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 비평 203호 - 2024.봄
창작과비평 편집부 지음 / 창비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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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과 비평 봄호 정말 오랜만에 읽는 계간문학지♡


왕년에 문학좀 즐기지 않은 사람

어디있겠냐만은 난 정말 좋아했다

(라고 쓰면서 좀 찔리긴한다ㅜㅜ)

무튼 20여년전 동네 문학회 참여할때

쫌 읽었던 계간 문학지.

창작과 비평 203호 2024년 봄호가

내손에 들어왔다ㅋ


사실 왠지 창작과 비평은 그 책 이름 자체에서

무언가 어려운느낌이라 손이 잘안갔던게 사실..

도서관에 가서 문학지를 읽게되더라도

현대문학정도나 읽는 정도였다.

읽어본결론은 겁먹을거 없다는거..


다양한 읽을거리가 있는 종합선물세트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활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즐겁게 읽을수 있겠다 생각했다.

특집부터 시작해

소설, 시, 대담, 논단 작가조명 등

다양한 읽을거리가 가득하니

종합선물세트 맞지뭐~~


잡지를 읽다보면 광고 사이사이에 기사가 껴있는 느낌인데

창착과 비평 봄호에서는

제대로 된 글 사이에 정말 책광고가 껴있으니

색다른 느낌이었다

살짝 정기구독을 하고싶다는 마음이 들었는데

여름호까지 읽어보고 난뒤 결정해야겠다

봄이라서 알찼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던

창작과비평 203호 2024봄호ㅋ

여름호도 딱 이만치만 나왔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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