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조너선 프랜즌 지음, 홍지수 옮김 / 은행나무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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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등장인물들이 작가의 펜대에 놀아나는 느낌이다. 조이와 코니의 관계, 월터와 패티, 리처드의 삼각관계는 기이하기 때문에 책 속에서 그들의 혼란스런 생각들(실은 작가의 변명)이 많이 나온다.나중에조이가거의 개과천선하고 패티는월터에대한사랑을다시 깨닫고 재결합해피엔딩이라니정말작가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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