장인에서 여행 전문 강사로 독립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현재 기업과 공공기관의 임직원 여가 설계를 교육하는 스마트 여행 강사로 집필과 강연, 방송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여행 인플루언서로서 전 세계의 관광청 및 호텔과 협업하고 그 과정에서 수집한 글로벌 업계 동향에 대해 기업 컨설팅과 강연, 매체 기고 등 다양한 채널로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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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크맨
C. J. 튜더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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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 오픈 2주 만에 26개국에 계약, 프랑크푸르트 최대 화제작으로 떠오르며 출간 전 39개국에 계약된 괴물 신인 C. J. 튜더의 장편소설. 출간되자마자 스티븐 킹, 리 차일드 등 장르문학의 대가들과 「가디언」, 「타임스」 등 유수 언론의 찬사를 받으며 2018년 상반기 가장 강렬한 데뷔작으로 자리매김한 <초크맨>은 상반기 아마존 올해의 책, 굿리즈 가장 많이 읽힌 신간에 오르며 독자들에게도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다.

스티븐 킹은 "내 스타일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이 작품도 좋아할 것이다"라며 공식적으로 자신의 피를 이어받았음을 알렸고, 「가디언」 역시 "이 자신감 넘치는 데뷔작에는 스티븐 킹의 피가 아주 많이 흐르고 있다"라고 평했다. 리 차일드는 "서늘한 칼날이 내 뒷덜미를 누르는 듯 제대로 섬뜩하다"며 압도적 신인의 탄생을 반겼다.

어느 화창한 날, 열두 살인 나는 처음으로 친구들과 함께 축제 구경을 간다. 재밌는 놀이기구들을 실컷 타다, 문득 지갑을 잃어버린 걸 알아채고는 혼자 축제장을 가로지르다 얼굴이 새하얀 한 남자를 만난다. 그가 바라보는 곳을 바라보자 눈부시게 아름다운 소녀의 얼굴이 나타난다. 그 얼굴에 넋을 놓고 있던 그때, 놀이기구를 매단 끈이 풀리면서 휠이 소녀의 얼굴을 덮치고 마는데…… 그 뒤로 30년이 지난 어느 날, 나는 목을 매단 막대인간의 그림과 흰색 분필 조각이 담긴 편지 한 통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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