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 삶의 무기가 되는 책읽기의 쓸모
김애리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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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 김애리

 

 

​내가 버닝해 읽는 책도 흐름이 있다.

큰아이가 서너살쯤 되었을 쯤 처음 독서를 시작하며 읽었던..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읽었던 책 종류는 육아서였다.

육아서에 대해 할이야기는 많지만 다음으로 마뤄두고...

그 다음으로 읽었던 책들이 심리학책...

심리학책들을 미친듯이 읽다가

그냥 미친듯이 읽기만 하는 모습이 이건 아닌것 같다 싶어

(사실은 심리학 책이 넘나 질렸었다)

자기계발서를 또 미친듯 읽다가 소설과 에세이에 또 한동안 미쳐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모든 시기에 걸쳐 늘 놓지않고 늘, 꾸준히 읽는 책이 있는데

바로 책읽기에 관한 책이다.

요즘도 책읽기에 대한 책을 두권 읽고 있는데

그중 한권이 바로 이 책읽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이다


 

제목이... 익숙하다

그렇다 이책 책읽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는 작가의 전작

글쓰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의 후속작(?)이랄까? 무튼 그렇다.

(제목 정하고 표지 선택하는데 나도 투표했음 ㅋㅋㅋ)

이책의 작가는 김애리 작가로 젊은 나이에 매년 한권씩 꾸준히 책을 내고 있다.

어느해는 자기계발서로 어느해는 어학에 관한 책으로 어느해는 에세이로...

넓은 스팩트럼을 가진 작가구나 늘 그녀의 글을 읽을때마다 느끼는 꽤 매력있는 작가다.​

 

책읽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이책은 제목에서 드러나듯 책에대한 이야기다.

작가가 책을 읽어왔던 이야기라기보다는

어느정도의 책일기에 대한 지침서라고 보는 것이 더 맞을것 같다.

한동안 작가님이 블로그에서 독서클럽을 모집하기도 했었는데

그 독서클럽에 가입했었더라면 조금 더 큰 시너지를 얻었을수도 있겠다 싶다

왜냐면 정말 부담이 없다

위의 목차에서 보듯 책읽기에 대한 이런 지침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도전해볼수 있을만한 지침과

누구나 쉽게 이해할만한 지침이다.

​막 어려운 말로 공자왈 하는 소리가 아니어서 참 좋다.

특히 내가 맘에 들었던 부분이 두번째 파트와 세번째 파트였는데

꽤 흥미로웠던 것이 나만의 독서대학을 만들어 보라는 것이었다.

관심분야의 주제 한가지를 정해서 30~40권 정도의 책을 집중해 읽는 것인데

사실 한가지 주제에 집중해 읽기는 많이 시도해보았지만

다소 지루해지는 감이 있었는데

대학이다 생각하며 읽으면... 꽤 재미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두꺼운 노트 한권을 구입하고 노트의 맨 앞장에 도서목록을 붙이고

그 노트 한권에 책을 읽으며 중요한 내용들

(잊지 말아야 할 메시지, 직접 실천할 사항, 과정등)을 적어가며

그 내용이 쌓이며 내공도 쌓이는 것을 경험하라는 것이다.

완전 맘에 든다.

바로 적용해보기로 작정해본다^^

 

 

두번째 세번째 파트에서 좋은 내용을많이 발견했다면

첫번째 파트에서는 뼈때리는 내용을 많이 발견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이것

시간이 없는게 아니라 딴짓하는 시간이 많다는 것..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찔린다... 정말 찔린다

요 며칠 책을 너무 못읽고 있는데

정말 요 며칠 나 딴짓 너무 많이 한다 ㅋㅋㅋㅋ

김애리 작가의 이런 글이 난 참 좋다

도움도 주고 뼈도 때리고 가끔 잘난척도 좀 하고 ㅋ

최근에 읽었던 독서에 대한 책중

책읽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가 넘버원이라는 간증(?)과 함께

이 책에서 말하는 책을 읽으며 사는 삶에 대해 옮겨적으며 글을 마쳐본다

책을 읽으며 사는 삶이란 고리타분한 선비 같은 일상을 사는 게 아니다.

어쩌면 그 반대다.

얽메이지 않고 나를 한계에 집어 넣어 규정하지 않으며

'이 책의 저자도 했는데 나도 해볼까?' 마음먹으며 자유롭게 사는 삶이다.

p. 204_책 읽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_김애리

 

  

책읽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 김애리

 

 

​내가 버닝해 읽는 책도 흐름이 있다.

큰아이가 서너살쯤 되었을 쯤 처음 독서를 시작하며 읽었던..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읽었던 책 종류는 육아서였다.

육아서에 대해 할이야기는 많지만 다음으로 마뤄두고...

그 다음으로 읽었던 책들이 심리학책...

심리학책들을 미친듯이 읽다가

그냥 미친듯이 읽기만 하는 모습이 이건 아닌것 같다 싶어

(사실은 심리학 책이 넘나 질렸었다)

자기계발서를 또 미친듯 읽다가 소설과 에세이에 또 한동안 미쳐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모든 시기에 걸쳐 늘 놓지않고 늘, 꾸준히 읽는 책이 있는데

바로 책읽기에 관한 책이다.

요즘도 책읽기에 대한 책을 두권 읽고 있는데

그중 한권이 바로 이 책읽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이다


 

제목이... 익숙하다

그렇다 이책 책읽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는 작가의 전작

글쓰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의 후속작(?)이랄까? 무튼 그렇다.

(제목 정하고 표지 선택하는데 나도 투표했음 ㅋㅋㅋ)

이책의 작가는 김애리 작가로 젊은 나이에 매년 한권씩 꾸준히 책을 내고 있다.

어느해는 자기계발서로 어느해는 어학에 관한 책으로 어느해는 에세이로...

넓은 스팩트럼을 가진 작가구나 늘 그녀의 글을 읽을때마다 느끼는 꽤 매력있는 작가다.​

 

책읽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이책은 제목에서 드러나듯 책에대한 이야기다.

작가가 책을 읽어왔던 이야기라기보다는

어느정도의 책일기에 대한 지침서라고 보는 것이 더 맞을것 같다.

한동안 작가님이 블로그에서 독서클럽을 모집하기도 했었는데

그 독서클럽에 가입했었더라면 조금 더 큰 시너지를 얻었을수도 있겠다 싶다

왜냐면 정말 부담이 없다

위의 목차에서 보듯 책읽기에 대한 이런 지침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도전해볼수 있을만한 지침과

누구나 쉽게 이해할만한 지침이다.

​막 어려운 말로 공자왈 하는 소리가 아니어서 참 좋다.

특히 내가 맘에 들었던 부분이 두번째 파트와 세번째 파트였는데

꽤 흥미로웠던 것이 나만의 독서대학을 만들어 보라는 것이었다.

관심분야의 주제 한가지를 정해서 30~40권 정도의 책을 집중해 읽는 것인데

사실 한가지 주제에 집중해 읽기는 많이 시도해보았지만

다소 지루해지는 감이 있었는데

대학이다 생각하며 읽으면... 꽤 재미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두꺼운 노트 한권을 구입하고 노트의 맨 앞장에 도서목록을 붙이고

그 노트 한권에 책을 읽으며 중요한 내용들

(잊지 말아야 할 메시지, 직접 실천할 사항, 과정등)을 적어가며

그 내용이 쌓이며 내공도 쌓이는 것을 경험하라는 것이다.

완전 맘에 든다.

바로 적용해보기로 작정해본다^^

 

 

두번째 세번째 파트에서 좋은 내용을많이 발견했다면

첫번째 파트에서는 뼈때리는 내용을 많이 발견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이것

시간이 없는게 아니라 딴짓하는 시간이 많다는 것..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찔린다... 정말 찔린다

요 며칠 책을 너무 못읽고 있는데

정말 요 며칠 나 딴짓 너무 많이 한다 ㅋㅋㅋㅋ

김애리 작가의 이런 글이 난 참 좋다

도움도 주고 뼈도 때리고 가끔 잘난척도 좀 하고 ㅋ

최근에 읽었던 독서에 대한 책중

책읽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가 넘버원이라는 간증(?)과 함께

이 책에서 말하는 책을 읽으며 사는 삶에 대해 옮겨적으며 글을 마쳐본다

책을 읽으며 사는 삶이란 고리타분한 선비 같은 일상을 사는 게 아니다.

어쩌면 그 반대다.

얽메이지 않고 나를 한계에 집어 넣어 규정하지 않으며

'이 책의 저자도 했는데 나도 해볼까?' 마음먹으며 자유롭게 사는 삶이다.

p. 204_책 읽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_김애리

책읽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 김애리



​내가 버닝해 읽는 책도 흐름이 있다.

큰아이가 서너살쯤 되었을 쯤 처음 독서를 시작하며 읽었던..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읽었던 책 종류는 육아서였다.

육아서에 대해 할이야기는 많지만 다음으로 마뤄두고...

그 다음으로 읽었던 책들이 심리학책...

심리학책들을 미친듯이 읽다가

그냥 미친듯이 읽기만 하는 모습이 이건 아닌것 같다 싶어

(사실은 심리학 책이 넘나 질렸었다)

자기계발서를 또 미친듯 읽다가 소설과 에세이에 또 한동안 미쳐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모든 시기에 걸쳐 늘 놓지않고 늘, 꾸준히 읽는 책이 있는데

바로 책읽기에 관한 책이다.

요즘도 책읽기에 대한 책을 두권 읽고 있는데

그중 한권이 바로 이 책읽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이다

 

 

제목이... 익숙하다

그렇다 이책 책읽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는 작가의 전작

글쓰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의 후속작(?)이랄까? 무튼 그렇다.

(제목 정하고 표지 선택하는데 나도 투표했음 ㅋㅋㅋ)

이책의 작가는 김애리 작가로 젊은 나이에 매년 한권씩 꾸준히 책을 내고 있다.

어느해는 자기계발서로 어느해는 어학에 관한 책으로 어느해는 에세이로...

넓은 스팩트럼을 가진 작가구나 늘 그녀의 글을 읽을때마다 느끼는 꽤 매력있는 작가다.


책읽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이책은 제목에서 드러나듯 책에대한 이야기다.

작가가 책을 읽어왔던 이야기라기보다는

어느정도의 책일기에 대한 지침서라고 보는 것이 더 맞을것 같다.

한동안 작가님이 블로그에서 독서클럽을 모집하기도 했었는데

그 독서클럽에 가입했었더라면 조금 더 큰 시너지를 얻었을수도 있겠다 싶다

왜냐면 정말 부담이 없다

위의 목차에서 보듯 책읽기에 대한 이런 지침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도전해볼수 있을만한 지침과

누구나 쉽게 이해할만한 지침이다.

​막 어려운 말로 공자왈 하는 소리가 아니어서 참 좋다.

특히 내가 맘에 들었던 부분이 두번째 파트와 세번째 파트였는데

꽤 흥미로웠던 것이 나만의 독서대학을 만들어 보라는 것이었다.

관심분야의 주제 한가지를 정해서 30~40권 정도의 책을 집중해 읽는 것인데

사실 한가지 주제에 집중해 읽기는 많이 시도해보았지만

다소 지루해지는 감이 있었는데

대학이다 생각하며 읽으면... 꽤 재미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두꺼운 노트 한권을 구입하고 노트의 맨 앞장에 도서목록을 붙이고

그 노트 한권에 책을 읽으며 중요한 내용들

(잊지 말아야 할 메시지, 직접 실천할 사항, 과정등)을 적어가며

그 내용이 쌓이며 내공도 쌓이는 것을 경험하라는 것이다.

완전 맘에 든다.

바로 적용해보기로 작정해본다^^

 

두번째 세번째 파트에서 좋은 내용을많이 발견했다면

첫번째 파트에서는 뼈때리는 내용을 많이 발견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이것

시간이 없는게 아니라 딴짓하는 시간이 많다는 것..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찔린다... 정말 찔린다

요 며칠 책을 너무 못읽고 있는데

정말 요 며칠 나 딴짓 너무 많이 한다 ㅋㅋㅋㅋ

김애리 작가의 이런 글이 난 참 좋다

도움도 주고 뼈도 때리고 가끔 잘난척도 좀 하고 ㅋ

최근에 읽었던 독서에 대한 책중 

책읽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가 넘버원이라는 간증(?)과 함께 

이 책에서 말하는 책을 읽으며 사는 삶에 대해 옮겨적으며 글을 마쳐본다

책을 읽으며 사는 삶이란 고리타분한 선비 같은 일상을 사는 게 아니다.

어쩌면 그 반대다.

얽메이지 않고 나를 한계에 집어 넣어 규정하지 않으며

'이 책의 저자도 했는데 나도 해볼까?' 마음먹으며 자유롭게 사는 삶이다.

p. 204_책 읽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_김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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