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열정적인, 너무나 열정적인

열정적인, 너무나 열정적인 - 현대 작가 5인의 사랑과 문학
존 타이텔 지음, 강규한 외 옮김 / 아침이슬 / 2009년 9월

번역때문에정말짜증난다.역자5명교수인데한국어실력이하나같이형편없어책을읽으며실소를하다가분노가치밀다가어이가없다가하면서내마음이롤러코스터를탄다.심한말을하면알라딘에서블라인드처리를해서이독수리5교수에대한분노를욕으로표현하고싶은마음은눈물을머금고자제한다.

[100자평]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 1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 1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3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안삼환 옮김 / 민음사 / 1999년 3월

늙은 교수의 번역이란 대체 얼마나 끔찍한 것인가! 외국문학 교수의 국문 실력은 왜 하나같이 빵점 수준인 것인가! 이런 책을 읽어서 어떻게 독자들이 문학적 감수성을 조금이라도 더 고양시킬 수 있겠는가!

[100자평] 카프카 평전

카프카 평전 - 실존과 구원의 글쓰기 ㅣ 서강인문정신 16
이주동 지음 / 소나무 / 2012년 2월

너무너무나좋은책!!!!카프카에대해더많은것을알고싶어졌고이기회에카프카의작품을전부다시읽기로결심했다개인적으로막스브로트의카프카전기가나왔음얼마나좋을까싶다

[100자평] 카프카 평전

카프카 평전 - 실존과 구원의 글쓰기 ㅣ 서강인문정신 16
이주동 지음 / 소나무 / 2012년 2월

먼저지적할것은인용문번역이개판이라는것이다무슨말인지번역자도모를것이다아마적어도인용문번역은대학생제자들을시킨것같다하지만그럼에도불구하고책을읽으면카프카를깊이알게되는놀라운기쁨을얻는다마지막부분이순수한영혼이폐결핵때문에죽어가는모습은너무나마음아파줄곧눈물을흘리지않을수없었다

[100자평] 슬퍼할 권리

슬퍼할 권리 - 0416, 그날의 아픔을 기록하다
전영관 지음 / 삼인 / 2014년 12월

제발이런어거지그지같은제목져서책팔아먹을생각좀그만둬라아주역겹다!!!!슬퍼하는데대체권리가어디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