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스타 수술 팀의 영광 가이도 다케루의 메디컬 엔터테인먼트 1
가이도 다케루 지음, 권일영 옮김 / 예담 / 2007년 1월
평점 :
품절


유치찬란한 말장난과 과장, 내용 없는 수사, 전혀 긴장없는 전개에 황당 졸렬한 결말 이게 추리소설이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무엇이 아름다움을 강요하는가
나오미 울프 지음, 윤길순 옮김, 이인식 해제 / 김영사 / 2016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남자로서 읽어보려 했으나 실패했다. 아름다움의 신화가 사회에 의해 조장된 측면은 있겠으나 그게 남성 일반의 모의에 의한 것이라는 것은 황당하다. 남성을 위한 페미니즘은 없나? 페미니즘은 반드시 남성을 적으로 만들어야 하는가? 번역도 솔직히 별로였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몽키스패너 2018-04-18 22:2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페미니즘이 왜 남성을 위해야 하나요? 약자가 강자를 신경써가면서 인권 챙겨야 하나요? 그 황당함이 님이 남자라는 기득권이기 때문에 생기는 감정이란 걸 모르겠나요? 그렇다면 입을 좀 다물고 계세요.

멜로디퐁티 2018-04-22 19:5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남성일반의 모의에 의한 것이라는 게 황당하다니요. 남성이 권력을 쥔 가부장사회에서 남성 일반의 모의가 사회풍토를 만들어 내는 건 당연하죠. 개인과 사회가 분리된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남자를 위한 페미니즘이라는 게 무슨 말인가요? 이미 이 세상이 남자를 위한 세상으로 존재하는데 (특히 한국). 페미니즘은 그에 대한 반발로 나온겁니다. 적어도 한국에서 페미니즘은 앞으로 여성 인권 신장을 위한 방향으로만 한참 달려야 하죠. 알아두세요. 남성을 위한 페미니즘 따위 필요도 없고 있지도 않네요. 페미니즘에 대해 알고 싶은 척 하지마세요. 한줄만 읽어도 본심 드러나니까. 정말 알고싶으면 그만 징징대고 다른 책 더 읽어보시든가요.
 
아홉 가지 이야기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지음, 최승자 옮김 / 문학동네 / 200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정말 재미없다 너무 장면 묘사에 치중 갈고 닦은 듯한 듯 깖끔하지만 그냥 반짝거리는 표면일 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랑의 역사 대우학술총서 구간 - 문학/인문(번역) 73
줄리아 크리스테바 지음, 김영 옮김 / 민음사 / 1995년 1월
평점 :
품절


어렸을 때 사서 읽지 않은 책이 한 권 있는데 꺼내보니 이런 그지 같은 번역이 다 있나. 아주 험한 욕이 입에서 튀어나왔다. 그때 당시 2만 원 가까운 돈을 주고 샀으니 아 정말 환장할 노릇이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적 리딩을 위한 필수 영단어 1100 WORDS you need to know - 우리 시대 지성들이 사용하는 바로 그 단어 지적 리딩을 위한 보카 시리즈
머레이 브룸버그.멜빈 고든 지음, 박상준 옮김 / 윌북 / 2016년 3월
평점 :
절판


번역은 장말 완전 개판. 역자는 국어 겅부 좀 해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