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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한빛문고 1
이문열 지음 / 다림 / 199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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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골 학교에 서울 아이가 전학을 왔다. 그 반에는 반장이 엄석대였다. 그 아이는 아이들에게 쫄병취급하듯이 하였고 반 아이들은 엄석대를 선생님 취급하듯이 하였다. 5학년땐 엄석대만 믿는 담임선생님 때문에 엄석대의 단점을 말하지 못하였지만 6학년이 되자 새로맡게된 담임선생님께 엄석대의 잘못을 알게 해 드리고 엄석대는 학교를 떠났다.
몇십년후...아내와 자식이 생긴 한병태는 휴가를 왔다가 어린시절 때 엄석대를 만나게 된다. 그때의 엄석대는 의리있고 품위있는 엄석대가 아니라 수갑을 차고가는 죄수의 엄석대였다.난 이책을 읽고 힘이 세다고 좋은게 아니라고 느꼈고.엄석대처럼 행동을 하면 않된다고 생각했다.저런학교가 있다면 우리는 그 에의 단점을 말하고 비밀을 말해서 학교에서 없에 버려야 할것이다.(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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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행
오세영 지음 / 예담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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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정조암살미스터리 8일 이라는 영화가 나오고 있다

그곳에 나오는 역사와 책에나오는 역사에는 다른게 나온다.

해경궁 홍씨는 착한사람으로 나오는데 영화에서는 좀 나쁘게 나온다.

난 영화가 시청률을 끌어 들이기 위해서 그런게 하는줄 알고 있다.. 이 이야기는 넘어가고..정조의 암살을 주도하는 문인방과 그를 도우는 장인형과 홍재천 그 암살을 막을려고하는 최기수와 정약용.그 전에도 훌륭한 인물이 있었는데.홍국영이다.그 사람은 암살을 당했다.난 정약용과 홍국영이 같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그렇게 된다면 우리나라는 지금즘 바뀌어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많이 든다.정약용이 혼자서 애를 써서 정조암살을 막으려고 했는게 무리였나보다.결국은 암살을 하려고 했던 사람들의 승리로 이어졌다.난 정말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조금만더 조금만 더 생각을 잘했다면은 암살은 없었을 것 같은데.조금의 생각도 없이 암살을 꾸며서.........난 정조의 암살 사건이 없었더라면 우리나라가 바뀌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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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하면 얼굴이 빨개진다 즐거운 지식 (비룡소 청소년) 4
라이너 에를링어 지음, 박민수 옮김 / 비룡소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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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의 문제를 생각하는 철학 동화인 거짓말을 하면 얼굴이 빨개진다.

이책을 처음 읽을때는 정말 지루하고 므슨내용인지 생각해보려고 노력했는데. 그게 쉽게 잘 되지 않았다.잘 이해가 되지않았고 재미없었다.난 아직 철학 동화를 잘 모르는 것 같았다.하지만 거짓말이 왜?나쁜지를 알았고 또 거짓말을 왜?하면 않되는지 알았고 사람들 얻으려 하는 것은 행복이라는 것을 알았다.아리스토텔레스의 글의 한 부분이다.

그리하여 만일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적으로서 그것자체 때문에 우리가 원라는 것이 있다면 그리고 이것 때문에 우리가 다른 모든 것들을 원하고,어떤 다른 것 때문에 우리가 이것을 선택하는게 아니라면 이것이야 말로 좋은 것 자체이면 또한 가장 좋은 것임에 틀림없을 것이다,그런데 이런것으로 여겨지는 것은 다른 무엇보다도 행복이다.왜냐하면 우리는 언제나 행복을 그 자체로 선택하지 결코 다른 어떤것 때문에 선택하지는 않기 때문이다라는 내용이다.

난 이것을 보고 행복은 축복받은 것이라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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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코의 질문 책읽는 가족 3
손연자 글, 이은천 그림 / 푸른책들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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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코의 질문 이라는 책에는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들어있다.  [꽃잎으로 쓴 글자, ][방구 아저씨꽃을 먹는 아이들][남작의 아들][잠들어라 새야][ 잎새에 이는 바람][ 긴하루][흙으로 빚은 고향][마사코의 질문]이 있다.난 꽃을 먹는 아이들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슬펐다..정말..겐지는 혀가 짧아서 말을 잘 못하는 것 뿐인데..그걸 조선인이라고 함부로 죽이고....이상한 소문이 떠돌고.겐지가 죽었을때 표현이 정말 ,....

(죽창을 든 남자의 손이 공중으로 올라갔다.후드득!도라지꽃으로 피가 튀었다. 여자애가 긴 비명을 질렀다.땅이 부르르 떨렸다.그리고 까마귀가 울었다)라는 내용이었다.

슬프기도하고 오싹하기도 했다.한 조선여자 아이를 보고 있다 걸린 겐지..정말 불쌍했다.우리 조선인들을 그렇게 죽였다는 것도 마음에 들지않았고 조선인들도 그렇게 죽은것도 불쌍했다.슬펐다..우리 조선인들을 마구잡이로 죽이고 학대하고 증거도 없고 소문으로만 들었는 내용이 진짜라고 믿고 조선인들을 마구잡이로 닥치는 대로 죽이고,..거기에서 일본인들도 많이 죽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우리는 이렇게 당한 조선인들의 복수를 꼭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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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상식 바로잡기 - 한국사 상식 44가지의 오류, 그 원인을 파헤친다!
박은봉 지음 / 책과함께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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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상식 바로잡기.....

난 이책의 표지만 봤을때 재미없을 것 같았다. 하지만 왠걸,너무 재미있었다,놀라운 사실과 놀라운 말 놀라운 진실...등 정말 재미있는 내용이 많아서 눈을 땔수 없었다 가장놀라운것은  [거북선은 세계최초의 거북선?]이라는 것과,[율곡이이는 십만양병설을 주장했다?]와,[강감참은 귀주대첩에서 강물을 막아 대승을 거두었다?]였다..이곳에 가장 놀라운것이 많았다 또 [고조선의 '고'는 이선계의 조선과 구별하기 위해 붙인 것이다?][고려 태조 왕건의 성은 왕씨다?]이다.성씨를 가장먼저 가진사람이 김金 진進 흥興 이였다.그가 바로 진흥왕 때는 565년이다. 그리고 태조왕건의 성은 없는 것과 대대손손 그 손자들은 다 성이 없었다고 한다,그리고 귀주대첩은 강물을 막아 대승을 거둔게 아니고 들판에서 전쟁해서 승리를 했다. 강물을 막아 승리한 것은 그전에 강감찬이 승리한 전쟁이다. 귀주대첩을 할때의 강감찬의 나이는 71세였다고 한다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수가 없다,그리고 거북선은  철갑선이 아니고 위에 두꺼운 나무 판자를 덮어 씌운것이다.그래서 왠만한총탄과 포탄에는 끄떡 없었다.정말 놀랍고도 신기하고 재미있고 실감났다.그 뒤에일들도 아주 재미있었다.난 이책을 읽었으니까 조상들의 지혜와 사회 생활을 잘 알았다.이제 정확한 진실을 알았다.이제 어디가서도 조상들의 사회 생활에 대해 말을 잘할 수 있을 꺼라고 믿고 있다.

그리고 이책을 소개해주신 우리반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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