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호텔을 여행한다 - 여행지보다 더 설레는 테마별 호텔 여행 28
김다영 지음 / 반니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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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덜란드의 시티즌엠(CITIZENM) 호텔에서 객실 키를 즉석에서 받을 수 있는 셀프 체크인 자판기에 신선한 충격을 받고 전 세계의 호텔을 탐험하기 시작했다. 관광지보다 호텔 중심으로 일정을 짜는 호텔 여행자이자, 여행 기념품보다 호텔에서 주는 취재용 USB를 더 소중하게 챙기는 호텔 칼럼니스트다. 지난 5년간 전 세계의 독특한 호텔을 찾아 여행을 하면서 120여 곳의 호텔을 취재하고 기사를 연재해왔다. 여행 매거진 〈AB-ROAD〉 취재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2008년부터 운영해온 블로그 ‘NONIE의 로망여행가방’의 기록을 바탕으로 첫 책 《스마트한 여행의 조건》을 출간했다. 10여 년간 블로그와 책으로 꾸준히 전달해온 “여행은 삶에 대한 자세를 반영한다”는 여행 철학은, 평범한 직장인에서 여행 전문 강사로 독립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현재 기업과 공공기관의 임직원 여가 설계를 교육하는 스마트 여행 강사로 집필과 강연, 방송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여행 인플루언서로서 전 세계의 관광청 및 호텔과 협업하고 그 과정에서 수집한 글로벌 업계 동향에 대해 기업 컨설팅과 강연, 매체 기고 등 다양한 채널로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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